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잡오퍼가 필요해졌죠? 그래서 구인광고를 봐가면서 연락을 돌리다 보니 한 업체와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쪽에서 잡오퍼 먹튀를 상당히 걱정하더라고요...기껏 잡오퍼 내줬더니 입국해서 다른데로 새어버린다면서... 그래서 이게 어떻게 가능한건지 찾아보니</p><p> </p><p><a href="https://moving2canada.com/working-holiday-canada-news-hub/" target="_top" class="ke-link">https://moving2canada.com/working-holiday-canada-news-hub/</a></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6S6/11eee7db7806f013a66b9af4d94e31f2fdc0931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6S6/11eee7db7806f013a66b9af4d94e31f2fdc09314" data-origin-width="749" data-origin-height="1333"></div><p>여전히 오픈 워크퍼밋이기에 일단 입국하면 무슨 일을 하던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p><p> </p><p>실제로 격오지에서(sk mb 대서양 같은) 주정부 영주권 지원해줬다가 먹튀당한거 신고했다는 얘기가 있는걸 검색 통해 접하면서 앞으로 워홀 제도의 변화를 예측해(?) 볼 수 있었습니다.</p><p> </p><p>역시 캐나다 가서는 영어를 잘해야 비자 문제로 추궁당할 때 덜 당황할거 같아요. 막상 입국해서 잡오퍼랑 너무 다르거나 도저히 감당못할 업무가 주어진다면...그땐 도망쳐야 될텐데 그걸 변호할려면 결국 영어가 중요할테고 끝내 변호를 못하고 비지가 취소된다면? 다른 한국사람들 비자 문턱이 같이 높아지는 결과가....</p><p> </p><p>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장애물이 많네요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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