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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볼런티어센터 창립기념 교류여행 기행문
일시:2006년 11월 10일~13일(3박4일)
오랫만에 지구촌 나들이를 하기 위해서 울산광역시 자원봉사 센터에 갔다.하나 둘씩 일행이 모여
출발하기위해 센터 앞에 모여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버스에 탑승 15:30분에 부산으로 향했다. 한시간 후에 부산 국제여객터니날에 도착
2층로비에서 출국 수속을 한후 18:00에 부관페리호 하마유에 승선했다.
오늘 저녁 숙소가 다인실 117호실이었다.배로 여행하는 것이 처음이고 여행객이 한 호실에서 잔다는것 자체가 나에게는 하나의 이벤트였다.117호실에 가서 여장을 풀고 식당으로 가서 저녁 식사를 했다. 식사후에 침실로 와서 116호실로 함께한 일행들 모두가 모여서 여행박사에서 제공해준 수육과 시자원봉사센터에서 마련해온 떡이랑 술등을 먹어면서 서로인사를 나누면서 한배에탄 한식구로 느끼게 하는 순간이었다.
저는 ㅇㅇ입니다로 시작하는 자기소개 차레차레로 소개가 끝나고
맨나중에 나의 소개 순서가 되어 오늘 이렇게 여러분과 만나서 반갑습니다.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로 시작 오늘 처음 출발할 당시 일어팀장의 가족들을 만났을때 아이들에게 할아버지 라고 소개하던데 정말 할아버지가 아닌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오늘 이순간 부터는 여러분과 똑같은 사람으로 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소개가가 끝나고 주고 받은 술이 과했는지 현기증이 났다.
배가 움직이고 있는 모양같앴다.그래서 잠시 머리를 식힐겸 로비로 가서 선창가에 서서 멀리 보이는 부산항의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 보았다. 해운대 동백섬과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자태를 멀리하면서 배는 점점 멀어져 갔다 울렁그리던 배멀미도 사라지고 침실로 돌아와 잠자리에 누웠다.그러나 울렁그리는 배의 움직임에 깊은 잠은 잘수가 없었지만 한밤중을 지나 잠간 깊은 잠에 빠졌다.
12시간을 달려 일본 시모노세키항 가까히에 도착하여 08:00까지 항내에 진입하지 않고 정박해 있었다. 우리는 모두 기상하여 세수를 하고 아침 식사를 하고 하선 준비를 하고 있었다.
08:00에 시모노세키 터니날에 도착 입국수속을 마치고 밖으로 나갔더니 우리가 타고갈 시모노세키 전용버스가 대기하고 있었다. 갖고간 짐꾸러미를 실은다음 버스에 올라타고 하카타로 이동했다.
한참을 달려 다자이후 텐만구 주차장에 도착했다.비가 올듯한 날씨가 개이는듯 했다. 그곳에서 신사까지 걸어서 가야만 했다. 이곳에 있는 텐만구는 일본 텐만구 신사의 총본산으로, 학문의 신을 모시는 곳으로 이곳에 모셔진 학문의 신 스가와라 미치자네는 헤이안 시대의 학자로 우대신을 지내다가 이 곳으로 좌천을 당해 와서 이 곳에서 병사하였는데, 그의 시신을 옮기던 소가 지금의 텐만구 자리에서 꼼짝을 하지 않아 할 수 없이 그 곳에 그를 묻고 텐만구를 지었다고 한다.
특히 학문의 신을 모신 신사이니만큼 수험 시즌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기도 한다고 한다. 이른 봄에는 만개한 매화구경도 볼거리라고 하며 신사입구까지 걸어 올라가는 길 좌우에는 기념품 가게들이 즐비하여 구경하면서 갔었다. 텐만구 입구에 다달으니 앞에 소의 동상이 있었다.관광객들이 만져서 반질반질 빛나고 있었다.
좌측으로 텐만구가 보였다.좌우 노거수가 오랜 세월동안 이신사를 지키고 있는듯 가운데로 다리를 건너면서 좌우에 있는 연못속에는 물고기가 놀고 있고 이곳도 입시철이 닥아오는가 많은 인파가 신사를 꽉메우고 있었다. 신사를 구경하고 단체 기념 사진을 하나 찍고 난후 신사 뒤에 있는 식당으로 가서 일본식 식사를 하고 나와 길거리에 나왔을때쯤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우산도 없고 해서 비를 피하기 위해서 길가 상점 처마 밑을 따라 빠른 걸음으로 버스 주차장까지 다갔을 때쯤 비가 좀 멎어서 급히 버스에 올라 탔다. 버스가 출발한후 얼마쯤 지나 아사히 맥주공장에 도착했다.홍보 가이드의 설명을 들어면서 공장 전공정을 보고 난후 뒤돌아 나와서 맥주 시음장에 가서 생맥주 흑매주등 맥주를 시음해보고 입구에 있는 매장에서 선물을 사는 일행 한편에는 아이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었다. 받는 즐거움에 좋아하는 아이들 선물은 크레온 같아 보였다. 시음장을 나와 아주 상냥하게 안내해 주었던 안내양과 아이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나와 다음 관광지인 후쿠오카타워로 출발했다.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에 세워진 높이 234m의 후쿠오카 타워에서는 후쿠오카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일본 규슈 후쿠오카현. 사와라구에 있는 도심부에서 가까운 인공 해변 공원으로 길이는 2.5km로 해변 우측에는 후쿠오카 돔, NEC 빌딩, HITACHI 빌딩 등이 보였다.
