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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칼럼 [지역] 사람 많다던데 다 어디갔나?
join 추천 0 조회 143 04.02.14 03:5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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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2.14 03:57

    첫댓글 조인님의 말씀에 크게 공감하며 앞으로 부족한 인력난을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터무니 없이 임금을 높게 책정하는 그들을 바라볼때 안타깝더군요..한국어 강사로써 단 한명의 한족이라도 충분히 교육시켜 일선에서 실력발휘를 할수 있게끔 만들어 가겠습니다...

  • 04.02.14 10:06

    조선족뿐 아닙니다. 이제 상해는 저임금시대 끝? 한족들 역시 경력도 없는 대졸자가 희망급여 3000원 부릅니다. 고급인력을 쓰려면 10000원 정도 각오해야 합니다. 물가인상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더 주는 곳을 찾아 계속 이동하는 것이 임금인상을 부추기는 요인인 것 같습니다.

  • 04.02.14 11:28

    공감이 가는 글이네여...울나라 실업률도 돌봐주셔야 할 위정자가 상황파악도 못하시고 150에서 200만원이면 조선족 선생님 모셔올수있다며(마치 거저라는 분위기로) 부추기더군요...그돈이면 놀고있는 수많은 중문과 출신의 우수 인재들도 얼마든지 감사하며 일선에 뛰어 들텐데 말이죠...그런 동영아찌 발언으로 인재시장

  • 04.02.14 11:36

    에 인금인상은 물론이거니와 극심한 경쟁으로 인해 점차 우리 인재들의 설곳이 없어지겠죠...우리 기업또한 조선족과 중국인을 채용함에 있어 신중을 기해야 겠으며 청도 집값을 다 올려놨듯 그들이 원한다고 응하는식의 인금 인상은 재삼고려 해야 하겠습니당~

  • 04.02.14 13:17

    한국에 있을 땐, 왜 업체들끼리 단합을 못하고 츨혈경쟁을 하여 서로 손해를 보느냐?고 반문을 했지만 여기와서 살아보니 그 쉬운 게 아니네요. 신생 업체들이 자꾸 생겨나고 상호 견인역활할 구심점이 없어보입디다. 서로 살아나기 바쁘니까..저희 회사는 생산관리자 조선족 봉급이 천원에서 삼천원 사이지만 봉급의 가치

  • 04.02.14 13:26

    를 창출한다고 말 못하겠네요. 저흰 희망봉급을 한달 후에 서로 협의하는 조건으로 채용합니다. 그리고 화폐의 단위에 익숙하지 못해서 가끔 100원 짜리 중국돈이 한국돈 100원으로 착각될 때가 있어ㅠㅠㅠ 억지로 100원은 큰~ 돈이다!! 며 주입을 합니다만...여러가지 악조건이 그런 거품을 만들지 않나생각하니 아쉬움 多

  • 04.02.14 13:38

    어르신들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여러 거래처를 보면 조선족들 빼가느라 그들의 월급이 상상도 못할 정도로 올려주더라고요 그럴바에 한국사람 뽑아다 쓸텐데... 현재 한국의 실업률을 생각하면 젊은 사람으로써 너무 안타깝습니다.

  • 04.02.15 16:10

    작년부터 중소기업의 진출이 눈에띄게 늘었지요..청도도 외지인력을 적극적으로 영입하는 정책이 필요할때 인듯 하네요.심천같은 경우는 90년 중반부터 화북,사천인력으로 대체하므로 인건비를 낮춘 실례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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