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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잡콕 가전 판매 증가- PCㆍIT 기기를 비롯해 안마의자와 같은 휴식 가전, TVㆍ냉장고
2. 집콕 가전 판매 증가 하이마트 전기렌지, 식기세척기 판매 증가
3.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 '4 분기 이익 성장과 배당주 매력'
4.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12월 배당주로서의 매력에 집중
5. 상대적 저평가 종목은? -BNK금융지주 GS건설 하나금융지주 현대모비스 LG이노텍 롯데하이마트 LG전자 POSCO 휠라홀딩스
6. '신년이니까 새단장세일'을 진행
7. 기대치를 살짝 더 높이자 - 한화투자증권, BUY(유지)
8. 22일 소매유통 테마가 전일 대비 3.01% 상승하면서 강세 롯데하이마트가 전일 대비 14.76% 상승하며 급등-국내 1위 전자제품 전문점
9.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온라인 선물하기' 설 명절 이벤트 성황
10. '집콕' 가전이 인기를 얻는가 하면 비대면을 통한 구매가 늘고 있는 것
11. 롯데건설·롯데하이마트, 가전제품 공동구매 협약
12. 한화투자증권에서 16일 롯데하이마트 '편안한 상반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 발행
13. '메가스토어'의 호실적에 힘입어 올해도 영역 확대에 속도를 낸다.
14. 롯데하이마트는 5월 11일까지 온라인쇼핑몰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 TV 콜라보 기념 기획전'도 진행
15. CES에 출품하거나 수상했던 스타트업들의 혁신상품을 만나볼 기회, 롯데하이마트(071840)가 마련
16. 현대차증권에서 6월 10일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 '실적 호전과 재평가'라며 투자의견
17.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18일 서울 강서구에 ‘메가스토어 김포공항점’
18. 롯데하이마트, PB 하이메이드 캠핑용품 출시
19. 대신증권에서 31일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 '3분기 상황 양호'
20. 롯데하이마트와 코웨이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BP)을 체결
21. 롯데하이마트, 주가 급락에 분할매수 유효
22. 11월 한달간 '전국 동시 세일 온(SALE ON), 11월엔 하이마트로 가요' 행사를 진행
22. 11월 한달간 '전국 동시 세일 온(SALE ON), 11월엔 하이마트로 가요' 행사를 진행
제목 : 롯데하이마트, 11월 한달간 연중 최대구매 혜택 이벤트 진행 (지디넷코리아=정진호 기자)롯데하이마트가 11월 한 달간 연중 최대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전국 동시 세일 온(SALE ON), 11월엔 하이마트로 가요'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는 다양한 세부행사를 한다. 대표적으로 '메가프라이스 ON'은 매일 1개씩 30일간 품목별 인기상품을 최대 할인율 50% 초특가에 릴레이로 선보이는 행사다.
삼성전자 QLED TV, LG전자 스탠드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품목을 준비한다. 이번 행사는 추첨제로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 28일 늦은 오후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이찬일 마케팅부문장은 "가전제품에 대한 구매 수요가 가장 높은 5월과 11월에 고객님들께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위해 다양한 연중 최대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11월에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행사별 행사상품과 혜택을 꼼꼼히 살핀다면 평소 관심을 두던 가전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호 기자(jhjung70@zdnet.co.kr)
21. 제목 : 롯데하이마트, 주가 급락에 분할매수 유효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전년 높은 기저효과로 하반기 실적 모멘텀 둔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중순 이후 주가가 급락한 상황이라, 분할매수가 유효할 것이란 조언이 나온다.
현대차증권은 23일 롯데하이마트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조643억원, 영업이익은 7.9% 증가한 603억원으로 추정했다.
롯데하이마트 CI
지난해의 높은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지난해 3분기에는 에어컨 판매 호조와 대형가전 으뜸효율(10% 환급)등의 호재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크게 좋았던 높은 기저효과가 있었다.
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에도 코로나19에 따른 반사이익이 적지 않았으며, 이점이 올해 3~4분기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가정 내 체류 시간 증가로 집과 관련된 소비가 부각되며 프리미엄 대형가전 수요 지속 및 집콕 트렌드 상품 매출이 호조를 보여왔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18개의 점포 축소에 이어 올해에도 22개(로드샵 18개, 삽인샵 4개) 매장을 축소할 전망"이라며 "점당 매출액은 점포 다변화를 통해 개선될 것이지만, 평균 점포수 감소에 따라 매출 증가세는 강하지 못할 것"이라고 평가햇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온라인쇼핑몰에 대한 적극적인 영업활성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 롯데하이마트 온라인 매출 비중은 지난해 15%에서 올해에는 20%까지 확대할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크게 개선된 상황"이라며 "현 가격대에서 분할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조언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유지했다.
