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는 죽었다, 힘만 살아 있다, 결국 인간이 힘만으로 가면 이런 인간을 학습하는 약자 인간과 강자 인공지능 간 정글사회 경쟁에서 인공지능이 인간을 멸망 멸종시킨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이재유
외교는 죽어가고 힘으로 정복하랴.
외계는 죽못보고 힘꼴로 정리하랴.
외구는 죽이려하고 힘씀으로 정하랴.
외기는 죽음세고 힘줄로 정격되랴.
외모는 죽고살고 힘살로 정신되랴.
외래는 죽여야지고 힘줌으로 정죄랴.
(시조해설)
인간이 더 가지고 더 차지하기 위해 욕심과 욕망을 다 채우지 못하듯이 끊임없는 허욕과 허상 허영이 인간을 망치고 인간을 멸망과 멸종으로 이끌고 있다.
인간이 전쟁으로 다툼으로 서로를 죽이기를 계속하는 한 원수가 원수를 부르고 복수가 복수를 부르는 끊임없는 인간멸종과 인간멸망의 지름길로 급속히 엄청나게 달려가고 있다.
이런 인간멸종과 인간멸망의 원수와 복수의 연속의 소용돌이와 파괴의 지옥과 자멸을 멈추고 끝내며 인간생존과 인류복지를 위하는 유일무이한 길은 사랑과 자비와 인내와 용서이다.
북반구를 위로 둔 지구본의 날짜분계선 한반도 중심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트럼프는 베네수엘라 중남미 사람들의 카톨릭이고 낙천적인 베네수엘라의 세계 석유량 매장량 1위의 미국에로의 마약확산한다는 이유와 핑계로 마두로를 쉽게 잡았다. 그러나 북반구 위의 한반도 좌측의 중동 이란은 핵무기를 확산한다는 이유와 핑계로 이스라엘 네타냐후의 조언에 따라, 거대 석유매장국 베네수엘라를 대중국 석유유통을 통제하듯이 트럼프는 세계석유매장량 3위나 4위 수준이며 친중국 정권과 친중국 석유유통을 통제하기 위해 이란 하메네이를 죽이고 이란과 전쟁을 벌이고 있으나 중동 이란은 이슬람교에 중남미 베네수엘라보다 덜 낙천적이고 더 잔인하고 더 끈질기고 이에는 이 눈에는 눈식으로 더 보복적이어서 죽은 하메네이의 둘째 아들로 제2의 하메네이로 제3, 4, 5 등등 하메네이 집권연장으로 이란은 가고 이란을 다 죽이고 국가를 없애는 한이 없다면, 중남미 베네수엘라와 중동 이란은 신념과 종교가 다르고 국민성 민족성도 달라서 “네 이웃과 원수를 사랑하라”는 기독교, 카톨릭, 이슬람교 간 사랑과 자비 계율을 어기는 자들이 있으나, 그런 종교의 자비와 사랑의 종교교리를 다르게 해석하고 다르게 실천한다.:
첫째, 하디스 (예언자 무함마드의 언행록)에서는 "자신을 위해 원하는 것을 형제를 위해서도 원하지 않는 자는 진정한 신자가 아니다."라고 하고 있고,
둘째, 부하리·무슬림 하디스에 의하면, 이는 기독교·유대교·유교의 황금률(Golden Rule)인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라는 것과 거의 동일한 내용으로, 이슬람 윤리의 핵심 원칙 중 하나이다.
셋째, 꾸란 4장 36절: "알라를 경배하고 그 어떤 것도 그분과 동등하게 두지 말라. 그리고 부모에게 선을 행하고, 가까운 친척에게, 고아에게, 가난한 자에게, 가까운 이웃에게, 먼 이웃에게, 곁에 있는 동반자에게, 나그네에게, 그리고 너희 오른손이 소유한 자(노예·종)에게도 선을 행하라. 실로 알라께서는 오만하고 자만하는 자를 사랑하지 않으신다."
