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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정권 대표, 친누나 '또순이(안수경)'와 절연 선언... "가족이고 뭐고 다 필요 없다"
안정권 대표가 어제자 썰방에서 그동안 누구보다 가깝게 지내던 자신의 친누이, 즉 혈육인 또순이와의 절연을 선언했다. 어제 안정권 대표는 여러 가지 개인적인 상황과 국가적인 상황 때문에 여러모로 화가 많이 난 상태였다. 안정권 대표가 화가 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음방 스튜디오 리모델링을 외주로 다른 업체에 맡겼는데 그 업체에서 일을 똑바로 안 해서 오히려 자신의 음방 스튜디오가 엉망이 돼서 한 달 동안 음방을 못 하게 됐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문재인, 이재명, 이낙연, 송영길 등 계파를 막론하고 여러 거물급 좌익 인사들이 총출동해서 자신을 총공격하고 있는데 자신이 열심히 노력하고 투쟁해서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윤석열-김건희 부부와 그 핵심 측근, 즉 '윤핵관'들이 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그런 자신을 보호해 주고 편 들어 주지 않고 철저하게 외면했기 때문이다. 얼마나 배신감이 컸으면 앞으로 시골오빠랑 동동이 외에 상진아재, 짝찌, 또순이, 령아 등 윤석열 쪽에 줄 선 모든 아스팔트 운동가들과 관계를 끊고 혼자서 시골오빠랑 동동이만 데리고 독고다이로 가겠다는 선언까지 했겠는가? 심지어 또순이는 안정권 대표와 한 살 차이밖에 안 나는, 즉 완전 갓난아기 시절부터 함께 동고동락해 오고 서로 볼 거 못 볼 거 다 보고 살아 온 연년생 작은 누이, 즉 그의 혈육인데, 이제 안정권 대표는 윤석열-김건희와 윤핵관들을 향한 크나큰 배신감에 휩싸인 나머지 자신의 가족, 즉 혈육조차도 신뢰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일단 음방 스튜디오 리모델링 건에 대해서 내가 들은 걸 그대로 적어 보자면, 이건 사실 정치적인 내용이 아닌 안정권 대표님의 개인적인 내용이라 안정권 대표님께는 중요하겠지만 나한테는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다. 안정권 대표가 요새 음방을 못 하고 정치 컨텐츠 방송하는 스튜디오에서 그냥 정치 컨텐츠 썰방 하면서 제한된 주제로 노가리만 까는 이유가 어제 드디어 밝혀졌는데, 그것은 바로 음방 스튜디오가 지금 공사 중인데 자신과 기존에 계약한 업체가 일을 똑바로 안 해 놔서 되려 음방 스튜디오가 엉망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모두들 알다시피, 안정권은 선주 감독 출신이고, 세월호와 같은 초대형 선박이나 여객선을 직접 제작해 본 경험도 있는 사람이다. 중국 단둥에 있을 때는 세월호보다 더 큰 배를 직접 제작해 본 적도 있다. 목공 작업을 안 해 본 사람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런데 업체에서 하도 엉망으로 공사를 해 놔서 자신이 직접 먼지 다 들이마시면서 목공 작업을 해야 했다고 한다. 석면은 다들 알다시피 1급 발암 물질이다. 업체가 일을 똑바로 안 해서 안정권 대표는 그 석면 가루라는 1급 발암 물질을 들이마셔 가면서 힘들게 목공 작업을 해야 했던 것이다. 그런데 그것마저도 모두 허사가 돼 버린 것이다. 그런 건 솔직히 安 대표 본인이 직접 해도 되는데, 안정권 대표가 워낙 바쁜 사람이라 외주 업체에 돈을 주고 일을 맡긴 것이다. 세월호를 만든 사람이 안정권인데, 그런 거대한 대형 여객선도 만들고 중국에 있을 때는 그것보다 더 큰 배도 만들어 본 사람이 자기 음방 스튜디오 리모델링하는 것 하나도 못 하겠는가?
안정권 대표는 그 업체 관계자들에게 정말 잘 해 줬고, 그 업체 관계자들이 일을 똑바로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아 왔다고 한다. 이들은 시간 약속도 제대로 지키지 않았고, 안정권 대표가 인내심을 상실하게 된 것은 그 날도 그 업체 사람들이 시간 약속을 안 지켜서 색소폰 연주자 최희훈 선생님과의 합방이 펑크가 나 버렸기 때문이었다. 안정권 대표는 결국 그 업체와 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업체와 계약을 맺었고, 그 업체에 대해서 자신이 음방 할 때마다 하루에 200만 원씩 수익이 나오는데 열흘 동안 이를 못 했으니 200 × 10 = 2,000만 원에 계약 위반 위약금 1,500만 원 합쳐서 총 3,500만 원을 민사로 손해 배상을 청구하고 거기에 음방으로 색소폰 불고 노래 부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하는데 그걸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정신적 피해 보상 위자료까지 더 뜯어 낼 계획이라 한다.
