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파리(프랑스) | 이호준기자] 11일 오후 1시 30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Marriott Rive Gauch 호텔에서 'SMTOWN 라이터 & 퍼블리셔 컨퍼런스' 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만 대표와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 '소녀시대' 티파니, 유럽 작곡가 50여명이 참석했다. 티파니는 이 자리에서 SM 소속 가수 대표로 트레이닝 과정과 데뷔 등 자신이 겪은 특별한 SM만의 시스템에 대해 직접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는 유창한 영어실력과 인형같은 외모를 선보였다. 핑크색상의 초미니 드레스로 각선미를 과시한 티파니는 요정같은 모습으로 컨퍼런스장에 모인 유럽 각국의 취재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기념 'SM타운 라이브 인 파리' 공연과 컨퍼런스를 통해 SM아티스트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직접 경험하게 함과 더불어, 컨퍼런스 개최해 SM이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을 세계에 알리고 향후 적극적인 교류와 유대 관계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더욱 더 예뻐졌죠?"
"좀 더 성숙해 졌어요"
이수만 "우리 티파니 예뻐졌구나"
"영어실력도 유창해요"
"요정이 따로 없죠?"
테디 라일리 "이 친구 정말 미인이네요"
출처 : http://www.dispatch.co.kr/photo/detail.asp?idx=2255&category=7&subcategory=22&page=1
첫댓글 국내 최대 매니저먼트인건 에스엠을 인정하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에스엠표 음악은.....참 인생은 오래 살고 볼일 인가요?? 테디형님이 에스엠에서 프로듀싱을 하게 될줄은.. 꿈같은 일이고 국내 테디형님이 마니 알려지는듯 해서 정말 기분이 좋은거 같아요 매니아층 말곤 거의 모르시는분들이 많다고 생각하니 K-POP 에서 앞으로 테디형님의 음악이 마니 들려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테디형님 화이팅 입니다요~
공식적인 sm 프로듀서로써 활동하는 모습도 매우 기대가 크네요 sm이라면 분명 테디 라일리의 네임밸류에 걸만한 대우를 해주실 것 같고 아마도 음악 또한 예전 독창적인 비쥬얼적인 사운드를 가져와주실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에스엠........................참 우울한 현실이 되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