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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6-06-13
Slush funds /of Lotte owner family found
(發見된, 롯데總帥 家族비자금)※總(거느릴 총),帥(우두머리 수)
A guest house of Lotte Group is seen in central Seoul, Monday. Prosecutors
seized Lotte Group Chairman Shin Dong-bin's personal safe there
during their investigation /into the group's slush fund allegations.보이는 건물은
중앙서울 롯데 迎賓館, /월요일 그 곳에서 搜査官들이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개인
금고를 수사 진행중 그룹비자금 혐의로 압수했다.
※personal safe =(個人金庫) ※into =~으로(어떤 상태,추이,변화)
by Kim Bo-eun
Prosecutors found key documents /and a large sum of cash /which they believe
Lotte Group Founder Shin Kyuk-ho had stashed ahead of their group-wide
investigation. 검찰은 전반에 걸친 조사에 앞서, /롯데그룹 신격호 창설자가 은닉했을
것이라고 믿었던 거금의 지페와 주요서류를 발견했다.
According to the Seoul Central District
Prosecution, Monday, investigators also
found evidence /that Shin and his son, group Chairman Shin Dong-bin, hid tens
of billions of won, which they allegedly created through suspicious deals
among affiliates.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월요일 수사관들은 신회장과 그의 아들,
신동빈 롯데회장이 수백억원을 숨겼다. /그 거액의 돈은 전하는 바에 의하면, 자회
사로부터 의심스러운 거래로 모아진 돈이었다.
The findings come amid the
prosecution's widening investigation /into the nation's
fifth-largest conglomerate.습득물은 수사관들이 서열5위 국내재벌을 광범위하게 조
사하는 과정에서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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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일본롯데 본사. 롯데홀딩스의 소재지, 롯데그룹 전체 총본산.
일본 도쿄 도 신주쿠 구 니시 신주쿠 산초메 20번1호 소재.
그룹 정책본부 소재지, 한국본사 롯데백화점 소공점 및 호텔롯데
한국 롯데 본사 건물, 잠실 롯데월드타워 조감도.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신천동29번지)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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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槪要
유통 및 식품 부문에 강점을 둔 재계 서열 5위의 재벌그룹이지만,
정경유착, 국적논란, 전범논란, 갑질논란, 상속분쟁, 오너 신씨 일가의
전근대식경영, 극단적인 순환출자, 형편없는 직원대우 등 각종 논란으로
얼룩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기업이다.
일본 롯데홀딩스 산하에 있는 일본과 대한민국의 기업 집단.
本社는 일본 도쿄도
신주쿠 구에 있다.
규모(전체 매출의 95%가 한국에서 발생)와
지배구조(일본 롯데홀딩스가 한국의 롯데호텔를 통해 한국 롯데를 소유)의
괴리로 인해 끊임없이 國籍 논란에 휩싸이는 기업이며, 현재 대한민국
10대 대기업 중에서 유일하게 일본을 본사로 한다. 이 때문에
국민들이 롯데를 싫어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創業主는
시게미츠 다케오(신격호) 총괄회장이며 현재 최고 경영자는
시게미츠 다케오의 次男인 시게미츠 아키오(신동빈) 회장이다.
3.1. 롯데제과에서 밝히는 롯데 使命의 유래 |
신격호 총괄회장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삼동리 둔기리에서 1922년에 태어났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일본으로 밀항하여 일본 땅에서
장사를 시작한 신격호는 하나미쓰라는 60대 일본인 노인의 신임을 얻어
6만엔(!)이라는 巨金을 빌리게 된다.
신격호 롯데會長 9남매가 살았던 生家.(울산시 삼남면 삼동리...)
옛말에 큰 부자는 하늘에서 내린다는, 신회장외 9남매가 살았던 생가. /아담하고 작으마했다.우백호로 명예보다 큰부자가된 명당터다. (울산시 삼남면 삼동리 둔기리) 울산 롯데 신회장 별장 맞은 편 .
신격호는
이 돈으로 커팅오일과 밥솥을 만드는 공장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었는데, 그의 공장이 폭격을 당해서 완파되는 바람에 완전히 쫄딱 망했다.
진짜 자살해도 할 말이 없는 처지에까지 몰린 신격호였으나, 죽을 땐 죽더라도
자신에게 거금을 빌려준 하나미쓰에게 빌린 돈이라도 갚자는 심정으로
다른 곳에서 또다시 돈을 빌린 후 이번에는
세탁비누, 세숫비누, 크림등 유지류를 만드는 공장을 차렸다.
다행히도 장사는 상당히 잘 되었다.
신격호는 이렇게 얻은 이익금으로
하나미쓰에게 빌린 돈 6만엔을 모두 갚고 이자 겸 자신에게 돈을 빌려준 것에
대한 感謝의 표시로 집을 한채 사서 膳物했다.
