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언의 부활! 라치오전 3대0, 마인츠전에서 8대1로 승리했다. 시즌이 끝나고 바이언을 떠나겠다고 발표한 직후 갑자기 많은 일을 해내고 있는 토마스 투헬 덕분이기도 하다. 승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빌트는 새로운 투헬-바이언의 패자를 지명한다.
1. 김민재
지난 4경기 중 3경기에서 벤치에 앉았다. 작년 여름, 투헬은 김민재 영입을 간절히 원했다. 아시안컵 원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후 짧은 출전 또는 90분 동안 벤치에 앉아있었다. 투헬은 더 리흐트와 겨울에 새로 영입한 다이어와 함께 조화로운 센터백 조합을 찾았다.
2. 다요 우파메카노
라치오전 퇴장, 보훔전 경고 누적 퇴장. 교체로만 출전했다.
3. 에릭 막심 추포-모팅
지난 13경기에서 단 한 번만 선발로 출전했다. 리저브 역할 때문에 팀을 떠나야 할 가능성이 높다.
4. 브리안 사라고사
여름이 되어서야 이적할 예정이었다. (이적료 13m 유로) 프로인트는 코망의 부상으로 1월에 5m 유로를 더 주고 데려왔다. 단 두 번의 짧은 출전. 투헬은 사라고사를 통해 공개적으로 발표했던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결정을 내릴 때 장기 계약, 새로운 계약 또는 다음 시즌의 시나리오를 고려하지 않는다.
5. 누사이르 마즈라위
부상으로 결장이 반복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투헬은 키미히를 라이트백 포지션으로 이동했다. 빌트 정보에 따르면 마즈라위의 전망은 좋지 않으며 내부적으로 면밀히 검토 중이다.
6. 샤샤 보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30m 유로에 영입한 보이는 레버쿠젠전에서 실책을 범해 벤치로 보내졌고 부상을 당했다. (왼쪽 뒷허벅지 근육 섬유 파열) 그가 바이언에 적합한지에 대한 초기 의구심은 이미 제베너 슈트라세에서 제기되고 있다.
첫댓글 패자? ㅋㅋㅋ 그냥 여름에 다른팀 알아보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