셤 보는 날 얼마나 떨리던지 워드 첫시간 끝날때까지도 떨려서 혼났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두분 쌤께서 말씀하신대로 연습을 몸이 아플때 며칠빼고는 ,
꾸준히 한터라' 습관'처럼 셤을 친것 같습니다.
작년엔 하는것 마다 모두 미끄러져 넘 넘 좌절감에 빠졌었는데, 우연히 팩스로온 A4 용지 한장이 저를 이렇게
바꿔 놓을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왜 진작 두분과 인연을 맺지 못했을까, 한편으론 주위사람들이 원망(?)도 됐고(서기샘과의 인연으로 PCT합격하신분들),
그런 제 자신의 정보력에 실망도 해보았습니다.
그래도 늦게 나마 혜진 쌤 과 서기쌤을 만난것이 제겐 큰 행운이었고,
일을 하며 2주간의 주말수업이 너무 힘들고 괴로웠지만('여기 힘들지 않은 사람 누구 있냐며'채찍의 말씀도 해주시고..)
두달동안의 그런 인내와 노력으로 오늘과 같은 '쾌거'가 있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자신감결여로 의욕상실인 제게, 자신감을 '만땅' 채워주시고,' 다른 도전'을 해 볼 수있도록 해주신
두분 쌤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아직도 두분을 모르는,그리고 두분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더욱 하루라도 빨리
좋은 인연으로 만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점수로 합격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용기를 주신 두분!!!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특히 마무리 특강!!!꼭 놓치지 말고 듣길 정말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놓친부분! 강의에서 많이 알게 되어 몇십점은
더 점수가 나온것 같아용~~
다시 한번 혜진 쌤,서기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거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