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초 알바몬 "헤O글로벌" 아웃소싱 통해 이력서 온라인 접수하고
이력서만으로 면접진행. 합격유무 통보해줌.
천안에 있다가 몇달전 내수로 옮겼다고 합니다.
주간 근무 (월~금 8시간) 일 있을때 잔업 1~2시간,토욜 특근 : 물량 많을때만 진행
회사명 : 하나텔레콤
업 무 : 노비타 계기판 조립
아웃소싱 업체는 3군데 정도 있다고 함
노비타 비데 PCB 제조 업체인데 라인 타는 일이고 대부분 앉아서 근무합니다.
근처 주간 근무 소소하게 직장 알아보시는 (여) 분은 지원해봐도 괜찮은거 같아 글 올립니다.
전 급여가 적어서 그만두었지만 회사 분위기는 괜찮습니다.
통근 버스가 있긴 한데 대부분 자차 출근을 선호하는거 같습니다.
현장에서 편하게 신을 슬리퍼 하나만 챙겨가시면 되고
식당도 바로 있어서 편합니다.
일의 강도는 어렵지 않습니다.
비데 오른쪽 터치계기판 PCB 소켓이나 부품 꼽거나 납땝해서 조립하는 라인이 전부입니다.
연령대는 천안에서 그대로 옮겨오신 분들은 30~40대인데
청주쪽 입사하신 분들은 거의 50대초~50중후반 많고 다들 친절하셨어요.
첫댓글 얼마전 면접 봤습니다..면접관이 올때부터 느낌이 싸하더라고요..관심도 없으면서 질문이랍시고 몇개 물어 보더니 결과는 생각했던거 처럼 떨어졌어요 칠판에 보니 전날 합격한 사람도 취소라고 적혀 있더라고요..애초에 뽑을 생각이 없으면서 왜 오라고 하는건지..취업하는 사람의 태도도 중요하지만 면접관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하는데..참 기분 더럽더라고요..납땜 하는 사람이 필요하면 공고를 확실히 내던가..무튼 살면서 면접 본 곳 중에 제일 별루였어요
아.면접 진행도 하는군요.. 하루 출근했는데 다른분은 당근알바 아웃소싱 통해 들어오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대면면접은 안봐서요 ㅠㅠ 아궁 마음 상하셨겠어요 ㅠ.ㅠ
뽑을 생각이 없으면 애초에 부르질 말던가 해야지...저도 면접 보러 가서 떨어졌다고 연락 받으면 저도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힘내세요~
연락도 없었어요..최소한의 매너도 없는것!!!화가난다 ㅋ들어보니 초기에는 급 필요하니까 당일 면접 없이 바로 일했다고 하더라고요..지금은 납땜쪽에만 조금 뽑으니 배가 부른거죠..사람 귀한줄 모르는 기업들..😡 저는 취업이 간절한데 말이죠.무튼.. 님은 후기를 자세히 남기셔서 많은분들이 도움 받으실듯..좋은하루 보내세요 ^^
@일좀하쥉 아...그렇군요. 제가 9월초에 이력서 낸거라 지금은 많이 뽑혔나보네요.ㅠㅠ
화이팅요!!
어떤일이든 내수는 가는거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