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목) 제4기 역사문화심화과정 강화도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4기 수강생 21명과 진흥원 회원 7명이 참석하여 총 28명이 답사를 했습니다.
예전에 여러차례 강화도 답사를 다녀오셨던 선생님들이 많으셨으나, 이번 답사는 단순히 유물과 유적등을 보고 설명듣고 했던 지난 답사와는 달리, 조선시대의 사상중 양명학에 대한 전반적인 해설을 위주로한 아주 특별한 답사였습니다.
그래서 답사에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이 아주 만족하신 듯해서 운영진으로서 강사님과 회원님들 모두에게 매우 감사드립니다.
특히 좋은 강의뿐만 아니라 강화도의 별미 음식점중 하나인 돌기와집에서 맛있는 붕어찜과 메기매운탕을 무려 45만원어치나 우리 회원님들에게 대접해주신 정갑재 부원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강의들으시느라고 바쁘신 와중에도 동기 수강생들을 생각하며 환갑(?)에 쓰시려고 아껴두었던 귀한 사께 한 병을 제공해주신 4기 전영남 회원님께도 역시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아침 9시에 운현궁앞에서 출발하여 강화도로 가서
광성돈대 - 신미순의총 - 손돌목돈대 - 용성돈대 - 이건창생가 - 정제두묘 - 맛있는 점심 - 연미정 - 고려궁지 - 강화역사박물관 을 답사하고 오후 6시 20분에 서울로 도착하여 전영남회원님의 안내로 종로포차에서 즐거운 뒷풀이로 종료하였습니다.
첫댓글 정갑재 부원장님 멋진강의 잘들엇구요 .메기메운탕 붕어찜 맛있게 잘먹엇읍니다.고맙습니다.임국장님도 수고많이하셨읍니다사진잘보고갑니다.
항상 열심으로 참석해주시는 선생님들께서 제일 수고 많으시죠... 특히 모든 행사에 제일로 열심이신 선생님께 언제나 고맙습니다.
임국장님 수고 많이 하셨고, 특히 정갑제 부원장님 강의에 점심까지 쾌척해 주셨다니 감사 합니다./
피치 못할 일정 때문에 참석 못해 대단히 미안 하며 또한 아쉽습니다. 다음 기회 기대 하겠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의 즐거워 하시는 모습 보니 저도 저절로 행복 해 집니다.
회장님께서 항상 바쁘신 모습이 오히려 뵙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저희 진흥원을 위해 건강에 유념하시길 저뿐아니라 우리 회원들이 함께 기도드립니다.
정갑재 선생님의 명강의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애쓰시는 분들이 계셔서 진흥원이 더 따뜻하고 단단해져 갑니다 정갑제부원장님 붕어찜과 메기매운탕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버스에서 강의 듣다 소현세자 이야기에 눈물 흘린사람 있어요. 명강의 땜에!
환갑때 까지 어찌 기다리실라고요? 잘 가져 오셨지요. 전영남 선생님 환갑 때 제가 사께 사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