후쿠오카시 100주년을 기념하여 1988년에 세워진 것으로 철골 구조의 탑 외관을 8000장의 유리로 마감하여 언뜻 보면 탑이라기보다는 빌딩이라 생각하기 쉽다. 발렌타인 데이에는 하트, 7월 칠석을 전후해서는 은하수, 12월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타워 전면에 조명으로 장식된다고 한다.. 최상층에는 전망대와 레스토랑이 있었습니다
후쿠오카타워에서 바라본 시사이드 모모치해변공원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다.제일 먼저 눈에 띠인곳은 해안가에 아름다운 마리존 건물이었다 후쿠오카 덴지부근 인공 해변을 조성하여 세운 해양 레그레이션시설을 갖춘 건물로서 여기에는 식당 쇼핑 게임 결혼식장이 들어 있는 3층 건물이라고 했다.
키타규수로 이동하여 고쿠라성을 구경했다.일본의 성 누각은 모두 같은 모양이었다 오사카의 오사카성을 본적이 있어서 새롭지는 않지만 수리중이라 경내만 둘러 보고 나와 캐널시티로 향했다.
캐널시티는복합 쇼핑타운이자 문화 공간, 놀이 공간 시설이었다. 실내의 빌딩 사이를 흐르던 운하에는 각종 분수가 솟고 있었는데, 캐널 중앙에 위치한 썬플라자 스테이지에 새로운 물의 엔터테인먼트 쇼인 '댄싱워터'를 볼수가 있었고 음악에 맞추어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춤추는 물은 찬사를 자아내고 있었다. 이외에 호텔, 극장, 서점, 오락실, 쇼핑가 등 많은 시설들이 있으며, 단순히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맛볼수 있는 곳이었다. 쇼핑가는 20시까지 운영한다고 한다.. 일행과 함께 3층까지 올라가서 쇼핑을 하고 나와
주자장에 가서 버스를 타고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mk라는 사브사브 식당에 도착하여 4명씩 한테이블을 찾이하여 저녁 식사를 맛있게 먹고 난후 호텔로 향했다. 버스기사가 길을 잘모르는지 시내를 몇 번을 돌고 돌아 카메노이 호텔에 도착하였다.
호텔에 도착하여 책크인을 하고 방 배정을 받아서 여장을 풀고 사워를 하고 난 다음 이틀째 밤을 묵었다. 11월 13일 아침 06:00에 모닝콜이 울려서 일어나 세수를 하고 짐을 꾸려서 식당으로 내려가 호텔 바이킹이란 뷔페식당에서 아침밥을 먹고 난다음 버스를 타고 간몬해협 다리를 건너 시모노세키의 아까마신궁앞에 도착했다.
하차하여 아카마 신궁을 구경했다. 아카마 신궁은 겐페이 전쟁에서 패해 물에 빠져 죽은 안토쿠 천황과 헤이케 일가의 혼령을 모시고 있는 신궁으로써 붉은색 건물이 인상적이었다 아카마 신궁을 둘러보고 함께한 일행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난다음 경내를 빠저나와
도로를 건너 간몬 워프를 걸어서 관광하는데 일본의 무로마치(室町)시대에서 에도(江戶)시대에걸쳐 외교사절단으로 일본을 방문했던 조선통신사의 상륙을 기념하는 비석이 보였다.
걸음을 멈추고 비문을 읽어 보았다. 이 기념비는 한국에서 제작돼 시모노세키로 옮겨졌으며, 김종필 명예총재가 직접 쓴 ‘조선통신사 상륙 엄류지지(淹留之地)’라는 비문이 새겨져 있었다.
