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고속철도의 모델인 CRH 모형이 보여서 찍어봤습니다.

타오위안 첩운의 중화항공, 에바항공 체크인 카운터입니다.
늦은시간이라 문을 닫았죠.
※오후 10시 30분

타오위안 첩운 타이페이역 3번 출구 입니다.

타이페이역 A1 및 타오위안 첩운 로고도 있습니다.

저 건물은 타이페이역(고속철도, TRA 등)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타오위안 첩운 철도를 이용하기위해 지하로 내려갔는데 엄청 밑에 있죠.

무인발매기 입니다. 파란색은 전철, 보라색은 직통열차 승차권을 구매할 수 가 있죠.(파란색쪽은 교통카드 충전도 가능합니다)

타이페이역 출발 타오위안 국제공항까지 가는 직통열차는 23:00이 막차 입니다.

타이페이역 출발 환베이(環北)역(공항 경유)까지 가는 전철은 23:08이 막차 입니다.

저는 환베이(環北)역(공항 경유)까지 가는 막차를 타고 공항에 가기로 했습니다.

23:08 일반, 직통 가릴거 없이 저게 막차입니다.

공항철도 전철의 내부 모습입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게 와이파이가 잘 된다는점 이었죠.

오른쪽을 보시면 캐리어를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있죠.

타오위안 공항 첩운(桃園國際機場捷運 / Taoyuan International Airport MRT) 전철은 약 50분 뒤 공항 1터미널(機場第一航廈)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탔던 전철은 이제 종점인 환베이(環北)역으로 가기 위해 떠났습니다.
※참고로 환베이역 방향으로 가면 고속철도 타오위안역(高鐵桃園站)으로 갈 수가 있죠.(예를 들어 고속철도 타고 타이중이나 가오슝 갈 때)

타이페이역에서 공항 1터미널(機場第一航廈)까지 약 50분 걸렸습니다.
전광판에 나온 예상시간은 약 45분인데 이 정도면 뭐 준수하게 시간을 지켰네요.

이제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가기위해 개찰구를 통과하는 중이죠.
그리고 제가 마지막 손님이라 공항터미널로 빠져나온 다음 타오위안 공항 첩운 출입구는 불을 끄고 문도 닫았습니다.
그리고나서 2017년 10월 15일 일요일이 되었습니다.
타오위안 첩운(공항철도) 관련 사진은 여기까지 입니다.
간단설명으로 올린 3편을 전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덤으로 가오슝 첩운 소녀 관련 상품을 올려봅니다.(3장)-

가오슝 첩운 소녀 스티커 3개, 이카통(아이패스) 교통카드 가오슝 첩운 소녀 버전이 4개가 있죠.

가오슝 첩운 소녀 찻잔입니다.

애니메이트 타이페이점에서 구매한 가오슝 첩운 소녀 일러스트 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