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혁덕에게 문자를 만들라고 지시해 사냥을 나갔다가 사슴 발자국을 보고 鹿圖文으로 옮긴 부호문자를 전자라 한다
이 전자가 한자와 가림토의 모체가 되었고
그후 3627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세종대왕께서 단군조선의 가림토 문자를 응용하여
훈민정음을 만들었음을 추정할 수 있을 것이다 .
그런데 왜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했다고 하며 현재 1도 의심없이 받아들이며 기념식까지 하는 것일까
이는 일제가 만들어 놓은 식민정치 우민정치 등 천인공노할 역사왜곡에 기인하는 것이다
일제가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고 비하하여 역사적으로 우수한 자기네들이 우매한 우리를 가르친다는
식민사관을 당연하게 만들어 우리를 지배하기 위해 만들어낸 허구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한글을 세종대왕이 만들었어야
자기들의 신대문자가 더 우수하며
오히려 자기내 문자를 본따서 한글을 만들었다고 하는 황당한 역사를 만들어내는 등
고조선 이전 우리의 상고사를 깡그리 부정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다
즉 이 가림토를 인정하는 순간
단군 역사 이전의 한인 한웅으로 이어지는 일만년 역사를 인정하는 꼴이 되어
우리를 지배할 수 있는 식민사관이 약해질수 있기 때문이다
일제때 주입된 그 사관을 배운 사람(이00)이 강단을 지배하며 그 제자들에게 다시 교육하고
그 교육을 받은자가 다시 그 제자들에게 교육하고 하는 시대를 지나며 세습되어왔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1도 의심없이 한글은 세종대왕이 창제했다고 역사학자들을 비롯하여 전국민이 믿고 있다는데에
허탈해지며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암튼 작금의 대한민국 사람들은 알던 모르던 그 한글을 지금까지 4200년동안 쓰고 있는 것이다
한문자를 이렇게 오랫동안 한국가에서 사용한 예는 지구상에서 보기 드문 일이라고 한다
나아가서 이는 배달민족은 한민족이라는 공통의 정체성이 강력하게 확립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조선조는 성리학에 매몰되어 가림토로 이어지는 한글을 폄하하며 배달나라의 정체성을 부인하는 바람에
나라가 망쪼가 들어 식민지배를 받았고 잠깐 외세에 의해 해방이 되었다가는 다시 남북으로 갈라지고
비록 경제는 이룩했지만 오늘날처럼 나라의 정체성을 잃고 계속 나라가 갈라지고 망쪼가 드는 것은
외래 문물이라면 사족을 못쓰며 심지어는 부품의 국산화가 신쇄국주의고 일제의 성노예자를 매춘부라고 하는
민족의 자존감과 정체성을 심각하게 훼손내지는 부정하는데서 오는 부조리에 기인하는 것 같다
구체적으로 몇몇 행태를 살펴보면
현 사회는 0이 왕창 묻은자가 x가 조금 묻은자를 가혹하게 뭐라고 하는(극심한 내로남불)
그런 부조리한 형국이 아무런 제동장치가 없이 가속화 되고 있다
자기나라 말과 글을 없애가면서
외국말을 하고 글을쓰고 간판을 달고 정책입안을 하고 논문을 쓰고 방송을 해야 웬지 좀 유식하고 있어보이고 해외명품뿐만 아니라 허다못해 브랜드라도 돈주고 들여다 붙여야 물건이 잘 팔리고
하루가 멀다고 불이나고 사고가 나고 보상 리콜도 안되지만 외제수입차라면 OK라는 극심한 자동차사대주의
자기나라 말과 글을 부정하는 이런 일련의 사고방식들이 만연되어 있는 나라
맨날 경제가 어렵다고 하면서도 인천국제공항과 유명 음식점이 미어터지고
먹방 방송이 각채널마다 경쟁적으로 송출되고 전국민이 그것을 경쟁적으로 시청하는 불가사의한 나라 술 한병을 집한채 값주고 사다 마시며 병적인 허풍을 떠는 인간들이 여기저기서 상식을 비웃고 있는 현실
인간이 태어나고 만인에게 평등하게 이용될 공기와도 같고 죽어서 돌아갈 자연의 일부인 땅을
일부의 인간에게 독점되어 장난치며 병적으로 돈버는 대상이 되고 있는 현실
다같은 땅에 다같은 재료비 인건비 들여서 지은 집이
강남이 강북과 주변도시보다 최강 초강 월등히 비싼 극심한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는 현실에
대다수의 성실한 국민들이 느끼는 상대적인 박탈감에 무너지는 인격 삶이 만연되어 있는 현실