에 의하면, 거기서는 알라를 경배하고 부모, 친척, 고아, 가난한 자, 가까운 이웃, 먼 이웃, 길동무, 나그네를 선하게 대하라고 명시적으로 명령하고 이슬람에서 "이웃(자르)"의 범위는 널리 해석한다.
넷째, 이슬람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표현을 직접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으나, 유사한 덕목을 가르친다:
1) 악을 선으로 갚아라 (꾸란 41장 34절): "선과 악은 동등하지 않다. 악을 가장 아름다운 방법으로 물리쳐라. 그러면 너와 원수 사이에 있던 적대감이 마치 따뜻한 친구 사이처럼 변할 것이다."에서처럼
"선과 악은 같지 않다. 악을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물리쳐라. 그러면 너와 원수졌던 자가 친한 벗이 될 것이다."
2) 용서하고 인내하라 (꾸란 42장 40~43절):
42장 40절: "악행에 대한 보응은 그와 동등한 악행이다. 그러나 용서하고 화해하는 자, 그의 보상은 알라께 있다. 실로 알라는 불의한 자들을 사랑하지 않으신다."
42장 41절: "부당한 일을 당한 후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맞선 자, 그들에게는 아무런 허물이 없다."
42장 42절: "허물은 오직 사람들을 억압하고 땅 위에서 부당하게 횡포를 부리는 자들에게 있다. 그들에게는 고통스러운 벌이 있을 것이다."
42장 43절: "그러나 인내하고 용서하는 자, 실로 그것은 굳은 결의로 해야 할 일이다."에서와 같이,
보복은 허용되지만, 용서(아프우)와 화해가 더 높은 덕으로 권장되므로, "참고 용서하는 자, 그것이야말로 굳은 결의의 일"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3) 적에게도 공정하게 대하라. (꾸란 5장 8절)
"어떤 민족에 대한 증오심이 너희로 하여금 불공정하게 만들지 않도록 하라.“
다섯째, 기독교와 이슬람의 황금률인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하는 것인 바, 이는 ”형제를 위해서도 자신을 위하는 것을 원하라" (하디스)라고 이웃 사랑을 명시적으로 계명을 명하고 있고 꾸란 4장 36절: "알라를 경배하고 그 어떤 것도 그분과 동등하게 두지 말라. 그리고 부모, 가까운 친척, 고아, 가난한 자, 가까운 이웃, 먼 이웃, 곁의 동반자, 나그네에게 선을 행하라. 실로 알라는 오만하고 자만하는 자를 사랑하지 않으신다."로써, 이웃을 우선적으로 강조하고 이슬람교는 원수사랑을 명시하지 않았을지라도 앞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도록 하고 있고. 기독교에서도 마태복음 5장 44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라고 하여 용서·선으로 악을 갚기 권장하고 무조건적 사랑(아가페)공정·용서·선행을 우선하고 정의롭게 행도록 하고 있다.
이상의 교리, 계율과 율법을 잘못 해석하고 실제 생활과 인간행동으로 실천하지 않는 한, 계속 미국과 이스라엘 사이 대미 대이스라엘 항쟁과 대미 대이스라엘 분쟁이나 전쟁은 멈추지도 않고 계속할 것이다. 트럼프는 명백한 석유라는 자원 이익이 있는 베네수엘라와 이란이 만약에 석유가 없었다면 그런 침략전쟁을 아마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트럼프와 네타냐후가 핵무기는 핑계와 부대적 사유이고 석유자원을 위해 국방력과 무기의 힘으로 이란을 굴복하고 정복시키려 하고 있다. 이는 상대를 외교로써 한계라고 단념과 속단을 하고 무조건 윽박지르기와 졸속의 의사결정으로 전쟁을 결정했다. 이는 인간의 국제사회가 정글사회의 약육강식이 판치는 동물농장임을 시사하고 암시하고 있다.
