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들이 장병들을 위한 주먹밥을 만들고 있다. 1950.
1950년 9월 함상에서 작전회의 중인 국군 해병대
임인식, 서울탈환작전. 국군과 해병대가 중앙청 입성하는 모습, 1950년 9월 28일
사진가 임인식이 서울 수복 작전이 실시되는 동안 폐허가 된 숭례문 주변을 찍은 모습. 1950년.
임인식, 전쟁으로 폐허가 된 서울 시청 앞, 1950년 10월
사진가 임인식이 찍은 폐허가 된 서울 모습.
1950년 10월. 6.25로 소실된 보신각종
맥아더 장군과 정일권 대령
1950년 10월 21일 평양시민 환영대회 단상에 나타난 이승만 대통령.
국군위문공연. 1950.10.
부산 유엔군 환영 군악 연주 .1950. 10.
임인식, 1.4후퇴. 1951. 청천강을 건너는 피난민들,
전쟁의 상흔은 광화문에도 남아(1951년)
조선총독부 신축 당시인 1925년 경복궁 동쪽으로 이전되어 궁의 정문으로서의 위상을 상실한 광화문은 한국전쟁 당시 문루가 불에 타 육축만 남았다.
전쟁의 포화로 파괴된 수원화성 장안문. 1951. 지금의 장안문과 비교해보면 전쟁 이후 얼마나 눈부신 발전을 이뤘는지 알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전쟁의 상처를 잊지 않기 위해 이 모습을 보존하는 것도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1951년 중) 임인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