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가별 톱밥재배 방식 |
⊙중국 - 70년대 중반부터 대만에서 기술과 시설을 도입하여 지금은 90% 이상을 톱밥재배로 생산하고 있으며 재배의 전 공정이 기계화 되어 있지 못하나 풍부한 노동력을 이용하여 수작업 위주로 재배하고 있다. - 중국의 참나무는 심재비율이 높아 원목재배에 부적합하나, 과수목 등 이용 가능한 부산물이 풍부하 여 톱밥재배에 유리한 여건이 조성되어 있다.
⊙대만 - 70년대 초부터 참나무 부족,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톱밥재배를 시작, 현재는 표고 생산량의 90% 이상이 톱밥재배로 생산된 것이다. - 70년대 초부터 농업시험장과 대학이 중심이 되어 배지제조 및 생산기술을 개발·보급하고 많은 시행 착오를 거쳐 현재는 톱밥재배기술이 안정화 되어 있다.
⊙일본 - 80년대 초, 대만의 톱밥재배에 자극을 받아 시작하여 현재 전체 표고생산량의 60% 이상을 톱밥재배 로 생산하고 있다. - 가온·가습의 자동화 시설을 한 기업형태의 전업재배로 계획적인 생산과 출하로 연중 안정된 생산과 소득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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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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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중국 |
- 일반 농가에서도 특별한 기술없이도 재배 가능 - 농한기를 이용한 재배(부업형) - 기존 채소하우스 등을 재배시설로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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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지생산공정 및 버섯발생작업에 인력 의존 도 높음 - 종균 접종방법이 무균화되지 못하여 잡균오 염율이 높음 - 자연기상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므로 연중 재배가 어려움(봄,겨울) |
대만 |
- 배지 생산의 기계화로 대량 생산가능 (공장형) - 배지배양을 일반 하우스를 사용해 실시함 으로써 배양비용절감 - 60일 배양 후 상면만 제거 갈변시키는 상면 발생재배로 배양기간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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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배지생산 투자비 과다 - 접종과정이 자동화 되어 있지 못하여 어려움 (인력위주) - 여름 고온기에 배양의 어려움 - 전업재배를 하려면 많은 공간을 필요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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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 기업형 주년재배 - 배지재료 및 배지생산공정 등의 균일화로 배지상태의 일정한 유지 - 배지생산공정의 무균화로 배지의 잡균 오염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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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공조시설에서의 배지제조 및 배양에 의한 비용의 과다 - 배지배양기간이 장기간소요 - 버섯발생을 공조시설에 의존하므로 초기투자 비가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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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영형태별 톱밥재배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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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 자가생산형 |
- 개인재배자가 배지제조부터 발생까지의 전 과정의 생산시설을 구비해야 한다. - 생산시설 구비를 위한 초기비용이 많으나 재배 전 과정을 재배자가 관리하고 점검하는 것이 가능 하므로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다. - 연간 배지생산 규모를 조절하여 전업형 또는 부업형으로 경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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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 공동생산형 |
- 지역단위의 공동체 또는 배지센터에서 배지를 공동생산하고 각 농가에서 생산된 버섯을 공동출하 하는 방식이다. - 주로 일본 현(県)내의 시․군(市町村), JA(農協)을 중심으로 산지를 조성하거나 특산품으로 정착 시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 같은 지역내에서 배양․생산되므로 기상조건 등 환경이 적합한 상태에서 생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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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 구입생산형 |
- 배지제조업자로부터 톱밥배지를 구입하여 버섯을 발생시키는 방식이다. - 초기에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발생시설만 구비하면 단기간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배지구입비에 배지업자의 수익 등이 포함되어 있어 배지생산형보다 이익폭이 적을 수 있고, 배지 배양과정등의 충분한 정보를 얻기가 어려워 배지의 관리는 구입업자로부터의 정보에만 의존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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