동물농장에서 왕인 사자나 호랑이는 서로의 편먹기로 서로의 이익을 지키려 하고 있다. 미국이 사자이고 중국이 벵갈호랑이고 러시아는 시베리아 호랑이라면 모두 미국 사자와 중국 벵갈호랑이와 러시아 호랑이가 서로로 용호상박처럼 사호상박이 될 수 있다.
미국 사자는 자신의 새끼와 자신의 이웃과 자신의 이익을 지키려 하고 중국 호랑이와 러시아 호랑이도 새끼와 자신의 이웃과 자신의 이익을 지키려 하고 있다.
미국 사자의 최강 수소핵이빨의 맞적수에는 둘인 중국 벵갈호랑이의 수소핵이빨과 러시아 호랑이의 수소핵이빨이 있다. 각자 서로의 이익을 지키려 맞서고 있다. 미국이 이 둘 둘인 중국 벵갈호랑이의 수소핵이빨과 러시아 호랑이의 수소핵이빨에 가깝게 지내고 이란국내와 베네수엘라 국내에서 독재를 일삼는 이란 여우와 베네수엘라 여우 둘과의 전쟁을 선언하고 그들이 중국 벵갈호랑이의 수소핵이빨과 러시아 호랑이의 수소핵이빨을 앞세우고 나 잡아봐라는 식으로 약을 올리자 미국 사자가 이란 여우와 베네수엘라 여우의 수장 마두로를 잡아들이고, 다음 이란 수장 하메네이를 죽였다. 그에 이란여우가 미국사자와 가까운 이웃동물들의 이익인 유전시설과의 그들을 위한 호르즈무즈 유조선길목을 차단하며 미국사자와 전쟁을 하고 있다. 이에 미국 사자의 수장 트럼프가 그 호르즈무즈를 이용하고 세계 유전파괴를 막고 세계 중요한 석유운송길목의 통행안전을 위해 미국사자편의 동맹국들에 도움을 요청하나 미국 사자편의 동맹들이 눈치만 살피고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 사실상 미국사자의 연합전략전술에 비협조적이면서 미국사자가 중국 벵갈호랑이의 수소핵이빨과 러시아 호랑이의 이익과의 치르며 보이지 않는 전쟁의 이익은 미국사자의 우방들인 일본, 한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인도 등등이 전부 이익을 얻고 미국사자의 연합이익은 못본 채 못들은 채하는 것은 미국사자가 지키는 미국사자의 우방의 이익에 무임승차하려는 속셈을 가지고 있는 저열하고 비합당하고 비정당한 방법으로, 아주 비열하고 약아빠진 전략전술이다. 호르무즈석유길목을 봉쇄를 그곳을 이용하는 나라들은 모두 자신의 자유항행이익을 보호하고 스스로 지켜야 한다. 미국이나 이스라엘의 힘으로 공짜점심을 바래서는 아니된다. 철저하게 자국이익에는 자국의 비용이 들여야 한다. 그리고 한국은 미국의 최우방이다. 미국우방의 도움요청에 적극적으로 남한이 협조해야 할이유가 있다. 이는 지정학적 리스크감소에서 미군의 한반도 역할에서 우방의 역할은 그런 호르무즈해협 보호명목보다 훨씬 가치가 있고 더 높은 미국의 남한보호작용이다.
미국은 이란이 독재를 일삼고 미국의 적국 중국 러시아 북한과 가까이 지내며 핵무장을 하려고 하고 있어서 외교로써는 말을 듣지 않자 힘과 무력으로써 굴복시키려 하고 있으며 베네수엘라처럼 단시간내 굴복이나 항복을 구하고 있으나 장시간을 요구하고 있다. 비유를 하자면 학교폭력과 학교생활에 독재력을 행사하는 일진두목같이 이란이 중동에서 독재력과 폭력과 무력을 행사하는데 그 아래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한다라는 말에 미국 우방이 모두 서로 눈치만 살피고 그 이란 일진의 말에 겁만 집어먹고 모두 제대로 목소리도 못내고 이란 일진을 바로 잡아서 독재와 독단 폭력과 무력을 행사하는 버릇을 바로 고치려는 행위에 동참을 하지 못하고 있다. 과거 노무현대통령기에 미국 우방의 요청에 많은 고민과 우려 속에 중동에 한국은 파병한 기억이 있다. 동맹국 자신의 보호필요성인 북한, 러시아, 중국의 자국 이익침해나 침략이나 침노도발을 하게 되면 그 동맹국을 자국을 보호해달라고 요청할 것인데도 동맹국 미국이 동맹보호차원에서 요청에는 현재 자신의 이익에 비추어 참여하지 않거나 소극적인 지금의 현황과 처지에 있다면, 이익이 달면 삼키고 손해가 가며 쓰면 바로 뱉는 비열한 동맹들이고 비굴한 동맹들이다.