윤서연 기자 yoonsy0528@infostock.co.kr
20. 제목 : 롯데하이마트-코웨이,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 체결(지디넷코리아=황정빈 기자)롯데하이마트와 코웨이가 15일 오전 서울 구로구 G타워에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BP)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롯데하이마트 맹중오 상품본부장과 코웨이 이지훈 2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식에서 양사가 가진 핵심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하고, 렌탈 채널 활성화 등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국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코웨이 렌탈 정수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베스트모델인 ‘아이콘’ 정수기를 시작으로 향후 비데, 공기청정기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이커머스 공동 전략 수립, 공동 프로모션 운영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하이마트 맹중오 상품본부장은 “두 회사가 가지고 있는 강점들을 공유하며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고 판로를 확대하는 등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관계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 구독경제 등 최근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사업들을 서로 협력하며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황정빈 기자(jungvinh@zdnet.co.kr)
19. 대신증권에서 31일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 '3분기 상황 양호'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대신증권에서 31일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 '3분기 상황 양호'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3.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하이마트 리포트 주요내용
대신증권에서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 '지난해 18개 점포 스크랩에 이어 올해도 15개 스크랩 계획 중. 2년간 총 7%의 점포 수가 줄어듦에 따라 지난 해~올해 가전 수요가 매우 좋은 시장 상황에서 동사의 매출 성장률은 다소 부진. 그러나 내년부터는 다시 매출이 기조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비효율 점포 폐점으로 오히려 효율은 더개선될 것으로 전망. 저렴해진 valuation 구간에서 3분기 호실적 염두한 매수 접근 유효.'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신증권에서 '지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881억원(yoy -11%), 331억원(yoy -52%)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 '라고 밝혔다.
◆ 롯데하이마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7,000원 -> 45,000원(-4.3%)
- 대신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대신증권 유정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2021년 02월 05일 발행된 대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7,000원 대비 -4.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대신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0년 10월 13일 44,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1년 02월 05일 최고 목표가인 47,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45,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하이마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4,750원, 대신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대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4,750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4,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7,182원 대비 -5.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하이마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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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제목 : 롯데하이마트, PB 하이메이드 캠핑용품 출시
(지디넷코리아=권혜미 기자)롯데하이마트가 28일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 신제품 ‘캠크닉(캠핑+피크닉) 시리즈’를 정식 출시했다
‘캠크닉 시리즈’는 최근 차박, 캠핑 등을 취미로 즐기는 ‘캠핑족’을 겨냥한 캠핑용품이다. 3콤보 구이바다 가스버너, 원터치 텐트, 접이식 웨건 등 7가지 캠핑용품으로 구성됐다. 국내 소형가전 전문 제조 업체 ‘가나실업’, ‘비케이더블유(BKW)’와 협업해 개발했다.
3콤보 구이바다 가스버너는 본체와 전골팬, 그릴팬, 뚜껑, 멀티트레이와 전용 가방으로 구성됐다. 판매가는 11만 9천원이다. 원터치 텐트는 3~4인용으로, 6만 9천원에 판다. 방수매트는 일반면과 방수면으로 이뤄져 양면 모두 활용할 수 있다. 판매가는 3만 9천원이다.
롯데하이마트 이성재 PB개발팀장은 “롯데하이마트 자체브랜드 하이메이드 ‘캠크닉 시리즈’는 가성비와 우수한 디자인 요소를 모두 갖춘 캠핑용품”이라며 “최근 캠핑과 차박을 취미로 즐기는 캠핑족이 늘어남에 따라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트렌드 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hyeming@zdnet.co.kr)
17.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18일 서울 강서구에 ‘메가스토어 김포공항점’
제목 :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김포공항점’ 연다...체험 콘텐츠 강화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18일 서울 강서구에 ‘메가스토어 김포공항점’을 연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규모는 2235㎡(약 676평)입니다.
매장은 디지털 체험 콘셉트로 꾸몄습니다.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집콕족’이 늘며 디지털 가전 수요가 늘어난 최신 경향을 반영했다는 설명입니다.
실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외부 활동이 줄어든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17개월간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된 디지털 가전 매출은 직전 17개월보다 20% 늘었습니다. 특히 20대와 30대가 많이 찾는 김포공항점은 지난해 전체 매출 중 디지털 가전이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차지했을 정도로 수요가 높은 매장입니다.