물가는 그대로인데 임대료는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는 사회
그런데도 높은 임대료에는 눈감고 최저임금에는 눈을 부릅뜨는 사회
그래서 건물주가 조물주보다 끗발이 센 나라
재벌들은 전국민이 만들어놓은 거대기업을 사유화하여 상속을 하고있는 나라
그것도 모자라 합병 회계부정 등 온갖 방법으로 국민을 착취하는 것이 무죄인 나라
시간은 약이다
죄지은자가 정해진 세월만 잡히지 않으면 죄가 없어지는 신의 영역을 침범한 공소시효가 존재하여
무수한 국민들의 인권과 생명을 담보로 상식과 진리와 공정과 공평과 정의를 유린하고 있는 나라
학벌주의는 용인하고 입시제도의 공평만 요구하는 사회
재벌은 선처가 필요하고 노동자는 엄벌이 필요한 사회(무전유죄 유전무죄)
장관후보자에게는 가혹하고(잘 했다는 것이 아님) 국회의원에게는 관대한 사회
학자는 표절로 망하는데 기자는 가짜뉴스로 승승장구하는사회 등 등
(손화철 한동대학교 교수 글 일부 각색 인용)
나아가서는 민족의 역사를 부인하고 왜곡하여 마치 그것이 진실인양 호도하며 가르치는
정치 행정 경제 교육 문화 사법 등 등 사회 전반적으로 자기나라를 부인하는 사대주의적 고질적인 병폐와
한탕주의 만연 등 등
민족사학자 단재 신채호선생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하신 말씀을 쓰레기통에 버린 망국의 나라
이제는 할 짓이 없으니 나라와 민족을 팔아먹는 재판거래까지 하는 구제불능의 나라
엿장수 가위보다도 못한 검판사가 국민을 죽이고 있어도 당연히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검판사가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나라 그래도 아직까지는 10대 경제대국이며 IT 선박 강대국 등 등 망가지지 않았으니 대단한 나라
그러나 그런 상식적이지도 않고 진실되지도 정의롭지도 않은 일들이 계속되는한
언젠가는 해를 가리고 달과 별도 가리고 흑암과 불지옥이 지배하는 날이 반드시 오게 될 것은 확실하다 할 것이다
그런 나라가 통일이 되고 부강하길 바라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연목구어일 것이며 그런 민족은 지구상에서 어느날 급속도로 소멸해 갈 것이 틀림없을 것이다
즉 세상의 부조리를 안고 사는 대부분의 성실하고 부지런한 현대인들은
극소수의 선택받은자의 지배하에 신음하고 착취당하고 있는 형국이라고 볼수 있다
바로 이러한 부조리를 타파하지 않은 이상
영광된 배달나라 단군조선을 다시 찾는 일은 요원하다 할 것이다
세월이 하수상하니 한글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것이
사회병리를 성토하는 글로 변질되고 말았지만
현실이 그러하니 수정 삭제를 할 의사는 1도 없다
다시 한글날로 돌아와서 짜집기를 계속해 보자^^
한글날에 대해서 다음백과를 보면 한국 고유의 문자 체계인 한글을 기념하는 날을 제정하려는 노력은 이미 일제강점기 때에 시작되었다. 1926년 11월 4일 조선어연구회(한글학회의 전신)가 주축이 되어 매년 음력 9월 29일을 '가갸날'로 정하여 행사를 거행했고 1928년에 명칭을 '한글날'로 바꾸었다. 1932, 1933년에는 음력을 율리우스력으로 환산하여 양력 10월 29일에 행사를 치렀으며, 1934~45년에는 그레고리력으로 환산하여 10월 28일에 행사를 치렀다. 지금의 한글날은 1940년 〈훈민정음〉에 발견된 해례본 말문에 적힌 "正統十一年九月上澣"에 근거한 것으로, 이를 양력으로 환산해보면 1446년(세종 28) 10월 9일이어서 1945년에 10월 9일로 확정되었다
위 글을 종합해 보면 금년도는 한글창제573주년이 아니라 4200주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첫댓글 긴 글 또박또박 두번 읽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미천한 글 꼼꼼히 읽어 주심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
늘 좋은 말씀 귀 기울입니다.
다시 한번 민족의 근원과 근본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 봅니다.
부디 건강하십시요.
시덥잖은 글에 동감해주시고 격려까지 해주시니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