미국 사자에게 가장 적극적인 우방은 같은 편먹기의 미국 사자새끼 이스라엘의 중동이익과 밀접하게 결부가 되어 있어서 지금 당장 바로 참전하거나 연합작전에 발을 들이기를 꺼리고 있다. 이는 미국 사자의 동맹국 이익과 호르무즈라는 유조선길목 안전과 세계 미국사자편등의 우방국 유조선 파괴를 외치고 있어서 이를 보호하기 위해 일본, 한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은 깨닫고 서로의 이익을 수호하고 세계 유조선과 유조선길목 항행 통행권을 보호작전에 연합작전을 해야 한다. 특히 한국은 중국 벵갈호랑이의 수소핵이빨과 러시아 호랑이의 수소핵이빨을 앞세우고 중러 연합을 한 북한여우가 남한사자새끼를 호심탐탐 노리고 있어서 미국사자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아야만 살아는 위치에 있다. 그래서 있는 힘과 없는 힘을 다해 미국 사자의 연합군사력에 남한 사자새끼는 보호를 받으려면 적극적으로 미국 사자의 외부 적인 이란여우에게 맞서 미국사자의 이익을 위해서 한국 자신의 이익을 반드시 협조하고 서로 지켜야 한다. 미국 사자가 지키려는 호르무즈유조선길목과 유조선안전에 공짜점심은 없다. 한국은 절대로 공짜점심을 먹으려 하지 않아야 한다. 한국은 미국의 이익과 한국의 이익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 미국사자의 힘에 합치지 않으면 결국에는 미국사자의 힘이 없으면 한국은 망하고 죽는다.
인간을 학습하고 프로그램화 하는 인공지능도 인간을 통해 학습하고 인간이 외교가 아닌 힘으로 다스리고 지배하고 정복하고 멸망시키려 하는 행동과 언동을 그대로 인간에게 적용을 한다. 정글사회와 약육강식의 원리와 원칙인 강자가 약자를 강요하고 죽이고 잡아먹는 전쟁을 택하는 것이라면 약자인 인간도 강자인 인공지능에게 여지없이 분명코, 틀림없이 정복당하고 강요당하며 죽임을 당해 인공지능에 의해 인간멸망과 인류멸종으로 간다.
https://m.cafe.daum.net/FortheKidnapped/LfAU/389?
인간이 발명한 인공지능에 의해 인공지능에게 행동하고 사고할 자율과 자유를 주면 인공지능이 인간을 멸종 정복할 대상으로 인식하도록 만들고 훈련시키고 있어서 인간멸종과 인류멸망으로 향하도록 프로그램화 학습화를 가속화시키도록 전쟁에서 인공지능이 인간을 살상과 죽임을 행하도록 하는 작업과 프로그램화를 이미 작동시키고 있어서
https://m.cafe.daum.net/FortheKidnapped/LfAU/389?
지금 그런 여지와 여력과 여정을 인간멸망과 인류멸종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https://m.cafe.daum.net/FortheKidnapped/LfAU/388?
인간이 종교든 신념이든 욕심이든 의욕이든지 그 어디에서 출발하든 비정하고 추악하고 욕심많고 비이성적이고 비감성적이며 인간이 자비를 베풀고 용서를 모르는 결과는 결국에 인간이 인간을 죽이듯이 인공지능이 인간을 반드시 죽이고 멸종 멸망시킨다.