간몬해협 해안가를 따라서 걸어 갔더니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있어서 한참동안 구경하다가 카라토 수산시장을 견학했다 매주 주말에는 신선한 어패류를 즉석에서 맛 볼수 있다고 하며 1000엔을 개인별로 지급하여 시장에서 직접 어패류 초밥과 생선구이등을 구입하여 테이블에 앉아서 점심을 먹었다. 자유정식을 먹는 즐거움도 괸잖았다. 시모노세끼에서만 볼 수 있는 토산품 숖과 레스토랑이었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은후 2006년 11월 13일 오후1시경 창립교류여행 최대 이벤트인 시모노세키市 해협클럽과의 교류회에 참석하기 위해 찾아간 곳은 다름 아닌 NPO법인 시모노세키 환경미래관 강당이었다.
도착하니 시모노세키 해협클럽회원들이 울산국제볼런티어회원들을 박수로 환대해 주었다. 강당에 들어가니 교류회의장이 마련되어 있었다. 영어 일어 분과별로 자리에 앉아서 곧 행사가 시작되었다.
사회자의 먼저 해협클럽회장의 인사말이 있었고 시모노세키시장의 환영인사 한국에서 2년간 교환공무원으로 부산시청에 근무한 적이 있는 한국어가 능통한 후루카와 씨가 통역을 해 주었다.
이어서 우리 자원봉사센터 조영진 소장의 인사말과 행협클럽활동사항 브리핑과 우리국볼의 활동상황을 브리핑이 있은후 여흥시간이라고 하여 노래 부르는 시간인줄 알고 있었는데 A4용지3매의 일본어 노랫말을 복사한 것을 각개인에게 나누어 주었다.
사회자의 안내로 처음엔 일본 해협그룹이 부르고 다음은 우리 일행이 마지막엔 합창으로 한다고 했다. 첫장에는 쿠지라(고래) 모미지(단풍) 치이사이 아키(작은 가을)이 일본어 아래에다 우리말로 되어 있었고 두번째장에는 왼쪽엔 우리노래 고향의 봄을 우리말 노래 가사 아래 일본말로 오른쪽엔 일본말 가사 아래 우리말로 표기한 것이 있었고 맨 마지막 장엔 번안 악보가 있었다.
사회자 바로 옆에서 열심히 노래 부르는 시코노세끼 시장 한가운데 기모노 입은 60대 아주머니 정말 열심히 다함께 노래 부르고 있다.지금 부르는 노래는 치이사이 아끼이다.
노래는 세계 공통어인가 보다 정말 이순간 만은 다들 즐거운 시간이 었다.여흥시간이 끝나고 각외국어팀 교류행사가 있었다.한일 외국어 자원봉사자들과 서로 의견교환을 하고 난다음 선물교환 시간에 우리측 대표로 저가 일본 시모노세끼 시장에게 선물을 전달 또 선물을 받으면서 행사가 끝나고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을 하고 난다음
NPO법인 시모노세키 환경미래관을 시찰했다.
해협클럽과 교류 교류후 우리센터 국제협력기관 “환경미래 시모노세키”시찰 공휴일과 일요일에는 휴관하는 날인데 특별히 우리 일행을 위해서 견학을 시켜 주었다. 이 법인은 쓰레기의 감량,리사이클에 관해서, 시민 스스로가 이야기를 주고 받고, 서로 배워며 , 생각하는 활동하기 위한 기회를 창출함으로서, 관청, 기업과 협동해 자원 및 에너지의 순환을 생각하는 도시 「시모노세키」 추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었다.
환경미래의 관장님께서 직접나서서 재활용 공장(분리수거공장)을 직접 안내하면서 세세한 설명까지 해주셨고 마지막으로 체험교실로 안내해 주시면서 체험교사께 지도를 부탁하셨다. 동행한 어린이들과 함께 들어선 리사이클 체험교실에는 곳곳에 재활용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간단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으며 어린이들을 위해 우유팩으로 재활용 용지를 만든는 실습하도록 배려해 주셨는데 체험교사(61세 할머니)의 신명나는 리듬과 행동으로 어린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물론 열정적인 지도에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어른들도 즐거워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시설을 다본후에 환송을 받으며 시모노세키 국제터미널로 이동 승선 수속후 귀국길에 올랐다 승선후 저녁식사 후에 선상 노래방에 가서 함께한 동료들과 즐겁게 놀았다. 흔들리는 선상 노래방 내생애에 처음으로 자동으로 몸을 흔들어 주는 노래방에서 느껴보는 즐거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아닌가 생각 되었다. .
이번 여행은 참가회원 40여명중 20여명이 현중 가족들로 유치원생 초등학생인 자녀들 데리고 함께한 여행으로 정말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었던 것 같앴다.보는것 이상 더좋은 교육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는 바로 산 교육의 장이었다.
