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소리쥐??
음..난 군대시절 뼈아픈 기억을 갖구 있다..개에 대해서..
내 손으루 개쉐이 한 마리를 무참히 살해한 것이쥐..
더는 알라구 하지말구..
그 개의 명복을 비는 의미에서 그 개의 이름을 붙여준다..
이름은 "뭉치"였쥐..
가끔 두글자 다 말하기 귀찮으문 "뭉~~~"만 해두 알아들을 것이다..적응되문..
이로써 가끔 꿈에 나타나 나의 뼈아픈 과거를 일깨워주는 뭉치귀신아..그만 나타나거라..어흐흑..ㅜ.ㅡ..
: 안녕 하십니까!
: 신정훈입니다.
: 다름이 아니라 이벤트 한번 열까 해서요.
: 제가 어제 애완견 한마리를 키우게 됐는데(나이트 경연대회나가서 상품으로 탔다면 누가 믿어 줄라나?^^)
: 이름이 있어야 할꺼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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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제목
: $$$밥돌이 애완견 이름지어 주기$$$
: 상품...밥돌님이 군대가기전 찐하게 다연발로다가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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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종...머리가 나쁜관계로 기억하지 못함
: <개밥 알포 라는 광고에 나오는 개쉐이하구 비스무
: 레하다>
: 나이...태어난지 4개월 됐음
: 성별...암캐
: 특징...털이 삐쭉삐쭉하구 눈이 크며 귀도크구 전체적인털 색깔은 흰색이며 등쪽에 황토색 반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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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인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상품 농담이 아님니다.
: 안되면 배운게 도둑질이라구 거하게 한상 차려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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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테기...노파심에서 쓰는글인데 조폭님은 왠지 특정인의 별명을 붇여주실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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