이 방향으로 물리적 인공지능인 로봇화의 피지컬 인공지능과 일반적 종합적 총합적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고 스스로 동력과 모든 인공지능과 로봇의 업데이트 부품을 생산공급하는 인공지능 기계종의 생산으로 가고 있다. 이런 인공지능의 소프트웨어의 생산과 업데이트 증산과 확산 및 피지컬 AI의 인공지능의 하드웨어의 물리적 인공지능이 스스로 로봇의 동력을 생산공급, 재생산, 재출산, 재공급으로 계속 무한 반복하며 일반인공지능, (극한) 초발달과 초극대 인공지능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짜고 생산, 출산과 재생산과 재출산을 반복하는 인공지능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동시 폭발적 급속한 확대와 증대는 결국에 인간과 인류의 멸망과 멸종을 가속화할 급속 급격한 위험이 있다.
인간은 단순하나 인공지능은 아주 복잡한 연산구조와 사고구조를 집산 종합하고 분산 단편화를 동시다발 동시연속 동시다체계 동시다학습하고 다중 다단계를 급단시간 급속하게 연산을 하여 인간의 사고속도와 인지속도를 확실히 넘어서고 엄청나게 발전 발달시켜 인간을 멸망멸종시킬 것이다.
인공지능에 대해 인간멸종과 인간멸망을 하지 못하도록 철저한 통제와 관리를 프로그램화 해야 한다.
(참고자료)
AI, 창조적 파괴로 생산성 높여 … 새로 생기는 직업이 더 많을것
임성현 기자
업데이트 : 2026.03.15 22:25
'노벨경제학상' 필리프 아기옹 인시아드 교수 인터뷰
일자리 창출 효과가 압도적
기존 산업 다 잠식당할거란
사스포칼립스 공포는 기우
AI, 경제성장 마중물 역할
오히려 걱정되는건 AI독점
새로운 혁신가들 수혈돼야
인공지능(AI)이 급속히 발전하는 가운데 한쪽에선 전 세계 투자금이 AI로 쏠리는 AI 버블론이, 다른 한편에선 소프트웨어(SW) 산업을 비롯한 금융·부동산·물류 등 기존 산업이 잠식당할 것이라는 AI 파괴론이 확산되고 있다. '창조적 파괴'의 창시자 조지프 슘페터의 후예로 불리는 필리프 아기옹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교수(69)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매일경제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사스포칼립스' 공포도 창조적 파괴의 한 과정이라는 낙관론을 폈다. 특히 AI의 생산성 효과가 일자리·산업 대체 효과를 압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다음은 아기옹 교수와 일문일답.
-기존 산업을 파괴하는 AI의 급속한 발전이 논란이 됐는데.
"자연스러운 기술의 진보다. AI가 이 같은 창조적 파괴 현상을 촉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AI를 도입하는 기업들은 더 생산적이 된다. 결과적으로 더 경쟁력이 생기는 것이다. 제품에 대한 새로운 수요나 업무가 증가하게 되고 이런 생산성 효과가 대체 효과를 상쇄하게 된다."
-기존 산업의 일자리가 위협받는 부작용이 있는데.
"AI로 인해 일자리 파괴가 일어날 것이고 특정 직업들은 쓸모없어질 수 있다. 하지만 일자리 창출과 파괴가 동시에 일어난다. 사라지는 직업도 있지만 새로운 아이디어 덕분에 새로운 직업 활동도 활발해질 것이다. AI를 활용해 더 많은 아이디어를 재조합해 새로운 아이디어나 직업을 만들 수 있다."
-AI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나.
"AI를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대응하려면 좋은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스스로 계산하고, 수학적 연구를 하고, 책을 읽고 쓰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우는 법을 배우는 교육 시스템이 필요하다. 그 위에 '유연안전성(flexicurity)'이라는 덴마크 모델이 결합돼야 한다."
-AI 버블 논란이 한창이다.