매장 입구에는 45 평 규모 디지털 체험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 사무용 개인용컴퓨터(PC)와 게임용 PC를 함께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닌텐도, 엑스박스(XBOX), 플레이스테이션 등 콘솔 게임기도 있습니다.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모니터, 조명, 카메라 등을 모은 곳도 조성했습니다.
고가 제품 위주로 구성한 프리미엄 브랜드관도 있습니다. 청경채, 상추 등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식물재배기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 주방·생활가전 이슈상품 체험존, 건강가전 체험존 등 체험 중심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애플 공인 서비스 센터 ‘유베이스(UBASE)’도 입점했습니다.
문총 롯데하이마트 MD전략부문장은 “메가스토어 김포공항점은 MZ세대들에게 익숙한 콘솔게임 1인미디어 기기, 등 다양한 IT가전들을 만나볼 수 있는 디지털 특화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특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메가스토어를 꾸준히 오픈해 롯데하이마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가전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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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현대차증권에서 10일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 '실적 호전과 재평가'라며 투자의견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현대차증권에서 10일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 '실적 호전과 재평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8.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하이마트 리포트 주요내용
현대차증권에서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 '긍정적인 영업환경과 온라인쇼핑 성장, 외형 확대에 따른 고정비 부담 경감 등으로 당초 전망치를 소폭 상회한 양호한 1분기 실적을 기록함. 오프라인 점포 축소에 따른 외형 감소분을 온라인쇼핑몰로 상쇄하고 있고, 올해도 안정적인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할 전망임. '라고 분석했다.
또한 현대차증권에서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9,559억원 (YoY 3.3%)과 영업이익 257억원 (YoY 28.5%)으로 당초 전망치를 소폭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함. '라고 밝혔다.
◆ 롯데하이마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49,000원 -> 52,000원(+6.1%)
- 현대차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현대차증권 박종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2,000원은 2021년 03월 25일 발행된 현대차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9,000원 대비 6.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현대차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0년 05월 18일 34,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52,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하이마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8,000원, 현대차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현대차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8,000원 대비 8.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IBK투자증권의 60,000원 보다는 -13.3% 낮다. 이는 현대차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하이마트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8,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4,636원 대비 7.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하이마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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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ES에 출품하거나 수상했던 스타트업들의 혁신상품을 만나볼 기회, 롯데하이마트(071840)가 마련
- `코트라 통합 한국관` 전시·혁신상 수상 24개 제품
- 호흡기 건강 아이디어 상품 등 전시
- "동반성장 위해 판로 확대 기회도"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앵커멘트>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세계가전박람회 CES,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대체돼 아쉬움을 느낀 분들이 많으셨죠. 그런데 이 CES에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등 대기업뿐 아니라 국내 강소 스타트업들도 참여를 해왔다는 것 알고 계십니까. CES에 출품하거나 수상했던 스타트업들의 혁신상품을 만나볼 기회, 롯데하이마트(071840)가 마련했다고 합니다.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강조하며 준비된 이 현장, 이혜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하이마트 한 지점입니다. 가전매장 한켠에 다양한 제품이 줄지어 전시돼 있습니다. 이곳은 ‘혁신상품 체험관’으로, 롯데하이마트가 코트라(KOTRA)와 협업해 소비자를 위해 준비한 공간입니다.
전시 제품들은 모두 세계가전박람회, CES와 연관 있는 상품입니다. CES는 MWC, IFA와 더불어 세계 3대 IT 전시회 중 하나로 매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개최 이래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열렸는데, 코트라는 ‘코트라 통합 한국관’에서 스타트업들의 혁신제품을 소개했습니다.
현장 체험 불발의 아쉬움을 달랠 방법으로 ‘혁신상품 체험관’을 열었다는 롯데하이마트의 설명입니다. 체험관에선 ‘코트라 통합 한국관’에 전시됐던 18개의 제품과 ‘CES 혁신상’을 수상한 6개 제품 등 총 24개의 혁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소비자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게 한 것도 특징입니다. 온라인에서의 한계를 넘어 현장에서 체험, 상담까지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 자리에선 페달을 밟으면 전기가 만들어지는 자전거 발전기, 소형 뷰티기기 등을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 때문에 더 눈길을 끌고 있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호흡기 건강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이 제품은 헤파필터를 탑재해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해주는 ‘공기청정 마스크’입니다. 보시는 이 제품은 폐활량 등 폐 건강을 측정해 맞춤형 호흡 운동 방법을 제시하는 ‘폐 건강 측정기’입니다.