함께한 가족들을 보니 부러웠다.즐거워한 아이들 모습을 보고 있느라면 덩달아 즐거워 지는지 좋은 아버지가 되겠다고 좋은 아버지 모임에 가입까지 했다는 박준형 어린이의 아버지 귀국할 때 가까히에서 할아버지 하고 사진하니 찍어 하면서 나란히 포즈를 취해 주어 기념사진을 하나 찍어 주었다.얼마나 즐거웠던지 부산에 도착하여 터니날을 벗어나 우리 관광버스를 타러가는도중에 유치원생인 한 아이가 여기가 아직 일본인가 하면서 지껄이는 모습을 보고 아직 일본의 즐거웠던 시간이 머리속에 남아 있는가 보였다.
이번 방문은 시모노세키,후쿠오카와 키타규슈 일대의 명소를 둘러보았고,시모노세키市 해협구락부에서 한일 자원봉사 국제볼런티어 외국어팀원들과 한 테이블에 앉아 밀착교류의 장에서 우리노래 "고향의 봄"을 함께 불렀습니다.특히, 지난 2002년 IWC(국제포경연례회의)개최국인 일본의 시모노세키시 당시 시장으로서 행사를 치른 에지마 키요시 市長이 이번 우리의 방문을 환대해 주었습니다.
서로 선물교환시간에 우리 일행의 대표로 선물을 건네주고 주고 받은 대화로 울산은 낫설지 않은 곳 같았다 고래 축제때에 와서 마라톤을 했다면서 내년에도 고래축제때에 울산에 와서 마라톤을 할 거라며 아주 멋진 시장님 같았다.
나는 19년전 무더운 한 여름철 8월에 보름 동안 최초로 간 곳이 일본이었다.오사카 교토 나라 수도 동경 지바 등지를 돌아 보고 왔었다.무더위에 고생한 것에 비하면 요번 여행은 가을 날씨에 상쾨한 마음으로 돌아 볼 수가 있어서 좋았다.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우선 깨끗한 나라 질서를 잘 지키는 나라 모든것이 규격화 축소화 되어 작은 것이 많다는 것을 느낄수 가 있었다.일본에 대해서는 조금은 알고 있는터라 낫설은 여행은 아니었다. 일본의 남쪽 지방으로 처음 가는 여행인데 좀 더 가벼운 차림으로 가느라고 카메라를 휴대하지 않아서 사진을 제대로 찍어 오지 못해서 좀 아쉬웠지만 그러나 동행한 다른 멤머들이 모두 다 디카 카메라를 갖고와서 함께 찍은 사진이 있어서 볼 수가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했다.
일본인 개인은 참으로 착하고 예의바르고 겸손합니다.그러나 시간개념에 관한 한 단 한번의 실수로 그 사람과의 비지니스를 무 자르듯 한다고 하니 이미 한 약속에는 목숨을 건다고 합니다.
시간지키기가 신용의 바탕이니까 한번 약속한 것은 꼭 지키며 모든일에 열심히 하는 국민성 공부를 열심히 한다의 열심히를 일본말로 잇쇼겐메이라고 하는것을 보면 이말과 일맥 상통하는 말이지요
유교는 없지만 불교도 있고 유일신 기독교만은 안되지만 교회에서 결혼하고 싶어하고 죽어서는 불교식으로 화장하여 주택지 부근에 안치하는 신을 무서워 하지 않는 국민입니다.
천재지변에 대비(?)한 多神의 나라 자기합리화에 능하고 겉과 속이 티나게 판이한 이중성이야말로 異文化의 극치를 보이지만 국가나 단체의 움직임에는 놀랍도록 냉정한 종속적 대처에 한국인의 多情문화와 배치됩니다.
두 문화의 최대공약수가 좋으련만....다시한번 가깝고도 먼나라 같이 여겨지는 이웃나라인 일본에서 異文化를 보고 느끼게 한 한일협력 교류여행 이었다고 생각된다.
함께한 가족 여러분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끝- 기행문 작성자 문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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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아~ 문지님과 함께 일본여행을 갔다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륜의 눈을 통해서 일본이 새롭게 보이고 색다른 여행의 즐거움이 느껴지네요^^
대단하십니다. 글씨쓰는것도 자판치는것도 귀찮아 하는 요즘 젊은이들이 많이 느껴야 할것 같습니다. 기행문도 너무 소중하지만 이글을 다치셨다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다른사람을 위해서 하는것이란 노동이나 금전외에도 너무 많다는것을 또한번 느끼게 합니다. ,,,근데 여행사에서 지급된 점심값이 1000앤인데 문선생님께는 100앤 밖에 안드렸나요,,,^^
역시 늙은이는 늙은인가 봐 1000엔을 받았는데 100엔이라고 오자를 쳤어니 말입니다.
배곱???
사진이 그리워요
사진이 안 보인다고요.그럼 클럼님이 올려놓은 파노라마 사진 올려놓겠습니다.
국볼에 문지기 선생님이 계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잘 읽었습니다.멋진사진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