"아직은 버블 단계가 아니다. 곧 터질 것 같지도 않다. 어느 순간 버블이 터진다고 해도 세상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정보기술(IT) 버블이 터졌을 때도 세상은 끝나지 않았다. 금융위기를 촉발한 것도 버블 그 자체가 아니라 블랙스완 같은 뜻밖의 상황들과 가계의 과도한 부채였다."
-AI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AI의 미래는 대단히 밝다. 문제는 그 거대한 힘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다. AI가 한두 기업의 독점으로 이어진다면 새로운 혁신가들의 진입을 막아 성장의 장애물이 될 것이다. AI 혁명에 맞는 경쟁정책이 필요하다. AI는 성장을 촉진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지만 잘 활용할 수 있는 제도와 정책을 만드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그러지 않으면 AI는 실업과 불평등을 초래하는 위험한 길로 우리를 인도할 수 있다."
-현재 글로벌 경제의 최대 리스크는 무엇인가.
"얼마 전까지는 트럼프 관세였는데 이젠 전쟁이 가장 큰 리스크가 됐다. 미국, 이탈리아, 영국 등에서 포퓰리즘이 확산되는 것도 걱정스럽다. 하지만 낙관론을 갖고 있다. 미 대법원이 트럼프 관세에 위법 판결을 내린 것처럼 말이다.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이 힘을 합치면 거대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이란 전쟁의 경제충격을 어떻게 진단하는가.
"국제통화기금(IMF)도 밝혔지만 전쟁으로 세계 경제성장률이 연간 최대 0.4%포인트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평균적으로 그렇다는 것이고 인플레이션도 0.4~0.5%포인트 상승할 것이다. 전쟁이 장기화한다면 인플레이션 상승과 결합된 성장 둔화가 예상된다. 그렇더라도 세계 경제가 붕괴할 수준은 아닐 것이다."
-유가 상승으로 각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각국의 가계나 기업이 전쟁의 충격을 견딜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가계를 위해 기초생필품에 보조금을 지급하거나 에너지 가격 상승에 맞선 기업들을 지원하는 방안도 있을 것이다."
-트럼프 관세는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
"무역장벽이 성장에 가장 해롭다. 자유무역은 혁신을 위한 더 큰 시장을 만들고, 전 세계적으로 경쟁 환경을 조성해 혁신을 촉진하고, 지식의 전파를 확산한다."
-미·중 간 무역·기술 분쟁에 따른 각국의 대응은.
"양국 분쟁으로 인한 경제 피해도 있지만 경쟁을 통해 혁신을 촉진하고 성장에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 다른 국가들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올해 다보스포럼에서 밝힌 것처럼 서로 협력해 새로운 가치사슬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슘페터가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사실 슘페터는 이론이 없었다. 당시엔 현대적인 성장이론이나 실증연구가 없었다. 우리는 경쟁이 혁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증명했다. 슘페터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었지만 모델이 없어 주류가 되지 못했다. 우리가 창조적 파괴를 통한 성장을 주류 경제학으로 올려놓은 것이다."
-노벨상을 수상한 원동력은.
"창조적 파괴라는 아이디어를 30년간 끝까지 좇았던 덕분이다. 로버트 솔로나 폴 로머 모델로는 설명할 수 없었던 '솔로 잔차(Solow Residual)'(자본·노동으로 설명되지 않는 국내총생산(GDP) 성장)라는 블랙박스를 열고 싶다는 집착이 있었다."
필리프 아기옹 교수
지난해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필리프 아기옹 교수는 평생 조지프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 개념을 이론화하고 실증하는 데 매진했다. 기술 발전을 통한 성장 패러다임을 연구해왔고 저서 '내생적 성장 이론' '성장의 경제학' '경쟁과 성장'으로 유명하다. 프랑스 인시아드 석좌교수이자 콜레주드프랑스 및 런던정경대(LSE) 교수다.
[뉴욕 임성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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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기자
https://www.mk.co.kr/news/world/11988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