스타트업들과의 상생을 고려하며 전시된 제품들은 향후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 정웅진 매니저 / 롯데하이마트 상품총괄팀]
“이번 행사가 마무리된 후 소비자 반응과 내부 평가를 종합해 당사 온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 파트너스들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다양한 기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혁신상품 체험관’은 이달 30일까지 열립니다. 향후 롯데마트는 CES뿐 아니라 다양한 가전 전시회의 참여한 제품을 소개해 소비자에겐 체험의 기회를, 기업들엔 판로 확대 기회를 열 방침입니다.
AI 매매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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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롯데하이마트는 5월 11일까지 온라인쇼핑몰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 TV 콜라보 기념 기획전'도 진행
롯데하이마트는 인기 유튜브 채널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 TV'와 손잡고 동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골프 관련 콘텐츠를 내세워 골프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와의 접점 넓히기에 나선다. 롯데하이마트는 인기 유튜브 채널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 TV'와 손잡고 동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과 30일, 다음 달 7일까지 총 네 차례 동영상 콘텐츠를 게재할 예정이다. 각 회차에서는 정규 멤버인 방송인 김구라와 골프용품 제작업체 대표 박노준(박사장)이 한 팀을 이뤄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상품 중 경품을 선정한 뒤 게스트와 매회 골프 경기를 진행한다. 김구라팀이 이기면 경품은 구독자에게 선물하며, 게스트팀이 이기면 경품은 게스트에게 증정한다. 골프 경기 경품으로 총 7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준비했다. 상품은 의류관리기,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 가전부터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하는 골프 및 캠핑용품 등 비가전 상품까지 다양하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016년부터 온라인쇼핑몰에서 MZ세대에게 인기인 비가전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 TV'와 같은 인기 유튜브 채널과 제휴해 가전뿐만 아니라 골프, 가구, 스포츠 용품 등 다양한 비가전 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롯데하이마트는 5월 11일까지 온라인쇼핑몰에서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 TV 콜라보 기념 기획전'도 진행한다. 해당 기간 골프채와 골프공, 가방 등 다양한 골프용품을 최대 2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여기에 구매하는 제품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이찬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롯데하이마트는 젊은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나갈 것"이라며 "이번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 TV'와의 협업 콘텐츠를 시청하면 롯데하이마트가 판매하는 다양한 비가전 상품을 확인하고 행사 기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13. '메가스토어'의 호실적에 힘입어 올해도 영역 확대에 속도를 낸다.
롯데하이마트는 26일 메가스토어 9호점인 압구정점과 10호점인 대구 월배점, 11호점인 원주 단구점을 추가 오픈했다. 특히 월배점과 단구점은 이 지역 최초의 메가스토어 매장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1월 잠실점을 시작으로 메가스토어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메가스토어를 오픈한 후 해당 매장들의 매출이 눈에 띄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실제로 메가스토어 잠실점 매출은 리뉴얼 오픈 직전 같은 기간보다 30% 성장했다. 작년에 문을 연 발산점(150%), 울산점(70%), 안산선부점(70%)도 각각 오픈 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껑충 뛰었다. 이는 가전으로 가득 찼던 기존의 가전 매장의 고정관념을 깨고 청음실, 캠핑존, 레저존, 게임존을 만든 것이 주효했다. 잠실점의 경우 비스포크, 오브제 컬렉션, 롤러블 TV 같은 프리미엄 가전제품은 물론 요트, 카라반에 이르기까지 가전 매장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상품 구색을 갖춰 고객들을 매장으로 끌어들였다. 수원점에는 셀프 빨래 방과 반려 동물 목욕 공간인 펫 스파룸, 울산점에는 유튜브 촬영을 할 수 있는 1인 미디어 존이 들어섰다. 이번에 오픈하는 압구정점 역시 1층에 와인족을 위한 132㎡(약 40평) 규모 와인존이 들어선다. 롯데하이마트와 롯데칠성음료가 함께 만든 이곳은 99㎡(약 30평) 규모 와인숍과 와인 셀러 등 관련 가전제품 및 음향기기로 조성된다. 와인숍에선 10만원대 이하 가성비 라인부터 100만원 이상 프리미엄 라인까지 다양한 가격대 와인을 판매한다. 문총 롯데하이마트 MD전략부문장은 "이번 메가스토어 압구정점은 '영 앤 프리미엄(Young & Premium)' 콘셉트를 지향해 조금 더 젊고 트렌디한 매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와인존 등 새로운 시도를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오프라인 매장을 라이프스타일숍으로 꾸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스토어의 이같은 변신 덕분에 고객들이 몰려들면서 주춤했던 롯데하이마트의 실적도 함께 상승했다. 롯데하이마트의 지난해 매출은 4조520억원, 영업이익은 1천610억원으로 각각 0.6%, 46.6% 늘었다. 특히 영업이익은 메가스토어로 고마진의 프리미엄 가전 판매가 늘면서 전년 대비 절반 가까이 성장했다. 올해 1분기 실적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증권가에선 롯데하이마트의 1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9천826억원, 318억원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2%, 62.6% 증가한 수치다.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월 들어 매출액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그동안 판매가 저조하던 에어컨 회복세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지난해 3월 개학 연기로 저조했던 PC, 모바일 등 정보통신 판매도 정상화됐다"고 분석했다. 이에 롯데하이마트는 올해도 메가스토어를 꾸준히 오픈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3월 초 오픈한 신제주점과 이날 오픈한 3개점을 포함해 10여개점을 연다는 계획이다. 다만 오프라인 점포 효율화를 위해 올해도 19개 점포를 폐점할 예정이다. 주 연구원은 "손익에서 긍정적 효과가 있지만 매출 감소라는 우려가 제기될 수 있다"면서도 "폐점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집객효과가 좋은 메가스토어 출점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고 온라인 매출액도 빠르게 증가하는 만큼 문제될 부분은 아니다"고 밝혔다. |
