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천시 예부선 선회조선
1 예인선을 서서히 후진하거나 잠시 정지하여 부선과의 거리를 줄인다.
2 예인줄이 완전히 느슨해져 예인선과 부선간의 거리가 ½ 이하가 되도록 한다.
3 예인선이 파도에 밀릴 때 엔진의 출력을 높여 부선을 최대로 선회시킨다.
이 때 다소 전진속도를 유지하여 부선의 무게와 바람에 의하여 자연스럽게 회두 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부선이 회두하여 바람을 정면으로 받을 때 엔진을 낮추면서 부선은 서서히 후 진하기 시작하여 예인줄에 장력이 걸리기 시작한다.
* 고봉기 교수 판단
● 가장 위험한 시점
예인선에 장력이 걸려서 부선의 무게를 느끼기 시작할 때이다. 이 때 예인선을 조금씩 후진시키면서 수번의 선수가 바람방향으로 오도록 해야 한다.
● 예부선의 선회 조선시
부선이 회전할 때의 충격력으로 예인줄이 절단 될 수 있으므로 선회작업은 서서히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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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항만: 선박사고, 해양사고: 전문가 그룹대표 : 고봉기 교수
20년 경력 행정법[행정심판], 전임교수
해양수산부 항만문류국 감정사 시험 강사(스터디채널)
해양수산부 해양경찰 해사법규, 청원경찰(항만보안) 강사
해양수산부 7급 일반선박 해상안전론, 해사법규 교수
EBS 교육방송 행정법 79급공무원 시험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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