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산맥산악회 제375차 정기산행안내"남원풍악산"

[강순구]

(사)대한산악연맹 경상북도 안동시산악연맹

안동산맥산악회 제375차 정기산행

▣ 산행지 : 남원 풍악산

▣ 산행코스

A코스: 비홍재➠시라재➠십자산➠응봉➠풍악산➠노적봉➠닭벼슬봉➠마애불상

           ➠혼불문학관(약13,5km /6시간)

B코스: 신계리(주)흙농➠마애여래좌상➠522봉➠풍악산➠노적봉➠닭벼슬봉➠마애불상

          ➠혼불문학관(약9,2km /4시간30분)

▣ 산행출발일시 및 장소: 2019년 11월 17일 (일요일) 06시

                                 안동시청앞 우주고속관광 (강성운)

▣ 준비물 : 중식.간식.식수.방풍자켓등 기타산행장비

                   목욕준비(안동산맥산악회는 산행후온천욕과

                        그지역의 유명음식을 저녁식사로 제공합니다) 

 ▣ 회   비 =     정회원 :35.000원

                          비회원 :35.000원

                 정회원가입비 : 30,000원

                 회비입금계좌 : 농협 010-8860-6002-09

                  예금주 : 신점희(안동산맥산악회)

※입금된 회비는 환불이 안되며불참시 산행 2일전에 연락주시면 다음달(1회한정)로 이월되며 그달도 불참시 회비는 본 산악회로 귀속합니다,

▣ 연락처

 회장: 김영희(010-9794-1500)    사무국장:임성근 (010-6629-7783)

 총무: 신점희(010-8860-6002)     사무차장:권준대 (010-3375-1021)

☞ 산행팀

산행대장: 강순구 (010-3508-2033)     김상기 (010-8614-4900)  

             이재학 (010-9372-8866)     이규락 (010-2634-1161)

             박상현 (010-6490-0185)     서윤경 (010-8797-1909)

             권준대 (010-3375-1021)

☞ 안전팀

          안전이사: 장재호(010-5270-4422) 

          의료이사: 오승자(010-3807-3605)           

          교육이사: 이미숙(010-5052-4774)

※.안동산맥산악회는 등산을 좋아하는 친목동호회로서 비영리 모임입니다.

정기산행시 일일여행자 단체보험은 자필서명등의 까다로워진 절차로 별도로 가입하지 않으므로 필요하신분들은 개인적으로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산행중에 발생되는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당 산악회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아울러 단체 행동에서 벗어난 행동을 삼가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산행하시길 바랍니다

▣ 산행지소개

※풍악산

남원시 대산면과 순창군 동계에 자리한 아담한 산이다 소나무 숲이 줄어들고 있는 요즘 능선길에 유별난 소나무 단일수종의 숲과 동녘자락에 위치한 마애불 (보물423호)의 자애스런 모습이 유난하여 한번은 찾아볼수 있는 산이다. 능선 전망 바위에 이르면 솔가지 사이로 동녘에 우뚝선 교룡산의 아름다운 산세는 유명 화가의 산수화보다 아름답다 풍악산이란 이름이 무색하게 단풍을 비롯 활엽수는 전혀 보이지 않고 소나무가 빽빽한 능선은 솔향기가 진동하는 참으로 향기로운 산길이다. 능선 곳곳에 가을철 송이 채취로인한 출입금지 푯말이 남아있으며 교룡산 너머 지리산의 웅장한 산세와 곡성의 동악산, 장수의 팔공산이 위용을 자랑한다 풍악산 정수리에는 묘한 형상의 바위가 놓여있다.  어찌보면 조물주가 큼직한 붓으로 일필휘지 한듯 뫼산 형상의 바위는 자그만 연못까지 갖추었고 그 모습이 신비롭다. 노적봉을 거쳐 하얀바위가 까마득한 벼랑을 이루고 계곡길을 걷다 가 능선길로 이어진다. 가을 풍광이 아름다워 금강산 가을 별칭을 얻은 산으로 암벽이 병풍을 두른듯 닭 벼슬봉과 풍요로움의 상징인 노적봉이있다. 계관봉에는 남성의 심볼 또는 송이버섯같은 앙증맞은 고인돌 형상 같은 기묘하게 생긴 바위 두개가 눈길을 잡는다.