12. 한화투자증권에서 16일 롯데하이마트 '편안한 상반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 발행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화투자증권에서 16일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 '편안한 상반기'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9.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하이마트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 '실적 성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함. 당사에서는 상반기까지 상대적으로 견고한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이유는 1) 지난해 하반기 베이스를 감안할 경우 가전판매량 성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2) TV가전 수요도 빠르게 상승하면서 전체 시장을 이끌고 있고, 3) 프리미엄 가전 판매량 증가와, 4)비수익점포 폐점에 따른 효과가 더해질 가능성이 높으며, 5) 지난해 2분기의 경우 에어컨 판매 기저가 낮았었기 때문. '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당사에서는 상반기 동사의 매출액을 2조 1,666억 원(전년동기간대비 +6.2%), 영업이익 1,041억 원(전년동기간대비 +17.2%)에 달할 것으로 추정함. 지난해 2분기부터 실적 성장이 이루어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긍정적인 실적으로 평가할 수 있음. '라고 밝혔다. ◆ 롯데하이마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5,000원 -> 45,000원(0.0%) - 한화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화투자증권 남성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2021년 02월 08일 발행된 한화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0년 05월 18일 34,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45,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하이마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7,182원, 한화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7,182원 대비 -4.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39,000원 보다는 15.4% 높다. 이는 한화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하이마트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7,18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9,909원 대비 18.2%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하이마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11. 롯데건설·롯데하이마트, 가전제품 공동구매 협약
[게시판] 롯데건설·롯데하이마트, 가전제품 공동구매 협약
▲ 롯데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롯데하이마트[071840]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가전제품 공동구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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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집콕' 가전이 인기를 얻는가 하면 비대면을 통한 구매가 늘고 있는 것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집콕' 가전이 인기를 얻는가 하면 비대면을 통한 구매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가전 소비 트렌드도 변하고 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집콕' 가전이 인기를 얻는가 하면 비대면을 통한 구매도 늘어나는 추세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음식을 해 먹는 이른바 '홈쿡'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방가전의 인기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건 식기세척기다. 지난해 국내 식기세척기 시장 규모는 33만 대로 전년보다 70% 이상 늘어났을 것으로 관측된다.
실제 LG전자의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하이마트와 전자랜드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식기세척기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각각 전년 대비 15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마트의 판매량 집계 결과 지난해 식기세척기 매출은 전년보다 207.6%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식기세척기 시장은 아직 보급률이 10%대로, 성장세가 예상된 바 있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인해 '홈쿡'이 증가하면서 성장세에 속도가 붙은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남은 음식물을 간편하게 처리해주는 음식물처리기도 '집콕 시대'에 주목받는 가전이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음식물처리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620%나 증가했다. 올 들어 지난달 1~26일까지 음식물처리기 매출은 전년 대비 800% 성장세를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전기레인지, 에어프라이어, 커피머신 등 주방가전의 수요가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전을 비대면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도 크게 늘어났다. 지난해 전체 가전 시장에서 온라인은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 2016년 20%대에서 4년 만에 2배 가까이 증가한 셈이다.
