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온라인 게시판에 회장 한상근님이 전국달림이들에게 보내는 메세지입니다 (펌)
안녕하십니까,
달리미 여러분, 정해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저는 1947년 정해생 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달리기를 쭉 하며살아왔습니다,
그렇타고 선수생활은 전혀 한 사실도없습니다,
그져 어릴적부터 뛰는것이 좋고 뛰며는 다른친구들에게
별로 뒤지지는 않으니까,계속 뛰게 되었나봅니다,
그리고 술을 먹은 다음날 한번뛰고 땀을내면 몸이 가뿐하니까,
자꾸 뛰게 되엇나봅니다,
그러다보니 마라톤 붐이 일어나고 저 역시 주위에서 잘봐주더군요,
그전엔 뛰며는 미친놈 이라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써브3 라는 말 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
요즘에는 써브3에 목숨을 걸다시피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갇습니다,
그러면 안되는데, 달리미 여러분 요즘 각 크럽(동호회)마다
왕년의 선수출신을 영입하여 스피드 훈련이니 인타발이니
전문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그대로 따라하고있습니다.
나이가 10대 20대는 그렇케 해도 회복 이 빠르니까 그런데로 합니다,
그러나 나이가40대가 넘은 사람들은 모르긴해도
그훈련엔 박수를 보낼수가 없네요
아마추어는 걸맛게 건강을 생각하며 즐겁게 완주하는것이
부상없이 평생 마라톤을 즐기며 살아가는 방법이라 말씀드리고 십네요,
저는 몇 년 전 까지만 해도다른사람들이 무릅이 아푸다
발목이 아푸다 하면 왜 아플까, 했습니다
그런데 저도 나이가 먹으니 무리하면 조금씩 부상 이 오는것을 느낍니다,
달리미 여러분 부상없이 건강하게 마라톤을 즐기며 삽시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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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라톤온라인 게시판에서 3일만에 372명의 인원이보고간 우리 한상근회장님의 글이좋아서 허락없이 우리카페에 옴겨 등록했습니다... 금육회 여러분 의견 주십시요!-------
회장님!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정해년을 맞이하여 엔제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회장님의 말씀이 공감이 갑니다. 젊음 때는 철없이 무작정 달려도 몸과마음이 일치가 되여서 아무 탈없이 달릴수가 있었지만 이젠 나이 탓인지 마음따로 몸따로 생각 뿐이랍니다.회원 여러분도 건강에 유의하시길 기원합니다.
88굴렁쇠 젊게 사는법 1? 늘 신곡을 배웁시다 그래야 젊은 세대를 딸아가고 늘 흥얼걸임니다 .2? 일터를 사랑합니다 3? 취미 건강말톤 젊음과 함께 합니다...웃음이 있는곳에 젊음이 있다..팟팅
회장님 좋은 말씀 늦게나마 잘읽고 항상 금육회를 88하게 하시는 88굴렁쇠 형님 좋은 음악 함께 잘 듣고 갑니다.항상 좋은글 감사드림니다.회갑 축하 드립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 만가득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