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랑스, 독일에서 카롤링거 왕조를 창업, 신성로마제국 황제에 즉위한 최초의 인물, 대부분의 서유럽을 정복하여 정치적, 종교적으로 통일한 왕, ‘유럽의 아버지’ 칭호
카알 대제, 또는 샤를마뉴 대제/ 814년 죽었다.
유언: 보좌에 앉히고, 머리에는 왕관을, 손에는 황제의 홀을, 황제의 망토를 걸치고, 내가 원하는 한 권의 책을 내 무릎에 올려놓으라.
200년 이 지난 후 로마의 오토대제가 그의 무덤을 열었다. / 해골 / 무릎에 한 권의 책 성경 / 뼈만 남은 손가락이 성경의 한 구절을 가리키고 있었다.
마16:26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영원한 생명을 얻는 법을 적은 책 = 성경이다.
가장 위대했던 황제가 마지막까지 가져가고 싶었던 책 = 성경이다.
` 디모데 후서 개요
디모데 후서는 바울의 마지막 서신/ 디모데 전후서, 디도서와 함께 목회 서신으로 불린다.
하나님께서는 사도 바울을 통해 이 말씀을 기록하게 하였다.
복음을 전하다가 로마 감옥에 2차 투옥/ 이제 순교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사랑하는 제자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하는 말이 들어 있다.
당시 네로가 통치하는 시대/ 극심한 박해
거짓 교사와 선지자, 이단들이 출현
부활은 지나갔다. 망령되고 헛된 말들의 잔치
딤후2:17-18
3:1-7, 13 혼탁하고 혼란한 시대가 될 것이다.
처방전 : 3:14-17
성경을 붙들어야 산다.
정치나 정책이나 모임이나 교회 행정 사역..., 필요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을 알려 주는 일이다.
` 아이들을 양육하기 위해 만든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인간의 최고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
어떻게 해야 영화롭게 하며, 즐거워할 수 있는가?
신구약 성경 말씀만이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영화롭게 하며 즐거워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주는 유일한 규칙이다.
` 조지 스윈녹(청교도인)
“하나님의 말씀은 생수를 뿜어내는 샘이요, 최고급 보석이 매장된 깊은 광산이며, 모든 종류의 음식이 가득 차려진 식탁이고, 맛있는 과일이 다양하게 열매로 맺히는 정원이며, 교회의 모든 특권과 의무를 알려주고 교회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권리를 선언해 주는 권리 장전과 같다.”
1. 성경은 사람에게 하나님이 주신 계시의 책이다.
성경 전체에는 “이는 나 여호와가 말한 것이니라” 라는 말씀이 2,000여 차례 이상 나온다.
66권 전부를 말할 때는 성서, 한 권씩을 말할 때는 성경/ 구약성서, 창세기 성경...,
1,600여 년에 걸쳐 40여 명의 사람들을 사용하여 쓰게 하셨다. / 왕, 정치가, 제사장, 세리, 양치기, 의사...,
지위, 학문, 풍속, 문화가 전부 다르다. 이들의 공통점을 찾는 것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성경은 내용이 통일성이 있고, 주제가 동일하다.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 쓰신 책이다.
2. 성경을 증명하는 성경의 사건들
성경에는 1,000여 곳에 예언이 있으며 역사속에 성취되었다.
예) “성경은 하나님의 계시인가?” 장위란
- 두로에 관한 예언
` 에스겔은 주전 597년 바벨론으로 끌려간다.
- 미래에 되어질 일을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겔26:3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두로야 내 너를 ..., 여러 민족들이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4그들이 두로의 성벽을 무너뜨리며 그 망대를 헐 것이요 나도 티끌을 그 위에서 쓸어 버려 맨 바위가 되게 하며5바다 가운데에 그물 치는 곳이 되게 하리니
- 예언이 주어진 지 12년쯤 지나서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두로를 포위하고 전쟁/ 13년 싸움 끝에 두로 함락
다만 두로 왕은 성으로부터 400미터 떨어진 작은 섬으로 보물을 싣고 도망/ 정복하고 보니 아무도 없자 느부갓네살 왕은 성을 완전히 무너뜨리고, 망대를 헐었다.
예언이 일부만 성취되었다.
아직 예언이 남아 있다.
12네 돌들과 네 재목과 네 흙을 다 물 가운데에 던질 것이라...,
240년이 흐른 기원전 332년 헬라의 알렉산더 왕이 두로를 쳐들어간다. / 항복하고 성문을 열라고 하는데 거절/ 옛 성의 나무, 돌, 흙을 모두 바다에 던져 섬까지 연결하라.
예언이 아직도 남아 있다.
14너를 맨 바위가 되게 한즉 네가 그물 말리는 곳이 되고 다시는 건축되지 못하리니
옛 성은 흙이 다 씻겨나가고 돌이 드러났다.