설 명절 선물로 가전을 준비하는 이들도 비대면을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하이마트가 지난달 21~31일 11일간 '온라인 선물하기'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직전 11일보다 7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 관계자는 "집콕과 비대면 트렌드를 중심으로 가전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슷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민지기자 jisseo@inews24.com
9.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온라인 선물하기' 설 명절 이벤트 성황
2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온라인 선물하기' 설 명절 이벤트 시작 후 11일간(1월 21일~1월 31일) '온라인 선물하기'를 이용한 선물 구매 매출액은 직전 11일(1월 10일~1월 20일)보다 75% 늘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설 명절 선물도 비대면으로 준비하는 이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온라인 선물하기' 설 명절 이벤트 시작 후 11일간(1월 21일~1월 31일) '온라인 선물하기'를 이용한 선물 구매 매출액은 직전 11일(1월 10일~1월 20일)보다 75%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설 명절 풍경도 비대면으로 바뀌면서 온라인으로 선물을 주문하는 소비자가 증가한 영향이 컸다.
이 기간 동안 설 선물로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노트북, 태블릿, 데스크탑 등 PC로 나타났다. 또 주방가전, 청소기, 생활가전 등이 뒤를 이었다.
김규호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마케팅팀장은 "언택트 설 명절 이슈로 안전하게 가전을 구매하고 선물할 수 있는 '온라인 선물하기' 이용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온라인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PC, 주방가전, 청소기 등 집콕문화로 인기 있는 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선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민지기자 jisseo@inews24.com
8. 22일 소매유통 테마가 전일 대비 3.01% 상승하면서 강세 롯데하이마트가 전일 대비 14.76% 상승하며 급
22일 소매유통 테마가 전일 대비 3.01%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는 롯데하이마트가 전일 대비 14.76% 상승하며 급등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국내 1위 전자제품 전문점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프] 소매유통 테마 주요 종목 등락률
씽크풀 로보알고리즘 RASSI의 분석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의 퀀트 재무 점수는 34.1점으로 소매유통 관련 테마 내에서 퀀트 재무 순위 12위에 그쳤다. 이는 롯데하이마트는 상대적으로 재무적 측면에서 투자 매력도가 그다지 높지 않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반면에 GS홈쇼핑은 다른 종목 평균 대비 높은 성장성과 안정성, 수익성 점수로 퀀트 재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표] 테마내 재무점수 상위 종목
※ 퀀트 재무 점수는 로보알고리즘이 각 기업의 매출액증가율, 자기자본증가율, 부채비율, 유동비율, ROA, ROE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이다.
※ 이 기사는 아시아경제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7. 기대치를 살짝 더 높이자 - 한화투자증권, BUY(유지)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기대치를 살짝 더 높이자 - 한화투자증권, BUY(유지)
01월 14일 한화투자증권의 남성현 애널리스트는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가전시장 호황기는 당분간 지속. 전방산업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함. 동사는 오프라인 효율화 및 온라인 채널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 산업대비 성장률은 낮을 수 있음. 하지만, 오프라인 효율화가 마무리되고 온라인 점유율이 빠르게 증가되는 만큼 향후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판단함.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4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6. '신년이니까 새단장세일'을 진행
삼성전자와 함께 '롯데하이마트X삼성전자 세일 페스타', 경품, 참여 이벤트 등 연초부터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매장에서 TV, 세탁기, 의류건조기 등 삼성전자 기획 모델을 할인 판매하고 캐시백 등 추가 혜택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대에 따라 캐시백해주고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신축년 어서오소' 경품 이벤트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2021명을 선발해 경품을 준다. 당첨자는 내년 2월 19일 롯데하이마트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또 '소띠들 어서오소' 이벤트에서는 롯데하이마트 멤버십에 가입한 1973년생, 1985년생, 1997년생 소띠 고객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을 해준다. 또 '하이마트 어서오소' 참여 이벤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새해 소망과 이벤트 해시태그를 포함한 게시글을 작성한 후 롯데하이마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지되는 이벤트 링크에 접속해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하이마트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5. 상대적 저평가 종목은? -BNK금융지주 GS건설 하나금융지주 현대모비스 LG이노텍 롯데하이마트 LG전자 POSCO 휠라홀딩스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국내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쓰며 '코스피 3000 시대'까지 점쳐지자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덜 오른 저평가 종목을 찾느라 분주해졌다. 증권가에선 기업실적 전망이 계속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들며 지금이라도 펀더멘탈이 견고한 저평가 종목에 적극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31%(35.23포인트) 오른 2731.45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나흘 연속 사상 최고가로 코스피가 2700을 넘겨 장을 마감한 것도 최초다.