이후 신격호는 약간 남은 밑천으로 히카리 특수화학연구소를 차리고
유지류나 특수고무 같은 물질들을 연구하고 있었다. 그리고 거기에서 당시에
시판되고 있는 껌들을 죄다 사다가 한번씩 다 씹어보고 각각의 껌들에
한 두 가지씩 존재하는 장점들을 모두 집약해서 껌을 개발했다. 그런데 신격호가
이렇게 개발한 껌이 인기가 엄청 좋아서 과자점 주인들이 서로 납품하겠다고
신격호의 연구소 앞에서 새벽부터 줄을 섰다. 이에 신격호는 투자자를
모집해서 본격적으로 회사를 차려서 껌을 팔기로 했고, 1948년 ㈜롯데
(일본 롯데제과)를 설립하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롯데'라는 社名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여주인공인 샤를로테(샤롯데)에서
따온 것이라는 게 롯데 측의 공식 입장이다. 신격호 회장이 젊은 시절
문학가가 되고 싶어했기에 이런 이름을 지었다는 얘기도 있고, 롯데 설립 당시
일본에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크게 유행해서 지었다는 설도 있다. 그러나 당시
일본에서 시판 중이던 세계 최대 껌 메이커 리글리 브랜드가 'Lotta'여서
비슷해 보이려고 그렇게 지었다는 설(…)도 있다.
유래가 어찌되었든
현재도 샤롯데의 영향은 남아 있어 롯데백화점 상품권에는 사롯데의
그림이 새겨져 있고 대구역 롯데 민자역사에는 샤롯데 광장, 롯데
시네마의 샤롯데관 그리고 롯데백화점 광복점 옥상정원에는
샤롯데의 부조(...)가 있다.
1958년 신격호는 동생 신철호에게 300만 원을 송금하여 서울 갈월동에
㈜롯데를 설립하여 롯데껌을 생산하게 했다. 그러나 이 최초의 '한국 롯데'는
형제 간 경영권 다툼으로 막장이 되었고, 결국 신철호가 공문서 위조 혐의로
구속되며 해산, 흑 역사가 되었다.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를 계기로 신격호는 자신의 롯데를 직접 한국에 진출
시키기로 결정, 1967년 롯데제과를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한국 롯데를
키우기 시작했다. 롯데제과는 흑 역사였던 ㈜롯데의 갈월동 공장을 비롯한
자산을 인수하여 영업을 시작했다.
한국 진출 이후
한동안은 동생 신춘호와 우호 관계로 신춘호의 '롯데공업'이
생산하는 라면에 롯데껌 샘플을 넣어 홍보하기도 했다. 하지만 신격호는
라면사업을 탐탁치 않아했고, 롯데공업이 농심라면을 내놓을 즈음에 형제간
관계가 악화되어 결국 신격호가 "롯데 상표를 쓰지 마라"고 신춘호에게
최후통첩을 날리자, 화가 난 신춘호는 롯데공업을 들고 나가
1978년 농심으로 개칭, 남남이 되었다.
3.3. 사세 확장
1973년 칠성한미음료를 인수하여 롯데칠성음료로 개칭했고 1977년
삼강산업을 인수하여 롯데삼강으로 개칭했다(現 롯데푸드).
1979년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에 롯데쇼핑센터라는 백화점을 세우며
유통업에 진출했고[19], 1989년 롯데월드를 세우는 등 사세를 넓혔다.
2008년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
어마어마한 현금 보유량을 무기로 각종 M&A를 진행,
급격한 사세확장을 이루었다. 주류부문에서는 진로인수전에서 실패한후
두산주류 BG(처음처럼)를 인수하여 소주시장에 진출하였고 OB맥주
인수에도 뛰어들었으나 실패하여 자체적으로 맥주공장 설립계획을 세우더니,
2010년 부산지역 소주업체인 대선주조(C1소주) 인수전에 참여하였으나
실패 후 대신 충북소주를 인수하는 등 주류시장에서의 사업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중이다. 결국 자체 맥주공장을 설립해서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식품분야에서는 부산지역 제과ㆍ제빵업체인 기린을 인수하였으며,
독립한 롯데우유(현 푸르밀)을 대신하기 위해 2010년 10월 한국야쿠르트의
자회사인 파스퇴르유업을 롯데푸드(구 롯데삼강)에서 인수하였다. 해외에서는
인도 제과업체 페리스, 벨기에 초콜릿회사 길리안, 필리핀 펩시,
파키스탄 제과업체 콜손를 인수하였다.
유통부문에서는 미도파백화점을 인수하여 롯데미도파 우리홈쇼핑을 인수하여
롯데홈쇼핑을 출범시켰다. TGI프라이데이즈를 인수하여 롯데리아에 합병시켰고,
편의점업체 바이더웨이를 인수하여 세븐일레븐과 통합. 한화마트ㆍ스토어,
빅마트ㆍ나이스마트, GS리테일의 백화점부문(GS스퀘어)과 마트부문(GS마트)을
인수하여 롯데쇼핑에서 합병하였고, 애경그룹의 AK면세점을 인수하였다.
중국에서는 대형마트체인 타임즈, 네덜란드계 대형마트 마크로의 8개점포,
홈쇼핑업체 럭키파이를 인수하였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네덜란드계 대형마트체인
마크로의 19개점포를 인수한 후 2개점포를 추가로 개업하였다.