어부들이 그물 말리는 곳이 되었다.
지금까지 두로는 다시 건축되지 않았다.
` 두로 옆에는 시돈이라는 나라가 있다.
겔28:23내가 그에게 전염병을 보내며 그의 거리에 피가 흐르게 하리니 사방에서 오는 칼에 상한 자가 그 가운데에 엎드러질 것인즉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겠고
- “피가 흐르게 하리니 사방에서 오는 칼”을 말씀하고 있다.
시돈은 수없이 많은 전쟁을 겪는다.
기원전 355년 페르시아에서 독립하려고 반란 = 결국 포위 공격을 당하고 4만의 성안 사람들은 서로에게 불을 지르고 다 불속에서 죽었다.
십자군 전쟁때는 여러 차례 함락, 현대에 와서도 투르키예와 프랑스 전쟁이 모두 시돈을 전쟁터로 삼았다.
= ‘사방에서 오는 칼’
그러나 시돈은 망한다는 에언이 없다.
두로는 망하고, 시돈은 남아 있다.
마11:22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 한때 이집트는 전 세계 최 강대국
열방들의 왕, 가장 부유한 나라
그 나라를 향해 에스겔30:13절은 예언하고 있다.
겔30:13애굽 땅에서 왕이 다시 나지 못하게 하고 그 땅에 두려움이 있게 하리라
이집트 사람은 절대로 왕이 되지 못한다.
성경 말씀대로 이집트인은 한 사람도 왕이 되지 못했다.
2,300년이 지난 후 모하메드 알리가 왕이 되었다.
그러나 알리왕은 마케도니아 출신이다.
성경은 놀랍고 놀랍고 놀라운 책이다.
` 신학자 힐티
“세상에서 가장 많은 비판을 받은 책은 성경이다. 그러나 그 많은 비판을 이긴 책은 성경 밖에 없다.”
3. 성경을 열 때 일어나는 일
`대하17장은 여호사밧왕(BC 873경~849경 재위) 기사.
- 17:3 여호와께서 여호사밧과 함께 하셨으니... (성경 찾기)
- 4절 = 그 계명을 행하고...,
-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기초에 둔 사람
·뿐만 아니라 그는 백성들에게도 말씀을 가르치는 왕.
- 7- 9
- 고위관리를 5명, 레위인 9명, 제사장 2명 합이 16명으로 팀을 구성.
- 전국을 순행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기 시작
·레위 그룹 = 성경교사
- 그들이 9명으로 가장 많다.
-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
·제사장 그룹 = 예배하고 말씀을 적용.
- 이들이 팀으로 모였다.
- 모든 성읍으로 돌며 인민을 가르쳤더라...,
·결과
대하17:10여호와께서 유다 사방의 모든 나라에 두려움을 주사 여호사밧과 싸우지 못하게 하시매
- 두려운 존재들이 되었다.
17:12여호사밧이 점점 강대하여 유다에 견고한 요새와 국고성을 건축하고
- more and more powerful...,
·엔트로피 법칙
- 유용 -> 무용, 질서->무질서
점점 약해진다. 점점 낡아진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칙은 그 반대.
- 말씀을 따라 행할 때 점점 강대해지는 것
- more and more powerful...,
- 이 세상을 살아가게 해 주는 힘은 성경에 있다.
사무엘슨교수 “한 인간의 미래는 그가 태어날 때 방에 책이 있는가 없는가, 또 어떤 책이 놓여 있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유대인들은 응접실에 술병을 두는 일이 없다”
- 태어날 때 그 손에 성경을 들려주라.
세상을 살아가는 메뉴얼이다.
- 죽을 때 그 손에서 성경이 떠나지 않게 하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 들어가는 메뉴얼이다.
·어거스틴/ 젊은 시절 방황, 노름, 밑 바닥
- 공허함으로 타락한 인생을 살던 어거스틴
집어서 읽어라(톨레 레게) 아이들 노래를 듣고 성경을 펼쳤다.
롬13:11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2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 마음속에 밝은 빛이 들어옴
- 이때 어거스틴의 나이는 서른 한 살.
- 그는 모든 신학과 철학의 아버지가 되었다.
- 성경을 열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 다른 공부는 못해도 성경은 공부해야 한다.
-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요5:39)
- 영생에 관한 책. 하늘의 비밀이 담긴 책이다. 공부해야 한다.
`느8장을 보면 일곱째 달에 모든 백성이 수문 앞 광장에 모였다.
- 학사 에스라가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 오라고 한다.
느8:3수문 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정오까지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서 읽으매 뭇 백성이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였는데
- 새벽부터 정오까지..,
5에스라가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6에스라가 위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 할렐루야..., = 손을 들고 아멘 아멘...,
- 성경 강사들이 백성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 엄청난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8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니9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신학자, 칼 바르트.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 안에서 우리를 기다린다.”
