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야를 기다린 시므온,(눅2:22-29)
-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1, 다음 주일은 주일이면서 성탄절 절기다,
1) 성탄절은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한다,
2) 단순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메시야의 탄생으로 인류 역사에 제일 경사스러운 날이다,
3)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절기를 정성을 다해 준비해야 한다,
4) 그뿐 아니라 성도는 매일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해야 한다,
2, 본문에 메시야 만나길 사모한 시므온이라는 사람이 나온다,
1) 그는 일평생 메시야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길 사모하며 준비한 사람이다,
2) 결국 그는 성전에서 아기 예수를 만나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린다,
3) 오늘날 우리들도 장차 재림하신 예수님을 만날 준비를 시므온처럼 해야 한다,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눅12:40)
4) 그렇다면 시므온은 어떤 신앙인이었나? 그의 신앙을 살펴보아 교훈으로 삼자,
첫째: 시므온은 의롭고 경건한 사람이었다,(25절)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1, 의로웠다,
1) “의롭다”라는 말은 “디카이오스”라는 말로서 정의로운 뜻을 나타낸다,
신앙안에서 의로움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믿음으로 충성함을 의미한다,
2) 성경은 오직 믿음의 의로움을 말한다,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롬3:28)
3) 성경에 나온 의인은 모두 신앙적이다,
★ 노아와 욥이 의인 이었다,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창6:9)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욥1:1)
2, 경건했다,
1) “경건하다”는 “율라베스”라는 말로서
“경건하다” “독실하다” “두려워하다” “경계하다” 는 뜻이다,
2) 생활속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며 하나님의 뜻 거슬러 범죄 할까봐 두려워 한다는 뜻이다,
3, 종말에 성도는 노아와 욥 시므이처럼 의롭고 경건해야 한다,
1) 시므이는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경건하게 살았다,
2) 말세의 성도들도 재림하실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한다,
★ 춘향이가 변사또의 회유를 이기고 이도령을 기다리는 것처럼 말이다,
둘째: 시므온은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렸다,(25절)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1, 이스라엘의 위로란?
1) 메시야가 오셔서 이스라엘을 회복하실 때 받는 위로를 가리킨다,(사40-55장)
2) 말라기선지 이후 약 400년 동안 이스라엘에는 참 선지자가 나타나지 않았는다, 시므온은 이러한 오랜 침묵의 시대에 살면서도 메시야의 도래를 확신하며 끈기있게 기다리는 믿음을 소유한 자였다.
2, 성도는 자신의 조국을 사랑하고 조국이 잘되길 기도해야 한다,
1) 바울도 생명걸고 조국을 사랑했다,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롬9:3)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롬10:1)
2) 성도는 국가를 위해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애국자가 되어야한다,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딤전2:1-2)
★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일제에 대항하여 족립운동 한 인물 대부분이 기독교인이었다,
셋째: 시므온은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이었이다,(25-29절)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1, 시므이는 성령으로 거듭나고 성령의 감동을 따라 살았다,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25절)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26절)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27절)
2, 성령충만한 시므이는 메시야이신 그리스도를 만났다,(27-29절)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 성도는 성령충만을 입어야 한다,
1)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5)
2)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14)
3) 말세에 재림하실 예수님을 만나려면 성령충만을 입어야한다,
★ 열처녀 비유에서 등과 기름을 충분히 준비한 처녀만 밤늦게 온 신랑을 만났다,(마25:1-13)
http://cafe.daum.net/3sky1009 예성교회 김필호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