금융부문에서는 동양카드를 인수하여 롯데카드, 대한화재를 인수하여
롯데손해보험을 출범시켰으며 충전식 RF 선불교통카드 및 전자화폐 사업자인
마이비카드, 이비카드를 인수, 합병하여 캐시비 브랜드를 2010년 말에 출범시켰다.
제조업 부문에서는 고려합섬의 후신인 KP케미칼을 인수하였으며,
현대석유화학을 LG그룹과 공동인수하여 롯데대산유화로 분할한 후 롯데케미칼
(구 호남석유화학)에 합병시켰다. 또한 탄소복합체전문기업 데크항공과 패션업체
NCF를, 해외에서는 말레이시아 석유 화학사인 타이탄을 인수하였다.
2010년 11월 현대정보기술을 인수하였고,
5년이 지난 2015년 10월에는 롯데케미칼이 삼성그룹과의 빅딜을 통해 삼성SDI
케미컬 부문, 삼성정밀화학, 삼성BP화학을 인수했다.
2015년 6월에는 KT금호렌터카를 인수하여 롯데렌터카를 출범시켰다.
4.1. 한·일에 걸친 특수성
롯데그룹이
신격호 회장은 짝수 달은 일본에서, 홀수 달은 한국에서 머물며 그룹을
지휘하다가, 2011년 도호쿠 대지진 이후에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다.
현재 일본 롯데에 비해 대한민국 롯데의 매출액 규모는 약 10배 이상이다.
대한민국에서 롯데가 단순 소비재에서 유통, 관광, 건설/화학, 엔터테인먼트업
등으로 사업을 확장한데 비해 일본 롯데는 식품에만 집중한 결과이다.
일본 방송 시르시르미시르에서는 일본내 껌 판매 점유율은
무려 60% 이상이라 했다.
시장지배력과 안정성을 중시하는 일본(+재일교포)식 경영으로 쌓아온
어마어마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두산주류를 5,030억원을 주고 인수하는
등 그 현금 동원력을 과시하고 있다. 위의 '역사' 항목에 있는 엄청난
M&A를 끝내고도 자산 대비 부채 비중이 50%에 불과하다.
일본에서의 롯데의 지위를 이용해서, 저금리성 일본계 자금을 대량으로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차입금 대비 금융비용이 타 기업에
비해 낮은 편에 속한다.
아래의 계열사 정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현재의 주력 계열사는 식품 및
유통 부문.[28] 그런데 둘 모두 현금 쌓아놓고 장사하는 업종이라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롯데그룹의 현금동원능력도 실로 무시무시한 수준이라는
것이 중평. 게다가 부동산도 많이 갖고 있다.
그동안 그룹의 숙원사업이던 잠실 롯데월드타워 건설이 이명박 정부 시기
허가를 받아 공사를 시작하는 등 이명박 정권의 최대 수혜기업이라는
말이 나온다.
왠지 짠 돌이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실제 예비비 사용 등 중간관리자의 재량권이 다른 기업에 비해 매우 적다고 한다.
비슷한 규모의 대기업들 중에서는 임금이 적은 편인 것은 사실이나 유통업계만
놓고 비교하자면 적지 않은 편이라 나름대로 억울한 면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물론 삼성, 현대차, LG, 한화, 두산 등은 중공업 공장이 있지만 중공업 공장
없이 저 정도 기업과 재계서열을 다툰다는 점에서는 롯
데가 대단한 것은 맞다.
태생이 그렇다 보니 대놓고 일본 기업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사회 기여도가 적다는 이유로 까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면서 위에 나왔듯
고용도 봉급도 짜고 최근에는 신회장님의 老妄때문에 욕을 먹고 있다.
1997년 IMF 후폭풍 때 대기업 중 감원이 가장 적은 편이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평소에 잉여 인력이 없어서(…). 한마디로 원래부터
짜게 운영했다는 것이다.
일설에 따르면
高位級 會議는 모두 日本語로 진행되고 한국인 경영진이 작성하는 서류도
모두 일본어로 되어 있다고 한다. 日本語에 能通하지 못하면 이사 승진도
불가능하다고 한다.
4.1. 國籍 논란
롯데그룹의 國籍을 둘러싸고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롯데그룹에서는 "한국에서 번 돈은 모두 한국에 재투자되며,
일본에는 한 푼도 送金하지 않는다"며 일본 기업이 아님을 주장하고 있다.
企業 규모도
한국 롯데가 일본롯데보다 훨씬 크다.
賣出額= 한국 롯데 82조, 일본 롯데 5조. 그러나 한국에서 롯데 계열사들의
지배 구조에서 정점에 있는 것은 호텔롯데인데 그 호텔롯데의 최대주주가
바로 일본 롯데 홀딩스다. 그리고 그 위에는 신격호 회장의 직할 회사인 광윤사
(光潤社)가 있다. 다시 그리는 롯데그룹 지배 구조 일본롯데보다 한국롯데가
훨씬 규모가 크기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도 할 수 있다.(끝)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소식지 작성에 감사합니다^^ . 인생은 운이 잘 따라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 세상에는 자질이 뛰어나신 분이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