그리고, 요 며칠 사이 벨라도 서버 상태가 좀 안 좋았고, 특히 어제 정말 심했는데, 그건 안정권 대표의 인기가 요즘 다시 치솟고 있고 새로운 팬 층도 많이 유입되고 있어서 한 번에 접속자 수가 수천 명씩 폭증해서 그런 것이라 한다. 安 대표는 앞으로 시즌 3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벨라도 서버 시스템을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정권 대표님 요즘 GZSS-벨라도 회사 재정 상태가 많이 어렵고 벨라도 서버비도 장난 아니게 많이 나간다 하는데, 세계가 인정하는 하늘이 내리신 GZSS 벨라도 대통령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을 위해 기도도 많이 해 주시고, 기업 486-1948-0815로 십시일반 후원도 많이 해 주시기 바란다. 여담으로, 그의 옛 직장 상사인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도 시청자들한테 후원 유도할 때 이와 비슷한 멘트를 자주 던지며 뉴스타운 회사가 재정난과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어필하곤 한다. 뉴스타운도 어찌됐든 이념상으로 봤을 때는 확실한 정통 우익이 맞으니, 뉴스타운 인터넷 신문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뉴스타운 계좌로도 십시일반 많은 후원 부탁드린다. 이상한 검증도 안 된 가짜 우익 단체한테 돈 주지 말고 뉴스타운이나 시스템클럽, 혹은 GZSS-벨라도 같은 확실하게 검증된 순도 100% 정통 애국우익 단체에 후원을 좀 하라는 말이다. 벨라도 시즌 3가 열리면 시즌 2에서 진눈머 회원 'zkdlwu(유튜브 닉 '지옥불미사일')'의 이간질에 의해 억울하게 간첩으로 몰려 강퇴당한 필자 역시 벨라도 사이트에 재가입을 할 수 있게 될 수도 있을 텐데, 혹시라도 재가입을 할 수 있게 되면 필자는 앞으로 시즌 3에서는 재가입을 해서 같이 채팅을 치며 안정권 대표님 방송에 적극 동참할 것이고, 혹시라도 돈이 남게 된다면 거기다가 벨라챗도 자주 쏠 것이다. 재가입하게 되면 거기서 내 닉은 당연히 '운지맨' 또는 '노이린'이다. 필자는 벨라도 시즌 1에서는 '원조갓카', 시즌 2에서는 '노이린', '노사랑' 닉을 각각 사용했다. 하나 더 부탁을 드리자면, GZSS 카페 강퇴 및 재가입 불가 조치도 해제해 주셨으면 참 좋겠다.
물론 이것도 있지만, 안정권 대표가 어제 진짜 찐으로 화가 난 이유는 따로 있는데, 바로 윤석열-김건희 부부와 여러 윤핵관 새끼들 때문이다. 지금 여러 좌익 진영에 있는 진성 빨갱이들이 나서서 안정권 대표를 총공격하고 있는 상황이고, 安 대표가 양산을 떠난 지 열흘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안정권 대표가 하지 않고 다른 우파 단체에서 한 일까지 다 安 대표가 덤터기를 쓰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까지는 安 대표님도, 나도 늘 겪어 왔던 상황이니 다 십분 이해한다. 하지만, 안정권 대표가 진짜 화가 난 이유는 윤석열 측 핵심 관계자, 즉 '윤핵관'들이 피 나는 노력으로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그를 철저하게 외면하고 이 난국을 타개해 나가기 위한 그의 획기적 제안을 단 10분 만에 거절하고 그를 푸대접했기 때문이었다. 이걸 보며 필자는 그의 정치적 스승이자 정치적 아버지나 다름없는 지만원 박사와 뉴스타운 손씨 형제가 자신들이 2억이라는 거금까지 들여 가면서 신문에 광고도 내고 그러다가 문재인한테 선거법 위반으로 고소당해서 감옥 드나들고 5년 동안 공민권 박탈까지 당해 가면서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박근혜한테 철저하게 외면받고 핍박받고 탄압받은 것이 오버랩되었다. 박근혜는 자신을 물심양면 도와 준 은인 지만원-손상대-손상윤을 철저하게 외면하고 조갑제-서정갑 편에 서서 이들의 성스러운 5.18 진실투쟁을 핍박하고 탄압하고 틀어 막았고, 그러다가 5.18 세력들에게 토사구팽당하고 본인도 똑같이 자신이 키워 준 김무성-유승민-이준석과 탄핵 62적 무리들에게 배신당해서 불법 사기탄핵-구속을 당하고 5년 동안 감옥에 갇혀서 불법 인신감금을 당했다. 