덕분에 국내 증시 밸류에이션 부담은 매우 커진 상태다. 코스피 향후 12개월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12M Fwd PER)은 12.75배까지 높아져 최근 5년 평균인 10배를 크게 상회했다. 최근 주가 급등으로 밸류에이션이 12배 후반에 다다르면서 앞으로의 밸류에이션 부담 또한 커졌다.
그러나 국내 증시의 이 같은 파죽지세는 쉽게 꺾이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안소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일각에선 고평가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코로나19 백신 호재 등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될 것인 만큼 강세는 계속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피 3000 돌파 가능성에도 힘이 실린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내년 1분기까지 이 같은 상승추세가 이어지고, 중간 조정이 온다고 해도 상승 과정에서의 조정일 것"이라며 "3000까지 갈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강조했다.
흥국증권 역시 최근 증시전망 보고서에서 내년 코스피 3000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상황이 이렇자 미처 주식을 사지 못한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덜 오른 저평가 종목 찾기가 한창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럴 때일수록 실적개선 전망이 확실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종목을 선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쓰는 상황에서 주가지수 방향을 예측하고 대응하기보단, 종목 관점에서 상대적으로 덜 오른 종목을 담는 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짚었다.
최재원 키움증권 퀀트 애널리스트는 "추정치가 있는 코스피200 종목들 중 4분기 영업이익 성장률이 전년 동기보다 증가하거나 흑자전환할 것으로 집계된 종목은 126개로 76%에 달한다"며 "이 중에서도 향후 12개월 실적 기준 PER가 최근 5년 평균을 하회, 저평가된 종목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이를 토대로 코스피200 가운데 10개 종목을 유망한 저평가 종목으로 꼽았다. BNK금융지주 GS건설 하나금융지주 현대모비스 LG이노텍 롯데하이마트 LG전자 POSCO 휠라홀딩스 삼성증권이다. 내년 주당순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종목 중에서 지난 3개월 사이 이익조정비율이 꾸준히 상향된 동시에 최근 5년 평균 PER를 하회한 종목들이다.
그는 "시장 전반에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가 강해지고, 그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면서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졌다"며 "이 가운데서도 실적 모멘텀을 보유해 펀더멘탈이 견고하고, 밸류에이션 매력과 미래 성장성을 겸비한 종목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수연기자 papyrus@inews24.com
4.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12월 배당주로서의 매력에 집중
한화투자증권이 10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12월 배당주로서의 매력에 집중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 원을 유지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안정적인 외형성장과 비용절감 노력으로 실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고, 배당 가능 금액 상승도 예상되는 만큼 긍정적으로 판단한다”고 진단했다.
남 연구원은 12월 배당주 매력에 주목했다. 그는 “배당주로써 매력이 높아 긍정적으로 봐야 한다”며 “지난해 영업이익은 1098억 원, 당기순손실 1000억 원을 기록했음에도 2019년 주당 배당금(DPS)으로 1000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영업 상각 및 손상 차손 비용을 고려하지 않은 이익 기준으로 배당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남 연구원은 “올해의 경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증가한 1648억 원을 예상되고 올해 영업권 상각 비용이 지난해 대비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에 올해 DPS는 1400~1500원에 달해 현재 기준 배당수익률은 약 4.5%를 웃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당장 4분기 영업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4분기 매출액은 96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 영업이익은 201억 원으로 217.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남 연구원은 “대형가전 판매 호조가 유지되고 있고, 광고비 및 고정비 감소가 이어질 가능성이 큰 데다 비수익 점포 폐점에 따른 효과, 지난해 기저효과 등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김나은 기자(better68@etoday.co.kr)]
3.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 '4 분기 이익 성장과 배당주 매력'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화투자증권에서 10일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 '4 분기 이익 성장과 배당주 매력'이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8.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하이마트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 '1) 대형가전 판매 호조가 유지되고 있고, 2) 광고선전비 및 고정비 감소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3) 비수익 점포 폐점에 따른 효과와, 4) 지난해 기저가 낮음. 당사는 당초 모바일 판매량 증가도 예상하였지만, 모바일 판매는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판단함. 다만, 지난해 낮은 기저와 지속적인 판관비 절감효과가 3분기까지 이어졌던 만큼 4분기 영업실적 개선 가능성은 높다는 생각.'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4분기에도 긍정적인 영업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함.