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분을 하루앞둔
금요일 아침이 밝아오네요
아침기온이 부쩍 차가워진 느낌이 드네요,
입가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 넘치는
기분좋은 날에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을 힘차게 출발하렵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더니 1년의 반이 훨씬 지난 9월도 중반을 넘어 후반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푸른하늘은 높고
알알이 익어가는
풍성한 모습을보며
天高馬肥 지절이라는 말이 가을의 전형적인 날씨를 대신하는것 같습니다.
좋은 날씨만큼 우리님들 즐거움 가득한날
만들어 가시갈 바라며,
누가 그랬던가요, 세월이 빠르게 흐르는 강물 같다고
가는 세월은 빠르지도 늦지도 않고 그냥 그렇게 똑같이 가는데
세월이 유난히 빠르게 가는것 처럼 느껴지는 것은 왜 그럴까요
한 번 지나가면
다시는 살아볼 수 없는
나날들 이기에
우리는 이 순간의
날 들을 사랑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하루를 사랑으로 살면서 좀 더 너그러워지고 칭찬하면서
날마다 겸손한 마음으로 생활하시는 님이 되시길 기원하며
추석 명절을 일주일 앞둔 금요일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해월 이 강무
첫댓글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