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김원숙
11기 회장: 윤창희
부회장: 최원명
그외 졸개들:김진배.김덕수.김희수.오하동
이은숙.진선희.배옥단
오늘은 선후배간의
모임이아닌 11기 젓가락 기수들의 모임이 돼었읍니다
멀리...동해에서 와준
진배.덕수.희수..하동이에게
특히나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읍니다
"고맙다"라는 말밖에는 그들에게 할말이 없군요
그리고 선배말을 좆같이 아는 후배님들
한마디로 오늘은 크게 "실망"했읍니다
"공고" 올리고 따로 전화까지 해서
참석하라고 일렀는데 결과는 한놈도 안나타 났다는 겁니다
차후론 참석하라는 "공고"도
그 어떤 모임도 주관 하지 않겠읍니다
다만 조용히 11기 기수들만 모였다 헤어 지겠읍니다
너무나 실망해서
올릴 말이 없군요...
"동해"에서 와준 친구들아~~~고맙데이~~~~~~~~~~~^^*
첫댓글 원숙이 언니~~아픈몸 이끌고 성의있게 참석해주셔서 감사해요...항상 건강하길 바랍니다....().....
크으윽!! 누나 나도 황당한건 덕일이하고 영탁이도 안갔다는 거야.. 둘이 연락이 됐거든.. 응겸이도 간다고 했었는데 이인간들이 주정이었나봐!! 으으으!!! 미난!! 나 요즘 목숨걸일이 생겼거든.. 그래서 무지 바빠요.. 어제도 일했다우.. 퇴근 9시경에 했는데 마누라가 자주 놀러 오라던데..
말 시키지마라~!~!열받아 있으니...모임에 참석하는건 "나"를 위해서 나오는게 아니라는 걸 알았으면 한다~!`~!
말 안시켰는데.. 타자 치신거 아닌가? 빠빠빠바박!!!!!! ----- 기절---
에휴...철들어라.........
참석치 않은 그 한 놈 여그서 손 들고 있다......자비를!!! 사무실 open 준비 땜에 바빠서......자비를!!! 전날 대전에서 영업 회의가 있어서 지점장들이랑 곡차에 빠져서 그만......오~~~자비를!!!
"자비" 같은 소리하고 있네~!~!~!형한테 베풀라고 "자비"라는게 생긴줄 알아~!~~!형도 똑같어~!~! 이런 작은 모임에 그토록 소홀히 하는데 큰일인들 하겠어~!
어이~! 시원하다...허허허~!^^*()~자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