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을 가는데 비가 주룩주룩. 눈이 안 와서 다행이다만 겨울은 그래도 추워야 맛이지 했다. 학교에서 4학급 어린이들 모두에게 책을 구입해주셔서 감사했다. 초등 국어 교육과정에 #온책읽기 단원을 만들어주신 교과서 연구진과 집필진에게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오늘은 좀 바쁜 날. 저녁에 한아협 이사회에 참석해야 해서 도착하자마자 열차를 타고 서울 간다. 내가 부이사장직을 맡다보니 책임감 같은 게 있다. 별로 하는 일은 없지만. 원래 '副'자 들어간 직함은 그런 거 아닌가. ㅎ 암튼 밤늦게 돌아올 것 같다.#청주양청초등_3학년#우정계약서 #잇츠북어린이#온책읽기 #선입견#배려
첫댓글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우세요, 교수님.교수님을 초청해서 직접 말씀을 들을 수 있는 학생들은 큰 축복을 받은 거에요.제 아들이 다닌 초등학교는 이런 행사를 안 했을까... 아쉬움, 약간의 억울함?이 드는 2023년 마지막 날입니다.아이들의 글이 너무도 예뻐요.
아쿠. 게으른 주인장이 이제야 봤어요. 예전엔 작가가 뭔지도 몰랐을 걸요.
첫댓글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우세요, 교수님.
교수님을 초청해서 직접 말씀을 들을 수 있는 학생들은 큰 축복을 받은 거에요.
제 아들이 다닌 초등학교는 이런 행사를 안 했을까... 아쉬움, 약간의 억울함?이 드는 2023년 마지막 날입니다.
아이들의 글이 너무도 예뻐요.
아쿠. 게으른 주인장이 이제야 봤어요. 예전엔 작가가 뭔지도 몰랐을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