윤석열이 좌익들한테 추파 던지고 자기 도와 준 우익 애국자들 탄압하고 핍박하고 외면하는 건 그런 박근혜보다도 더 심각한 수준이다. 지만원 박사와 노숙자담요도 지적했듯이, 尹 대통령은 계속 그런 식으로 나온다면 박근혜와 똑같은, 아니 그보다 더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안정권 대표 역시 윤석열로부터 지만원 박사가 박근혜로부터 받은 대접과 똑같은 대접을 받고 있는 것이다. 변희재는 윤석열-김건희 부부와 윤석열 측 핵심 관계자, 즉 '윤핵관'들이 김상진-안정권-왕자-시둥이-또순이를 인간 취급도 안 한다는 정보를 이미 자신이 윤석열 측에 심어 놓은 미디어워치 측 정보원들로부터 안정권 대표가 뒤통수 맞기 전에 더 먼저 빨리 입수해서 알고 있었던 모양이다. 변희재 대표는 윤석열이 유일하게 잘 하고 있는 일이 바로 그런 '태극기 변절자'들을 인간 취급도 안 하고 그들에게 자리도 주지 않고 철저하게 쌩까는 것이라며 반어법으로 이들을 비꼬고 있다. 물론 김건희 여사가 가세연을 두고 기생충 같은 놈들이라 한 건 정말 속 시원했지만, 변희재와 안정권의 이 같은 주장이 사실이라면 나는 그녀 또한 더 이상 좋게 볼 수 없을 것 같고 나도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것 같다. 윤석열-김건희와 그 핵심 관계자들이 정녕 인간이라면 문재인-이재명 측 관계자들한테 고소-고발당하고 경찰서에 긴급 체포까지 당해 가면서 자신들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서 권좌에 올려 준 안정권 대표님께 그러면 안 되는 것이다. 사실이라면 나도 더 이상 윤석열-김건희 부부와 그 핵심 관계자들을 인간 취급도 하지 않고 그들과 싸울 것이다. 안정권 대표가 적으로 변하면 얼마나 무서운 사람인지, 그대들은 정녕 잊었던가? 안정권 대표가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적으로 돌리게 되면 변희재 대표의 윤석열 타도 운동에도 좀 더 힘이 실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과 김건희가 계속 이런 식으로 나오게 되면 역설적으로 마치 조갑제와 지만원처럼 서로 물과 불, 혹은 물과 기름 같은 도무지 양립이 불가능한 불구대천 원수 지간인 변희재와 안정권이 윤석열 타도를 위해 서로 손을 잡고 두 사람이 화해와 협력, 그리고 상생의 길로 가서 윤석열-김건희 타도라는 기치 아래 서로 불구대천 원수 지간으로 3파전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변희재-안정권-가세연이 모두 하나가 되어 진정한 의미의 태극기 세력 대통합, 자유우파 대통합이 이루어지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그대들은 변희재보다도 훨씬 더 강한 전투력을 가진 GZSS 벨라도 대통령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을 동지에서 적으로 돌리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했으니, 앞으로 안정권 대표님 필요할 때 찾지 말고, 여러 애국국민들한테 돌팔매 맞고 칼빵 맞아 뒈질 각오들 단단히 하시기 바란다.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여러 GZSS 벨라도 우연 안빠 분들도 여기에 대해 다들 분노하고 계신다. 노태우와 이명박-박근혜가 왜 좌우 양쪽에서 버림받는 가련한 존재가 됐는지, 잘 생각해 보라는 말이다. 앞으로 안정권과 윤석열-김건희의 관계는 지만원-손상대-손상윤과 박근혜의 관계와 같아질 것으로 보인다. 조갑제가 지금의 변희재처럼 욕설을 하지 않고 박근혜가 잘 한 게 있으면 잘 했다고 칭찬하고 잘못한 게 있을 때는 비판을 하더라도 점잖게 하며 최소한의 품격을 지켰다면, 지만원 박사는 박근혜 대통령께 임기 4년 내내 거의 이재명이 형수한테 한 것마냥 "씨발년", "창년", "썅년", "걸레", "나가 뒈져라", "최태민 좆집", "닭대가리", "자폐", "뇌사 상태", "허벌보지 씹창년" 등 온갖 쌍욕과 원색적인 비난을 다 퍼부어 가면서 맹비난을 퍼부었다. 