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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산행후기 구륙종주산행기
황방 추천 0 조회 135 15.12.26 19:2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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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26 19:57

    첫댓글 덕유산에 손오공 한분이 다녀오셨네요
    눈을 구름삼아 날아 다니신듯 하니
    언제봐도 참 대단하십니다.
    작은 체구로 온산을 대적하고 오신듯하옵니다.
    무사히 잘 다녀오셨습니다.
    황방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ㅋ종달새같은 총무님이 쬐금 바쁘신가봐요

  • 작성자 15.12.27 09:23

    손오공에 견줄 만한 분들이 많이 오셨는데 함께 온 분들 챙기시느라 다들 천천히 걸으셨을 뿐이고 저 혼자 걷다 보니 짐도 없고 해서 먼저 내려온 겁니다. 토일 모두 바쁘셔서 등산 시 뵙기가 더 힘들어져서 아쉽습니다.

  • 15.12.28 00:51

    손오공 아유 표현도 아주적절하게 하신것 같읍니다

  • 15.12.27 00:33

    백련사 근처까지 동행했는데 향적봉에는 나보다 한시간 먼저,
    삿갓재피소에는 나보다 두시간 먼저 가셨네요~~ ㅎ
    늘 힘차게 산행하시는 모습이 보기에 참 좋습니다~
    내년에도 따라가기는 틀렸지만 나름 열심히 노력할거구요~
    새해에는 알바금지, 아프기도 금지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 작성자 15.12.27 09:24

    일인다역을 하시면서 잠도 못 주무시고 이만큼 걸으시는 산삼님이 사실 더 대단하지요.

  • 15.12.27 08:28

    지금도 눈앞에 삼삼하게 그려지는 덕유의 능선들과 봉우리들에 인사하고 아침을 시작합니다.. 종주 축하드립니다 10시간, 어떻게 이런 기록이 나올수 있는지 놀라울 뿐입니다

  • 작성자 15.12.27 09:30

    산행의 재미에 푹 빠져사시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자연 속 프로그램이 좀 힘든 편인데 일 년만 꾸준히 다니시면 누구나 드림팀이 되더군요. 님의 열정으로 보아 육개월이면 될 겁니다.무엇보다도 건강이 무처 좋아지는 것 같아 가급적 빨리 걸으려 노력합니다.

  • 15.12.27 11:45

    숨가쁜 걸음을 보았습니다.
    또한 마음으로 그려지는 길을 함께 걸었습니다.
    넉넉한 덕유의 능선을 걸으시며 마음 가득 담으셨을 생각의 깊이가 참 좋습니다.^^

  • 작성자 15.12.27 15:05

    그럴 수 없는 시기임을 알면서도 마지막 종주는 물가님이 쉴가님처럼 편안히 이끌어주셨다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새해에도 저희들을 편안히 이끌어주시는 기회가 더 많아지길 빌며 물가님 댁내에도 새해를 맞아 하나님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 15.12.27 13:04

    황방님 뵌지 무척 오래 된 것같습니다. 올해는 황방님의 해라고 할 정도로 특히 하반기에 활약이 대단하셨어요. 새해에도 그 열정,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5.12.27 15:08

    말객님! 무슨 사정이 있으셔서 그리도 발걸음을 안 하셨는지 궁금합니다.많은 이들이 학수고대하는 분이신데 오실 만 하신데 안 오시고 또 안 오시고 하시니 우리들의 정신적 지주를 잃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걱정도 되었습니다. 말객님 새해 다짐대로 새해에는 많이 오셔서 말객님 닮고자 하는 저희들을 잘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15.12.28 08:50

    @황방 동네 산악회가 몇 개 있어서 거기서 당일 치기로 가끔 갔습니다. 그리고 시간나는대로 광교산에 다니구요. 별일은 없습니다. ㅎ

  • 15.12.27 17:58

    자연 카페에 처음으로 동행하였는데 황망님의 이름을 지기님께 듣고 이렇게 산행기를 읽으니 제가 구륙종주를 한 것 같습니다. 손목부상으로 산행을 잠시 못하고 봄볕이 나는 삼월에 뵙고 싶네요~몰입되는 산행기! 스피드한 걸음 속에서 마음 한자리를 본 드한 옛선사님의 마음이 보입니다. 산행기 좋은 글 읽게 해주시니 행복합니다.

  • 작성자 15.12.27 20:58

    손목 부상에서 빨리 쾌차하셧ㆍ 산행시 자주 뵙기 바랍니다. 졸렬한 산행기를 일부러 시간을 내서 읽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

  • 15.12.27 20:13

    동연송님 팔은 어떻게 치료가 되는지요 빠른쾌유를 바랄게요

  • 15.12.27 23:12

    감사합니다.
    의사님 말씀은 2주 반깁스하고 4주는 통깁스~손목 관절내 파손과 뼈가 올라타서 안좋은 골절상태라고~의사선생님, 사무장님, 간호사가 합동으로 저를 붙잡고 당겼고 저는 넘이질 때의 통증과 비례해서 외마디 비명을 지르고 울었답니다. 간호사가 제 입을 틀어막고 저는 그녀의 품 안에 묻혀서 눈물을 뚝뚝! 그리고 바르르르 ~괜찮습니다. ㅎ

  • 15.12.27 23:47

    @동연송 덕유산의 사랑이 지나쳤나 봅니다
    지나친 사랑에 힘입어 건강한 모습으로
    산행하는날 기념으로 산행비는 제가 내 지요
    님의빠른 쾌유를 빌며 함산할날을 기다리겠읍니다

  • 15.12.27 23:58

    @날으는꽃돼지 아이고 무슨 말씀입니다? 그 마음만 받겠습니다. 산행기를 잘 썼는데 날아가버렸네요~ 흐흐 열씸히 참으로 오랫만에 썼는데~ 아직 덕유가 저를 용서를 안해줍니다. 더 자숙하라는 의미로 알고 지내겠습니다. 자숙 끝에 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12.27 23:51

    황방님 팽귄 효과는 앞전에도 일어나고 있음을 감지하고 있었읍니다
    님과 같이 자신을 버리고 우리를 위해서 손수 앞장서 보여주시는 님의 사랑과 관심이
    우리가 이렇게 여러분곁에서 함께해 웃을수 있다 생각합니다 감사하다는 말로도 부족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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