느8:10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18에스라는 첫날부터 끝날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무리가 이레 동안 절기를 지키고 여덟째 날에 규례를 따라 성회를 열었느니라
성경을 읽었다. 깨달아 알았다. 그리고 행동으로 이어진다.
느9:1그 달 스무나흗 날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 옷을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2모든 이방 사람들과 절교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조상들의 허물을 자복하고 3이 날에 낮 사분의 일은 그 제자리에 서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낮 사분의 일은 죄를 자복하며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는데
새로운 개혁이 일어난다.
` 성경이 열리면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것이다.
나는 교회 가서 3주째 되던 날 성령세례를 받았다.
하나님을 만남으로 뜨겁게 기도하다가 이사야 43장을 읽었다.
사43:1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셨구나. 하나님께서 나를 지키시는구나...,
5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6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7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나보고 목사 하라고 하시는구나..., 신학교를 갔다.
신학생 때 재정, 건강, 신앙이 무너지는 시간이 있었다.
학교 뒤에 묘지가 많이 있었다. 가서 기도하였다.
하나님! 저는 홍해 앞에 있는 것 같습니다. 앞에는 바다요, 뒤에는 이집트 군대. 사면초가, 풍전등화 같습니다.
기도하는데 주신 말씀
수4:11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가기를 마치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요단강을 건너가기를 마치매
나는 홍해 바다 앞에 있다고 하는데 하나님은 홍해를 건너고, 광야를 건너고, 마지막 요단 강을 건넜다고 하셨다.
그 한 말씀으로 무너지지 않는 신앙을 가졌다.
아침마다 놀라운 말씀으로 하루를 연다.
성경을 열자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4. 왜 성경을 공부하지 않고, 읽지 않는가?
필립 얀시가 쓴 “내가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것들”
왜 성경을 읽지 않는가?
1) 낙심
성경은 천 페이지가 넘는 책이다.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의 수렁을 지나야 한다.
수렁을 지나서 읽을만하면 역대상을 만난다.
역대상1-6장까지 600명이 넘는 사람이 나온다.
대상1:40소발의 아들은 알랸과 마나핫과 에발과 스비와 오남이요 시브온의 아들은 아야와 아나요41아나의 아들은 디손이요 디손의 아들은 하므란과 에스반과 이드란과 그란이요
2) 이해할 수 없다.
수천년 전에 쓰여졌다, 문화적 차이가 있다.
읽어도 몇 가지 교훈은 읽지만 정말 중요한 본질은 발견하기 어렵다.
` 성경은 공부해야 하는 책이다.
현대어로 번역된 성경이 필요하다.
목사도 몇 가지 번역본을 읽는다.
함께 성경을 공부하는 소그룹이 있어야 한다.
성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자료를 가져야 한다.
성경 사전, 주석 성경 등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 성경대학이 열린다.
-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 하나님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는다면 이상한 것이다.
- 연애편지를 받았는데 읽지는 않고 대충 팽개쳐 놓는다?
=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과거에는 11시 예배 전에 9시 30분 성경공부가 있었다.
장로님들이 1시간씩 성경을 가르쳤다고 한다.
성경 대학을 등록하라.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9시까지 열심히 성경을 공부하라.
나는 이번에 구원사를 강론할 것이다.
장진영 목사는 어 성경이 읽어지네를 강론한다.
성경 전체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번에 쓴 구원사는 내 목회 엑기스를 담은 것이다.
쉽게 읽고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다.
저자가 직강한다. 반드시 와서 성경에 눈을 뜨라.
결론)
1866년 토마스 선교사님이 성경을 들고 제너럴 셔먼호에 승선.
- 관군의 습격에 의해 배는 불타고 토마스 선교사님은 26세에 순교한다.
- 그때 박춘권이 성경을 건네 받고 읽다가 왜 목숨을 버렸는지를 알게 되고 영주교회 영수가 된다.
- 박춘권에게서 성경을 건네받은 박영식은 그걸 찢어 도배를 한다. - 그 가운데 유독 눈에 밟히는 구절
요5: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마3:2를 읽다 고꾸라졌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 예수님을 영접했고, 그 집은 평양 최초의 널다리골 교회가 되었다. 영적 대각성 운동이 일어난 장대현교회 전신이다.
- 성경이 열리자 기생과 환락의 도시 평양을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바꾼 것이다.
` 딤후4장에는 사도 바울의 유언이 있다.
4:1-2 말씀을 전파하라.
4:13 성경으로 해석한다.
서두에 샤를 마뉴 대제가 원한 한 권의 책 = 성경
사도 바울의 마지막 유언에 담긴 책 = 성경
이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성경이 우리 손에 들려 있다.
이제는 성경을 열어야 한다. 공부하는 은혜가 있기를 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