산은 높지 않지만 ‘단풍나무산’이라는 이름만큼이나 아름다운 경관을 지니고 있다. 섬진강 옆의 평지에 우뚝 솟아올라 산행할 때 조망이 좋으며, 특히 정상 주위는 시원한 전망과 함께 온갖 기암괴석과 울창한 송림을 갖추어 경관이 빼어나다. 정상에는 뫼산(山)자의 커다란 삼각형 바위가 자리잡고 있고, 동쪽으로 교룡산(蛟龍山:518m), 남쪽으로 곡성군의 동악산(735m)·통명산(通明山:764m), 북쪽으로 팔공산이 바라보인다. 능선에는 소나무 단일수종으로만 이루어진 숲이 울창하여 9월에서 11월까지 송이가 많이 생산되며, 산이름과는 달리 단풍나무를 비롯한 활엽수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 매애불의 유래 *****

이 불상은 거대한 바위에 새긴 마애불로 미래에 태어날 미륵부처를 묘사하고 있다.

고려시대에 만든 것으로, 활짝 핀 연꽃을 두 손으로 받들고 명상에 잠겨 있는 듯한 모습은 차분한 느낌을 준다. 옷은 사실적으로 표현 하였지만, 기다란 눈, 도톰한 코, 작은 입 등에서 고려시대 불상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새김이 얕아 조각이라기 보다는 그림과 같은 평면적인 느낌을 준다. 예전에는 호성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터만 남아 있다. 호성사는 어느 도승이 호랑이에게 물려간 한 아이를 구해주고 그 아이의 부모로부터 시주를 받아 세웠다고 한다

혼불은 최명희님이 1980년 4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17년 동안 혼신을 바친 대하소설로, 20세기 말 한국문학의 새 지평을 연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혼불은 일제 강점기 때 사매면 매안 마을의 양반가를 지키려는 3대의 며느리들과 거멍굴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선조들의 숨결과 손길, 염원과 애증을 우리말의 아름다운 가락으로 생생하게 복원하여 형상화 했다.

혼불에서 우러나는 아름다움과 애련함, 근엄함과 서러움, 밝음과 어둠이 댓바람 소리와 함께 대실을 건너 노봉마을과 사매면을 감싸고 돈다. 꽃심을 지닌 땅 노봉과 땀 냄새 묻어나는 거멍굴의 이 골목 저 골목에서 혼불을 느낄수 있다.

실개천을 따라 혼불과 걷노라면 최명희님의 속삭임이 들려온다. 혼불 문학관은 근원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하고자 혼을 불사른 최명희님의 뜻을 영원히 기리고, 널리 알리고자 하는아우름의 터전이다.

 혼불의 문학정신은 혼불 문학관과 혼불의 배경지 노봉 마을에서 맑은 샘을 이뤄 넓디 넓은 대양으로 힘차게 뻗어나갈 것이다.

비홍재➠개동지맥능선➠사리재➠×423.4m봉➠상의령갈림길➠×494m봉➠암릉구간➠응봉△580➠신계리갈림길➠풍악산△607.1m(山자바위)➠암릉➠신치➠×485m봉➠암릉➠노적봉△567.7m(헬기장/삼각점 )➠수동마을갈림길➠질매재➠닭벼슬봉△542m➠능선갈림길➠지능선내리막길➠마애여래좌상➠시멘트길➠대산마을➠卍호성암➠혼불문학관➠혼불문학관주차장

개동지맥은 금호남정맥상의 장수 팔공산(1147.6m) 성수지맥과 분기하는 마치령에서 분기하여 개동산(863m),성서산(623m),천황산(910m),연화산(527m),약산(448m),노적봉(567.7m),풍악산(600m),응봉(525m),문덕봉(598m),삿갓봉(629m),고리봉(708.8m)을 거쳐서 요천이 섬진강으로 합수하는 인근에서 그 맥을다하는 도상거리59.7km의 지맥이다.

▣ 산행지도 및 참고사진

[요산요수]

정광수.권창혁.이정태 입금 합니다

[신점희재무(부자)]

산맥정기 제375차 산행비 입금자 명단입니다.
1-10
김영희.장철환.김명숙.이정수.김경숙.
강순구.심정미.임영학.이미숙.장현모.
11-20
권용기.권창혁.황학모.이정태.정광수.
김영구.김상준.구예송.유정열.김용원2
21-30
김용원.오상봉.김신자.강영숙.김장현
임종일.권오철.이용학.이원길.장정화
31-40
김보영.강분열.

