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리 동생이 20**년**월**일 오전11시 17분 한사랑산부인과에서
출생했습니다 이름을 黃(누를) 智(지혜) 善(선할) 황지선으로
정하였고 출생신고 까지모두 마쳤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들과 며느리에게 그리고 이 부족한자의 두번째 손녀딸로
태의열매 상급을 주심을 알고부터 5개월정도에 기도하던중
성령의인도하심따라 결정된 이름 입니다
황소리 동생 황지선이가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황소리 출생당시에는 출생이후 4개월이 지나서야 말씀으로 성령하나님께서
이름을주시여 한글명으로 황소리 라 정하였고 오늘에이르렀습니다
이처럼 태의열매상급을주시여 황소리.황지선. 두 손녀딸을
은혜의선물로주신 하나님께 너무감사하고 감사해서 무어라 표헌하기
어려운지경입니다 베트남하노이에서 시집온 내 며느리 아인과 아들에게
너무감사하고 감사해서 며느리에게 감사하다
말했습니다
황소리를대리고 산부인과에 도착했습니다 아인이가 황지선이를 안아서
젖을먹임을시도하고 있는데 황소리는 이 광경을보고 하는말이
엄마뱃속에서 엄마동생이나왔다는것입니다
- 할아버지 내 동생아니고 엄마동생이야
- 엄마 뱃속으로 엄마동생이 들어갔어
- 내 동생아니야 하면서 상당히 심하게 반응을보입니다
나는 황소리를 대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황소리와 놀아주고있는데
- 황소리는 엉뚱하게 반응을합니다
- 그리고하는말이 엄마. 사랑해. 아빠. 사랑해 반복합니다
- 그리고는 그렇게 이뻐하던 아기인형을 발로밟습니다
- 아기인형이싫다는것입니다
황소리 동생 황지선이를 안고있던 엄마가 싫은가봅니다
그러면서도 엄마사랑한다고말을하는데 할아버지 나 지금화났어합니다
잠이오니 하는말 엄마 사랑해 아빠사랑해 반복해서 말하며
잠을잡니다 3주있으면 황지선이가 집으로와야하는데 황소리가 동생을
때릴수도있겠구나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이렇게 내아들 몸이 병약하다하여 삶을 포기하다싶이했던 모든과정들이
회복되는 과정으로 변화되고 있음을 체험합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은혜를주심을 겪은사람들은 꿈만같다합니다
이 글을읽으시는 분들중에 고난에처한분계십니까
실망하지마시고 하나님께 구하시여 하나님이주시는 복을받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2018년 3월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