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625억 원(전년동기대비+2.9%), 영업이익 201억 원(전년동기대비 +217.2%)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함. 2020년 영업이익은 1,648억 원(전년동기대비 +50.0%)을 예상하고 있고, 올해 영업권상각 비용이 지난해 대비 낮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020년 DPS는 1,400~1,500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함. 현재 기준 동사의 배당수익률은 약 4.5%를 상회할 전망.'라고 밝혔다. ◆ 롯데하이마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0,000원 -> 40,000원(0.0%) - 한화투자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한화투자증권 남성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2020년 11월 10일 발행된 한화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12월 11일 36,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0년 03월 11일 최저 목표가인 26,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4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하이마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4,636원, 한화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4,636원 대비 -10.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37,000원 보다는 8.1% 높다. 이는 한화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하이마트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4,63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3,556원 대비 33.0%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하이마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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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집콕 가전 판매 증가 하이마트 전기렌지 20%, 식기세척기 150% 판매 증가
음식물 처리기 매출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0%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음식 준비 등 가사부담을 줄이는 데에 도움을 주는 '집쿡가전'이 인기라고 설명했다. 집쿡가전은 집에서 편리하게 식사를 준비하고 뒷처리를 돕는 가전으로 '집콕'과 '요리하다'를 뜻하는 '쿡(cook)'의 합성어로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음식물 처리기가 포함된다. 보다 편하게 식사 준비를 하고 뒷정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집쿡가전은 제품 사용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IoT 기능이 추가된 제품이나 조리 시간을 줄여주는 고화력 제품이 인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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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잡콕 가전 판매 증가
업계는 상반기까지 코로나19에 따른 셧다운, 경기 침체 등으로 부진이 예상됐던 가전 산업이 '비대면 전환'으로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하반기 들어 '집콕'이 대세가 되면서 가전을 교체하는 수요가 급격히 커졌다. 온라인 수업 시행과 재택근무로 PCㆍIT 기기를 비롯해 안마의자와 같은 휴식 가전, TVㆍ냉장고 등 주요 가전 판매량도 증가했다. 최근 전자랜드가 발표한 프리미엄 가전 판매량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13일 기준 전년 대비 380만원 이상 안마의자는 60%, 300만원 이상 양문형 냉장고는 49%, 140만원 이상 식기세척기의 경우 지난 7월부터 12월 기준 전년 대비 214% 더 많이 판매됐다. 이달 1일부터 22일까지 판매량은 전년 대비 TV는 13%, 냉장고는 27% 성장했으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도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안마의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 늘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 이달 1일부터 22일까지 판매된 TV, 식기세척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145%, 170%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는 트렌드별 각종 제품들에 대한 인기가 반영된 결과라고 풀이했다. 카페 이용 제한과 홈 카페 열풍으로 올 들어 11월까지 롯데백화점에서는 유라, 브레빌 등 고가의 프리미엄 커피머신 매출이 42% 늘었고 세라젬, 바디프랜드 등 헬스케어 가전도 43% 증가했다. 같은 기간 LG전자도 컬럼형 냉장고ㆍ냉동고, 얼음정수기 냉장고, 식기세척기 판매량이 각각 3배가량 뛰었다. 올해는 특히 프리미엄 TV 매출 성장이 두드러졌다. 올해 1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전자랜드에서 판매된 340만원 이상 LED TV는 전년 대비 63% 늘었다. 이달 1일부터 지금까지 65형 이상 TV 판매량도 전년 동기와 비교해 40% 많았다. 삼성전자는 올해 TV 판매량만 4900만대에 달하면서 코로나19 특수를 제대로 누리고 있다. TV 대형 스크린ㆍ고화질 추구로 삼성의 QLED TV 예상 판매 대수는 총 919만대로 전년 대비 54% 급등할 것으로 전망됐다. LG전자 OLED TV도 전년 대비 18% 늘어난 354만대로 관측됐다. LG전자는 OLED TV 판매 확대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와인셀러 등 신가전에 대한 성과가 이어지면서 연간 생활가전 사업 매출액이 글로벌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전업계에서는 억눌린 소비욕구가 터지는 '펜트업' 현상으로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수요까지 극대화된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또 외부 활동 제한으로 '보복 소비' 성향이 커진 데다 유통가에서 다양한 가전 마케팅을 선보이는 등 판매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전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가 발병시점인 상반기 대체로 우려했던 전망과 달리 가전 실적이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며 "내년에도 대다수 가전 업체의 호실적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어 "특히 가전 성수기인 1분기를 맞아 가전제품 판매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이며 "다만 재고 개선으로 그에 따른 관리비를 줄일 수 있으나 마케팅 비용이 늘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