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YESUNG
"아이가 무슨 죄"..'동반자살' 아니라 '살인'입니다 (daum.net)
"아이가 무슨 죄"..'동반자살' 아니라 '살인'입니다
전남 완도에서 사라졌다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조유나양(10) 부모가 지난달 인터넷에서 수면제를 검색하는 등 극단적 선택을 준비한 정황이 확인됐다. 사고사가 아닌 의도한 죽음일 가능성에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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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사망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은 분명하지만 부모가 자녀를 자신의 생명에 대한 고유한 권리를 가진 독립적 존재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법적으로 명백한 범죄 행위에 해당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부모의 강요로 극단적 선택을 당한 아이들은 범죄의 '피해자'라는 것이다. 전문가들도 '온정주의'를 거둬내야 한다는 점에 방점을 찍는다.
김영식 서원대 경찰학부 교수는 "영유아 경우에는 전혀 선택권 없는 상황에서 부모의 극단적 선택에 부수적으로 사망에 이르게 된다"며 " 부모 입장에서 자녀에 대한 책임을 다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 잘못된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우리나라에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시스템이 없는 것도 아닌데 내가 이 사람을 데려간다는 '동반자살'식의 로맨틱한 상상으로 이어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했다.
자세한내용은 전문으로,
자살이 아니라 살인이지.. 맞는말임ㅠㅠ
첫댓글 오죽했으면 그랬겠어 나였어도 이런 식으로 댓글 다는 거 본인 생각이니까 뭐라 할 건 아니지만 결국엔 어떤 의미로든 살인 옹호라는 건 알아줬으면ㅇㅇ뭐 불치병+시한부 자식을 몇십 년 뒷바라지한 늙은 부모가 아이 죽이고 따라 죽었다 이런 것도 아니고... 그냥 부모라는 이유로 자식이 지 소유인 것처럼 낳았다 살해한 사건임 이건..
기사 보자마자 애는 무슨 죄냐 싶던데... 왜 생떼 같은 목숨까지 같이 데리고 가냐
부모가 코인잘못해놓고 애까지그러는건 살인맞지
나도 아기가 있지만.... 저건 진짜 용납 못하겠다.... 목에 뭐가 걸린것처럼 답답하다
뭐가 오죽했으면이야 그런댓글 어이없음 나도 애기 부몬데 이해 못함 살인이야 진짜
첫댓글 오죽했으면 그랬겠어
나였어도
이런 식으로 댓글 다는 거 본인 생각이니까 뭐라 할 건 아니지만 결국엔 어떤 의미로든 살인 옹호라는 건 알아줬으면ㅇㅇ
뭐 불치병+시한부 자식을 몇십 년 뒷바라지한 늙은 부모가 아이 죽이고 따라 죽었다 이런 것도 아니고... 그냥 부모라는 이유로 자식이 지 소유인 것처럼 낳았다 살해한 사건임 이건..
기사 보자마자 애는 무슨 죄냐 싶던데... 왜 생떼 같은 목숨까지 같이 데리고 가냐
부모가 코인잘못해놓고 애까지그러는건 살인맞지
나도 아기가 있지만.... 저건 진짜 용납 못하겠다.... 목에 뭐가 걸린것처럼 답답하다
뭐가 오죽했으면이야 그런댓글 어이없음 나도 애기 부몬데 이해 못함 살인이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