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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올리신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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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공유하시는, 해몽하시는, 꿈을 읽으시고 감사댓글 남기시는, 가족님 모두 대박 기원드립니다.
먼저... 전회차 꿈풀이에서 8번과 26번... 제 차 번호 17번 출했습니다. 참여해주신 여러 고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난생 처음으로 숫자꿈을 꾸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무시했다는 거.... 1 2 6 7 8이였는데... 번호가 좀 그래서 무시했던 게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저는 대개 격주로 꾸는 꿈이 의미있는 것 같아서 아내의 꿈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꼭 좀 부탁드립니다. 꿈의 내용은 집사람이 직접 타이핑 했습니다.
낮잠 꿈 입니다.
방안에 누군가가 버린 것을 주워왔는데 손잡이가 달린 여러 바구니에 작은 사탕들이
가득히 담겨있고 벽에 걸어 놓았습니다.
방에는 꽃게가 살아서 움직이고 사마귀같은 것도 있는데 꽃게가 잡아 먹습니다.
저희는 2층이고 3층사는 사람이 자기 것이라고 가져가려고 왔는데
사탕 바구니를 준 기억은 없구요
꽃게를 손질했는 데 (다리도 잘라내고 몸통만 남음, 게 껍질이 바닥에 가도록)
락엔락 그릇에 여러개 담겨있었구요, 울 엄마가 좋아해서 제가 다 줄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희한하게 꽃게가 살아서 꿈틀 거립니다.
현관복도에 나왔는데 애완견 사료 1알을
제 옆을 스치고 지나가는 고양이를 멀리 쫓기 위해 계단 위로 던집니다.
그곳에 또 다른 고양이가 한마리가 있었습니다. 아까 집이 제 집이 아닌것처럼 느껴지면서
또 다른 고양이가 문밖으로 나오려고 얼굴을 내밀어서
밖으로 못나오게 밖에서 문을 닫습니다.
들키지 않으려고 돈을 양말 신은 신발에 숨기는 것은 몇번인가요?
도서관에 신랑과 저만 책상만 있고 의자는 없고 아들의자는 다른 사람이 사용해서
제가 달라고 해서 가져 옵니다. 책상에는 책 한권이 있습니다.
영업시간이 끝나서 불을 껐는데 신랑과 저는 옆에 앉고 모르는 여자는 신랑 맞은 편에
앉아서 대화를 합니다. 제사 불을 다시 켜니깐 사람 몇 명이 보였고
모르는 여자분이 자기가 여기서 남자랑 대화하는 것을
들키고 싶지 않다며 불을 끄라고 합니다.
불을 껐더니 아까만큼 깜깜하지는 않고 불빛이 흐렸습니다.
다음날 다시 도서관에 왔고 책장에 책이 많이 있었고 책을 한권 꺼낼려고 맘을 먹고 옆을 보니
물 마실려고 사람들이 줄을 길게 늘어 서는 것을 보았습니다.
화장실에 갔는 데 주머니에서 쓰던 생리대가 있는 데 버리고
청소 아줌마에게 빌려서 새 생리대를 받았음.
소변이 마려운데 주방 구석에 뚜껑없는 커다란 휴지통에 소변을 봤습니다. 시원했구요,
제가 나중에 깨끗히 치운다고 했습니다.
첫댓글 21,27
바다의게/44/현관문/09/고양이.백학대표수.★/38/양말/38/화장실/06/10/불빛/37/신랑/20/
사탕 담긴 바구니- 혹시 소쿠리같은 느낌이 나셨나요? 어떤 느낌이신지 부연설명 부탁드려요..
다른 사물수는 아톰님 올려주신거 참고하시고..낮선여자-40 (경험수)
소쿠리 바구니 한쪽에 둥근 손잡이가 있어서 벽에 걸 수 있는 모양이였다네요.
공유 풀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