10월 28일(수) 오후 업무보고
1.현장명 : 영덕 화수리
2.진행공정 :
ㅡ시스템비계 해체(기공4)
3.공정사진 : 첨부
왜 우리나라는 시스템 비계를 생산하지 못하는가?- 브랜드하우징
우리나라가 시스템 비계*를 충분히 자체 생산하지 못하거나, 글로벌 수준으로 확대하지 못하는 이유는 한 가지가 아니라
구조적·산업적·시장규모적 문제가 겹쳐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개인적으로는 시장규모가 너무 작고 기존에 사용하던 강관비계가 너무 압도적으로 많아서 일듯합니다.
한국은 수십 년 동안 강관 + 클램프 조립식 비계가 표준이었습니다.
현장 인력도, 시공사도, 장비라인도 모두 강관 방식에 맞춰져 있음.
새로운 시스템 비계를 도입하려면
1. 현장 교육
2. 설계 변경
3. 안전 계획 변경
4. 렌탈 장비 교체
등을 해야 하는데, 전환비용이 크기 때문에 산업 전환이 더딤.
■ 시장 규모가 작다’는 근본 문제
한국의 건설 산업은 중국·미국·유럽에 비해 내수 시장 자체가 작음.
시스템 비계는 다음 특징 때문에 국내에서 수요가 폭발하지 않음:
초기 투자비 높음
렌탈 회전율 낮음
일반 주택·중소 현장에서 잘 안 쓰임
결국 수요가 적으니, 대규모 공장을 만들 경제성이 없음.
■일본 브랜드의 독점적 지위 (산코・오사카식 등)
한국 현장에서는 일본식 시스템 비계가 표준처럼 자리 잡음.
이미 점유율 높은 산코코리아, 오사카식 비계, 일본형 구조가 시장을 장악.
이 때문에 새로운 한국 기업이 들어갈 공간이 좁음.
안전제품 = 일본산이라는 이미지도 한몫합니다.
해비타트는 어떤 단체인가?
해비타트는 1976년 미국에서 시작된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입니다. 한국에서는 1994년 경기도 양주에서 3채의 주택을 건축하면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핵심 목적은 단순히 집을 무료로 지어주는 것이 아니라, 주거취약계층이 안전한 집을 기반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입니다.
한국해비타트는 현재 집짓기, 주거환경개선, 도시재생, 재난대응 등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해비타트가 집을 짓는 방식
일반적인 건설회사와 가장 큰 차이가 있습니다.
후원금 + 기업 후원 + 자재 후원 + 자원봉사 + 입주가정의 참여를 결합해서 주택을 건축합니다.
특히 입주가정이 일정 시간 직접 건축에 참여하는 ‘땀의 분담’이라는 제도가 특징입니다. 한국해비타트의 집짓기 사업에서는 입주가정이 300시간 건축 또는 교육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국해비타트의 일반적인 집짓기 사업은 무상으로 집을 증여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입주가정은 건축에 참여하고, 입주 후 순수 주택원가를 장기간 무이자로 상환합니다. 한국해비타트는 이를 회전기금으로 운영하여 이후 다른 가정의 주택 건축에 사용합니다.
일반 단독주택과 해비타트 주택 시공 관점에서 비교_ 브랜드하우징
해비타트 주택과 일반 단독주택은 같은 ‘집’이지만 시공 철학과 디테일이 완전히 다릅니다.
시공사 관점에서 핵심 차이를 구조적으로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1. 핵심
- 해비타트 = “살 수 있는 집”
- 일반주택 = “살고 싶은 집”
2. 설계 및 구조
▶ 해비타트 주택
- 단순 평면 (직사각형 위주)
- 구조 반복형
- 공정 단순화
[출처] [영덕군 화수리 해비타트 2호/경량/소다] 시스템비계 해체(기공4), 왜 우리나라는 시스템 비계를 생산하지 못하는가? (문팀장의 목조주택 이야기(브랜드 하우징)-Brand housing) | 작성자 문팀장
▶브랜드하우징 네이버 카페 : https://cafe.naver.com/metalwood
▶브랜드하우징 홈페이지: http://www.brandhousing.co.kr
▶본사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81번길 10 아미고타워 707호 ▶전화번호:031-714-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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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란 공학의 머리와 인문학의 가슴으로 지어야만 건축이란 이름을 붙일수 있다- 문팀장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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