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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산행 [Sydney Blue Mt.Trailers ]
 
 
 
카페 게시글
주님과 함께 :With Christ 법당에서 불전함(佛錢函)을 치워버려라!, 법정스님-
부산갈매기 추천 0 조회 79 12.05.29 19:4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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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5.29 20:01

    첫댓글 법전, 헌금함에 움직이는 종교집단에게 주는 일침이며, 정말 생각해야하는 거라 봅니다

  • 12.05.30 22:25

    가사불사’ 탑에 물방울 정도 튀기는 ‘세탑(洗塔)불사’ 아이들 장난도 아닌데 위조지폐까지 발행해가면서 하는 도깨비놀음 같은 ‘예수재’ 등등...... /// 정확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군요. 예수재가 무엇을 말한 것일까요.?
    스님 못지 않게 신앙생활이란 말을 내비칠 정도의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보지 않았을까요.
    가톨릭신자로서 요한은 이러한 경험과 그후로 체득하게된 지혜를 말씀드리면
    나의 오감에 스치는 의혹과 부정적인 모든 요소 예를 들면 성직자를 포함하여 모든 종교,신앙인들의 不事에 대해
    단죄할 힘을 주신 것인지 방관할 처지를 원하시는지 위대한 힘의 자식들로 거듭나게 하시어 그때마다 나아갈 길을
    주실

  • 12.05.30 22:39

    뜻인지를 온전히 주님께 의탁하여,
    하느님의 눈으로 바라보고
    아버지를 따라 언행에
    힘쓴다는 것입니다.
    오류는 시간이 걸려도 걸러지고
    지난 글에도 보여 주셨듯이
    여러 재난이 우연이라고만
    볼수 없듯이
    많은 일이 세밀하게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때마다
    할일을 주시고, 만날 사람도 이어 주시고,
    어느 산인이 걸으며 말했지요.
    블루산 천상길을 걷는다 싶었을 때 저의 어떤 질문에
    그는 저는 이러한 곳이 교회입니다 하였지요. 참 깊은 의미를 느끼고 공감했지요.
    어떤 형식과 겉치레의 굴레속에서도
    살아 계신 그분을 느낀 이후로는
    격한 감정[ 하기야 누구들은 요한도 강성이야 로 분류 ]을 무거운 바위 밑으로 숨기고,

  • 12.05.30 22:53

    그분이 주신 길과 빛과 생명으로 연명하며
    아직도 붙어 있는 사악한 때를 벗겨 내가며
    타의 허물을 들추기도 먼지가 싫어
    좋은 점들을 살피기도 얼마나 바쁜지
    여튼 블루에 푹빠지라 하시니 경기도 세배의 그곳을 오백번 두들겨 조금은 맛보고 다른산으로 애인을 바꾸고
    우리가 아버지 집으로 가는 관문에 문지기가 인상을 쓴다고해서 매주 배알할 효도의 의무를 져버려서는 안되고
    초록이 좋아 평화를 주시는데 동행의 벗들과 즐거운 노래 함께 하는 시간
    바로 아버지를 찬미하는 행복한 이들의 영원한 순간들이라 믿습니다.

    요한 또한 봉투에 돈 쬐끔 넣어 올려진 이름들의 바라는 내용들을 그분께서 다 들으시지
    않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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