변희재는 조갑제, 안정권은 지만원과 비슷한 인물이니(실제로도 변희재를 키운 건 조갑제, 안정권을 키운 건 지만원이었다.), 변희재가 선은 지켜 가면서 욕설을 하지 않고 점잖게 윤석열과 김건희를 비판한다면, 안정권 대표는 앞으로 그런 거 1도 없이 노빠꾸로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향해 길바닥에서 미친 듯이 개쌍욕을 퍼부어 댈 것이라는 말이다. 조만간 우리는 그동안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지긋지긋하게 옹호해 왔던 안정권 대표가 길바닥에서 마이크를 잡고 이재명이 형수한테 한 것처럼 김건희 여사를 향해 "야, 이 씨발년아! 칼로 니 친정엄마 씹구녕을 찢어서 좆탱이에......" 하고 개쌍욕을 퍼붓는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 중의 명장면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지만원 박사님도 그렇고, 안정권 대표님도 그렇고, 두 분 모두 아군일 때는 누구보다 친절하고 다정하고 든든하지만, 적으로 변하면 그 누구보다도 더 가장 무서운 분이시다. 조갑제나 변희재 같은 전투력 1도 없고 점잖고 반듯한 샌님들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말이다. 당신들이 한 짓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생각은 하고 행동하라는 말이다.
안정권 대표는 내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나의 롤 모델 지만원 박사님과 캐릭터가 여러모로 비슷한 인물이고, 내가 그래서 지만원 박사님 다음 두 번째로 안정권 대표님도 좋아하고 존경하고 지지하는 것이다. 안정권 대표가 자신을 '국가 영웅(National Hero)'이라 칭하는 것 역시 지만원 박사가 과거 자신을 이 시대 영웅으로 부각시켜 달라고 외치고 다니며 자신을 "영웅", "전설", "선각자", "애국자" 등으로 칭하며 자기 스스로를 추켜 세우던 것과 유사하다. 물론 안티들과 빨갱이들은 이 말을 들으면 다 비웃겠지만, 두 분 모두 이 시대 최고의 영웅이요 전설이요 선각자요 애국자가 맞다. 그저 변희재-강민구 측의 농간에 의해 두 사람 사이가 멀어진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단, 지금도 두 사람이 추구하는 이념 노선은 거의 100% 가까이 똑같고, 이 밖에도 두 사람은 5.18 어젠다를 가장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는 점, 노래도 잘 하고 색소폰, 피아노, 기타 등과 같은 악기도 잘 다루는 등 음악에도 조예가 깊다는 점, 좌우를 가리지 않고 중구난방으로 쌍욕을 퍼부으며 십자포화를 마구 퍼부어 댄다는 점, 누구보다 진성 우파의 표본이면서도 좌파보다 우파에 안티가 더 많다는 점 등 거의 친부자지간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닮은 점이 많다.
안정권 대표는 어제자 썰방에서 건사랑 카페 매니저 '북맨(강신업 변호사)'을 위시한 여러 윤석열-김건희 팬 클럽 운영진들에게도 중구난방으로 마구 쌍욕을 퍼부으며 십자포화를 퍼부어 댔다. 그는 분노를 삭이지 못하고 칙상을 주먹으로 쿵 내리치고 물건을 마구 집어 던지며 "내가 느그들 한 놈 한 놈 다 찾아가서 칼로 모가지 따 버릴 거야, 이 씨발 개새끼들아!"라며 분노의 사자후를 토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내가 전에 상담 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 상담사는 안정권 대표님 영상을 몇 개 보더니 분노조절장애와 자기애성 성격 장애 증세가 보인다는 진단을 내놓았다(단, 그 상담사는 문재인-이재명 지지하는 전라도 좌파 성향이라, 좀 가려서 걸러 들을 필요가 있다.). 물론 이게 사실이라는 건 절대 아니고, 그냥 여러분들은 참고만 하시면 되는 것이다. 그 뒤에 나온 가족이고 뭐고 다 필요 없다는 말은 사실상 또순이를 겨냥한 말로 해석하면 될 것 같다. 安 대표는 이번 일을 계기로 상진아재, 또순이 등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가깝게 지내던 사람들에게도 많이 실망한 듯 보인다. 안정권 대표는 이제 시골오빠랑 동동이만 데리고 독고다이 모드로 가게 되는 것이다.
