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4일 이른 새벽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회 임원들 9명은
전국 각지에서 버스와 기차를 이용해 국회의원들과 한국문화관광해설사의
내년도 예산 증액과 보다 나은 처우 개선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참석한 사람은 민향식 회장, 양한모 부회장, 김인동 부회장, 이종예 이사,
김원순 이사, 이창환 이사, 권화자 이사, 박병조 충북회장 권태희 이사, 참석
먼저 제주 김원순 회장님 안내로 오영훈 의원사무실에 들러 임원 소개 와
민향식 회장은 그간 도와주어 고맙다는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의견조율 내용 설명 의원 답변 듣고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오영훈 교문위 비서관 김석현씨는 문체부에 오래 근무해서인지 해설사 법제도에 관하여
누구보다도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았다. 언제든지 도움드릴일이 있으면 돕겠다고 한다.
도종환 의원 교문위원은 박병조 충북회장 안내로 만남로 만남이 이루어 졌고,
방안 분위기는 시인이라서 그런지 시향이 가득했다.민향식 회장. 김인동 부회장의 2012년
예산 삭감에 대하여 의견을 주었더니 ,잘 알겠다.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한다.
서형수 의원 비서관 윤은숙씨는 경남 양산에서 문화관광해설사로 있었다고 한다.
해설사 현황을잘 알고 있는터라 도와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영역해 보였다.
작년 추경예산 증액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장본인이다.
점심식사 후 본관 방문을 위해 국회의사당 잔디밭에서 한 컷
유성엽 교문위원장 사무실은 본관에 위치해 있었다. 해설사 예산 증액 할 내용과
해설사 복지 문제 등 건의할사항을 잘 정리하여 3월 말까지 보내주면 진행토록 하겠다.라고 한다.
아마도 우리들에게 가장 친숙한 모습이지 않을까요? 김관영 의원 관광객이 해설사 이야기 듣고
만족도 조사한 내용이 있는지? 김관영의원은 문체부, 기제부에 관광정책 담당자(국장, 과장, 주무관)
들에게 일일이 전화 하고 만나서 이야기 하겠다. 해설사 일 관심 두라고 반드시 전하겠다 라고 한다.
전재수의원의 최치훈 보좌관은 마치 잘 오셨다. 이미 예산이 마감되면 어려운데 지금이 딱 적기다.교문위원들과 함께 노력하도록 말씀드리겠다고 한다.
이종배 의원 비서관 김승원 김인동 부회장의 안내로 대화를 나누었다. 좋은 자료를 준비하여 준다면 교문의원들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베이커리에서 조현재 전차관이었던,
현, 한국문화관광해사사협회 고문과 출출한 배를 샌드위치를 먹으며
덕담을 나누었다.
-홍보이사 권태희-
첫댓글 고생많으셨습니다!든든한 한문관화이팅입니다 또한번의 숙제가 남아 있습니다 예결 워원장 방문 날자 연락오면 마지막 포인트 찍으셔야죠^^
이사님 그날 함께 못가서 아쉬웠습니다.
또 숙제가 많이 남아 있지요?
한문관 운영진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도 잘 챙기세요 ~
몇분만 참석하였지만, 마음만은 모두 한마음입니다
이렇게 현장감 있게 보기 좋게 잘 정리하여 올려주시고 어려운 걸음하셔서 애쓰신 여러분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격려 감사드립니다.
힘을 모아 주시니,
서툰 솜씨지만 정성을 들여서 잘해보겠습니다
민회장님
어려운환경속에서
늘애많이쓰시네요
열정가득한회장님의활동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바쁜일정을 두로하시고 한문관을 위해 애쓰시는 회장님을 비롯해 임원들께 저도 더불어 감사인사드립니다.
회장님과 임원님들께 감사드림니다...
강원도 횡성에서 항상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어주셔서
이곳이 봄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