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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서울 유나이티드 풋볼클럽 | (주)부천 FC 1995 | |
설립연도 | 2007년 03.31 | 2007년 12.01 |
연고협약 | 서울특별시 송파구(노원구:교류협정) |
경기도 부천시 |
홈구장 |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마들스타디움) | 부천종합운동장 |
참가리그 | 챌린저스리그(K3) | 챌린저스리그(K3) |
참가회수 | 5회(07,08,09,10,11) | 4회(08,09,10,11) |
우승횟수 | 1회(07, 리그출범 원년 우승) | 0회 |
2011시즌 최종순위 | 10위(A조 4위) | 8위(A조 3위) |
메인스폰서 | KT | SKT, 다음,부천시 |
상대 전적 부천이 7경기 3승 3무 1패 우위
챌린저스리그 최고의 라이벌, 일명 '수도권 전철 더비'
http://footballk.net/mediawiki/%EC%88%98%EB%8F%84%EA%B6%8C_%EC%A0%84%EC%B2%A0_%EB%8D%94%EB%B9%8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60&aid=0000000338
두 팀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와호장룡'
지금은 마치 업드린 호랑이와 숨어있는 용과도 같지만 곧 승강제가 시행되면 어떤 식으로든 프로리그로 합류하여
한국프로축구 역사상 유래가 없는 굳건한 팬층을 바탕으로 대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함.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닉이ㅋㅋㅋㅋ
일단 2부라도 올라왔으면 서울 ㅠㅠ
글자크기 변경하시면 저격당할 수도 있어요. 내용은 잘 볼께요 :).
서유 원년 이후에 우승이 없는게 좀 의외네요;; 챌린저스리그가 경쟁력이 올라간거로 봐야 하는건가요?
잘은 모르겠지만 서유와 부천은 어떻게 보면 정말 100%시민구단인 반면에 올 시즌 플옵에 진출한 4팀(경주 양주 이천 포천)같은 경우는
지자체와 시민이 함께 만든 구단입니다. 그래서 4팀 다 구단주를 기초단체장들이 역임하고 있더라고요.
아마 구단에 대한 여러가지 지원면에서 차이가 나지 않을까 싶네요.
포천이 어떻게 보면 지원이 많은것것 같기도, 혹은 아닌것 같기도..
선수들도 방산업체에 있는선수들이 많고..
아...맞다...k3에선 드물게 숙소있고 숙식제공하고 그랬는데..요즘 다른팀도 이렇게 하나 모르겠네요...
K3임에도 유스클럽 만들어서 운영중이고..
포천축구센터를 지을껀데, 그곳에 클럽하우스가 포함 예정이랍
FC서울 홈 경기 없을 때 서유 홈이면 서유 경기보러가는 1人
서유는 언제 잠실로 돌아올까요 ㅠ
서유 재정상황은 좀 나아졌나...
프로리그에서 꼭보고싶다ㅠㅠ
진짜 이 두팀 + 고양KB만 승강제 참여해줘도 난 행복할테야~
서울시민구단만드는것보다 서유를 시민구단으로 바꾸는게 훨나을듯..
서유 시민구단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시민구단이라고해도 시예산을 받는 시민구단과 그냥 자체 법인으로 있는 시민구단과는 천지차이죠
시민구단에는 두가지 형태가있죠.... 현재 프로에있는 시민구단들은 시립구단이라고보는게 맞음....
부천 서유 모두 k리그로 올라오길
안타깝네요 ㅠㅠ 저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팀이 FC서울이라,,,ㅠㅠ 상암까지 차로 10분거리라서 3부리그팀을 응원하기 힘들듯요,,,ㅋ 아 근데 2.3부리그팀 응원도 매력적인데,,
저 두팀 팬들은 서울팬들 싫어합니다. 가지 마세요.
내후년 2부에서 보겟습니다
멋진 구단들이긴 한데 수호신 입장에서는 좀 껄끄러운 팀들입니다.
서유의 경우 팬들이 '진정한 서울의 팀'이라는 기치를 공공연히 내걸고 있는 형편이고,
부천1995의 경우 아픈 역사 때문인지 FC서울을 안좋아하더라구요. 일전에 지하철에서 수호신들과 욕설을 주고 받은 것도 목격됐고요(그럴꺼면 상암엔 왜 왔을까. 상대편 응원하러 왔나...).
K3리그의 기둥들이지만 마냥 응원만 해줄수는 없는 서글픈 현실...
부천입장에서야 서울과 제주를 싫어하는건 어떻게 보면 당연할 수 밖에 없죠...아픈 역사가 있으니까요...
일단 언능 2부리그 창설되면 오세요
저는 돈많이쓰는 모기업있는 부자구단이 부러움.
건투를 빕니다!! ^^
돈없는 거 하루 이틀 일도 아니고 대기업을 모기업에 두고도 거지같은 대우를 겪었던 걸 생각하면 지금의 자립과 성장이 그 무엇보다 자랑스럽군요.
일부 몇 몇 댓글을 보니 욕을 해주고 싶은데 좋게 씁니다 ㅎㅎ
뭐 면전에서도 들었는데....
그럼 욕해달라는 뜻이신가 ㅋㅋㅋ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얘기하자면 서로 대립하기 보다 좋게 갔으면 하고, 가뜩이나 열악하고 억울한 국내 리그 사정을 생각하면 오히려 고마운 마음도 있습니다.
다만 늘 얘기하듯이 아픈 역사를 건드리거나 하부리그라고 무시하는 느낌을 받으면 문제가 발생하는 거겠죠..ㅋ
뭐 그렇게 말씀해 주시면 저도 고맙게 듣겠습니다. 서울팬 하기 이전엔 공개적으로 좋아했던 팀들이긴 한데 서울팬 한 이후로는 지지를 못할 분위기더라구요.
서유경기 알아보러 갔다가 게시판 분위기에 그냥하고 나온 경험도 있고...
그냥 축구팬만 하고 싶은 요즘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금은 마들을 쓰고 있지만, 잠실로 돌아가는게 목표라고 하더군요. 팬분들도 그 것을 바라고 있고.
제가 알기로 마들이 있는 노원과는 연고 협약이 아닌 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경기장 쓰는 대신에 노원구 지역에서 축구교실 활동 같은...
돈만 있으면 부산 아이파크처럼 가변좌석 설치할텐데 안타깝게도 재정이 ㅠ ㅠ
걍 경기장 임대료도 버거워서 잠실>효창>마들로 옮겨다니니....
서유는 엠블럼이 뉴캐슬이랑 너무 똑같음. 지금은 1부가 아니라 신경 안쓰지만 1부로 올라오게 되면 위상에 맞게 교체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