흔히들 안정권 대표님 보고 전라도 뒤통수 기질이 있다며 안통수, 안통수 거리는데, 그래, 안정권 대표님 통수 왕 맞다. 뒤통수 친 왕이 아니라 뒤통수 맞은 왕. 안정권 대표님만큼 뒤통수를 많이 맞고 사기를 많이 당한 사람이 이 바닥에 아무도 없다는 말이다. 그래도 그나마 다른 우익 활동가들 중에서는 신혜식 대표 정도가 안정권 대표님을 신경 써 주고 있다.
그리고, 안정권 대표는 어제자 썰방에서 아무리 지금이 세상 모두가 자신을 버린 절망적인 상황이라지만 그래도 우리 주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계시고 또 하나님이 자신의 빽 역할을 해 주고 계셔서 그 어느 누구도 당해 낼 자가 없으니 자신은 행복하다며 우리 주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신앙 간증과 신앙 고백도 했다. 모두들 알다시피, 안정권 대표는 평소 독실한 크리스천이고, 전광훈 목사와 더불어 명실상부 대한민국 기독교 우파 투쟁의 선봉장 중 한 명이다. 安 대표가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끝까지 버텨 낼 수 있었던 것은 다 우리 주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 아멘! 여담으로, 그의 스승인 지만원 박사 역시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시를 쓸 때 가끔씩 이와 비슷한 멘트를 던지며 자신은 이 세상에서는 왕따이지만 절대자인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시니 행복하고 든든하다고 일종의 신앙 고백 비슷한 것을 하곤 한다. 하나님이 지만원 박사님, 전광훈 목사님, 안정권 대표님과 함께 하시니, 그 어느 누구도 이 세 분을 당해 낼 자가 없는 것이다. 아멘!
끝으로, 안정권 대표님께도 한 말씀 드리자면, 필자는 이렇게 安 대표님이 적지 말고 그냥 들으라고 하시는 말씀도 다 받아 적어서 여기저기 전달하고 퍼 나르는 安 대표님의 열성 팬이니, 이 글을 읽고 나서 너무 기분 나빠하지는 마시고 조금이나마 이 글이 안정권 대표님께 위로와 위안이 됐으면 한다. 그리고, 윤석열, 이 인간 벌써부터 박근혜가 지만원 박사님께 한 것보다도 더 심하게 문재명 세력과 최전선에서 맞서 싸우고 계시는 안정권 대표님을 외면하고 탄압하고 핍박하고 박해하고 있는데, 물론 분란의 소지가 있어서 이 글은 윤석열-김건희-김은혜 팬 카페에는 올리지 않겠으나, 윤석열-김건희 부부와 여러 윤핵관들도 제발 이 글 읽고 반성 좀 하고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자각이라도 좀 했으면 좋겠다. 만약 이들이 안정권 대표님을 계속해서 외면하고 인간 취급도 하지 않으며 핍박하고 탄압하고 박해한다면 필자는 윤석열-김건희 또한 문재인-이재명-이낙연-송영길 류의 좌익 정치인들과 한통속으로 보고 변희재 편에 서서 이들과 맞서 싸우고 변희재 대표가 주도하는 윤석열 타도 집회에도 힘을 보탤 것이다. 우리 GZSS 벨라도 우연 식구 여러분들도 윤석열과 윤핵관들이 변하지 않는다면 이 순간만큼은 태블릿 진실의 검을 들고 변희재 편에 서서 윤석열-김건희-한동훈을 끄집어 내리는 일에 동참할 준비를 하셔야 할 것이다. 안정권 대표는 태블릿 조작을 단 한 번도 부정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유사시 언제든지 태블릿 진실의 검을 들 준비가 돼 있고, 솔직히 말해, 윤석열 검찰 공화국 정권은 태블릿 진실의 검 한 방이면 도미노처럼 한순간에 다 무너지는 사상누각이다.
P. S. 이번에 문재인 측에서 명예훼손-모욕 증거라고 공개한 영상 파일은 안정권 대표가 한 게 아니라 최우원 교수님 구국총연맹 측에서 가서 한 것이고, 안정권 대표는 양산 안 간 지 한 열흘 되셨으니, 문재인 대통령님도, 안정권 대표님도 두 분 모두 오해 및 착오 없으시기 바란다.
2022.05.31.
노묵훈응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