[신점희재무(부자)]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산행신청하신분 산행비 입금해주시면
일하는데 도움됩니다
즐거운 산행 될수있도록 준비 잘 하겠습니다~~^^

[임성근사무국장(베스림)]

375차 산행신청하신분
1~10
강순구,김영희,장철환,김명숙,이정수
김경숙,황학모,임영학,장현모,이미숙
11~20
권용기,권창혁,이정태,정광수,김영구
김상준,구예송,유정열,김용원,심정미
21~30
김용원2,오상봉,김신자,강영숙,
임종일,권오철,이용학,이원길,김상기
31~40
박태근,신승욱,김임규,장재호,이인직
장정화,이규락,전미경,김보영,강분열
41~42
조춘섭,최지강

[임성근사무국장(베스림)]

예비 신청
1~10
강명락,김종환,김일,장승량,배성동
박재민,이승현,조규해

[임성근사무국장(베스림)]

옥동승차
1-10
임종일,강영숙,전미경,김보영,이정수
오상봉

[이승현]

처음으로 산맥산악회 꼬리 붙어봅니다. 남원행 버스에 탑승하길 기원해봅니다.

[임성근사무국장(베스림)]

예 예비접수하였습니다.

[산사나이(오상봉)]

오상봉 옥동에서 탑승하갰습니다

[임성근사무국장(베스림)]

375차 산행신청하신분
1~10
강순구,김영희,장철환,김명숙,이정수
김경숙,황학모,임영학,장현모,조춘섭
11~20
권용기,권창혁,이정태,정광수,김영구
김상준,구예송,유정열,김용원,심정미
21~30
김용원2,오상봉,김신자,강영숙,
임종일,권오철,이용학,이원길,장정화
31~40
김보영,강분열,김임규,강명락,이인직
김상기,이규락,전미경,박태근,신승욱
41~42
최지강,임성근

[구예송]

저도 옥동승차합니다

[김영희(회장)]

장재호.이미숙님
연맹행사 참여관계로
산행취소 합니다~^^

[임성근사무국장(베스림)]

예 취소 접수하였습니다.

[신점희재무(부자)]

산맥정기 제375차 산행비 입금자 명단입니다.
1-10
김영희.장철환.김명숙.이정수.김경숙.
강순구.심정미.임영학.이미숙.장현모.
11-20
권용기.권창혁.황학모.이정태.정광수.
김영구.김상준.구예송.유정열.김용원2
21-30
김용원.오상봉.김신자.강영숙.김장현
임종일.권오철.이용학.이원길.장정화
31-40
김보영.강분열.최지강.강명락.김상기
송민정.전미경.김일.조춘섭.김임규
이규락.

[김장현]

김장현 개인사정으로 산행을 취소합니다.

[임성근사무국장(베스림)]

예. 취소 접수하였습니다

[공작새]

권현수사유로산행취소합니다

[임성근사무국장(베스림)]

고문님 등록이 없었습니다

[김영희(회장)]

기상청 일기예보에 "남원시 풍악산"
내일 오후3시 이후 비소식 있습니다.

전국 비소식이라 우중산행 될수 있습니다.
비옷 꼭! 챙겨오시길 바랍니다~^^

[김영희(회장)]

신승욱.박태근 산행취소 합니다~~

[임성근사무국장(베스림)]

예 취소접수 하였습니다.

[김영희(회장)]

김종환.장승량.배성동.조규해님 예비 취소 입니다~~

[임성근사무국장(베스림)]

예 취소접수 하였습니다.

[임성근사무국장(베스림)]

375차 산행신청하신분
1~10
강순구,김영희,장철환,김명숙,이정수
김경숙,황학모,전미경,장현모,조춘섭
11~20
권용기,권창혁,이정태,정광수,김영구
김상준,구예송,유정열,김용원,심정미
21~30
김용원2,오상봉,김신자,강영숙,이승현
임종일,권오철,이용학,이원길,장정화
31~40
김보영,강분열,김임규,강명락,이인직
김상기,이규락,최지강,김일,임성근
41~42

[임성근사무국장(베스림)]

옥동승차
1-10
임종일,강영숙,전미경,김보영,이정수
오상봉,구예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