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역앞 대기중 동강민물매운탕에서 발안25k 자동 전화 하니 상황실.위치좀 알려주세요"상황실. 의왕역에서 현대 로템쪽으로 가면 정문 건너 개천가에 있다함.약1km 걸어도 로템 정문만 보이고 동강은 안보인다..된장 어디야"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으니 저쪽 추어탕집 근처에 있다고 한다 약500m 걸어도 안보인다..니미럴! 지나다 우측에 파출소가 있었다.다시 거꾸로 파출소로 들어가 묻는다..오메 좀전에 멈춘데서 4~500m 더 가야 될것 갔다 으휴!!!빠른 걸음으로 열심히 간다.띠리링 상황실이다 기사님!어디예요..아직도 안온다고 손님 난리 났어요..얼마나 걸리세요..2분3분?...에이 5분정도 걸린다고 하세요..네....빨리 뛰어가세여""빨리여!! 이윽고 손과 조우..3명중 2명은 발안 1명은 내게 "올때 단속 없었지요?네....지가 끌고 간다.겁대가리 없이..나도 출발한다..손"발안 갔다 고색동 갈껍니다.잉!경유??발안 도착 일행 내리면서 얼마요?5마넌이요..에이 비싸! 하면서 신사임당 주면서 5천원 깍아줘..안되는데요!깍아주는 맛도 있어야지"할수 없이 잔돈 바꿔준다..받더니 고색 가는 일행에게 준다..쩝!출발하면서 5천원을 나에게 다시 주면서.."일부러 발안만 얘기 했어요" 그래야 수수료 덜 나가지요..춘데 고생하시는데"난 "감사 합니다"정중하게 고마음을 표시했다.전에도 이런분이 계셨었는데..횐님들도 가끔 이런손 만나지요?추운데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첫댓글 저도 그런 손 가끔 만납니다~
아무래도 손이 대리보다 낫죠? 대리생리를 잘 모르면서 인정배푸는 거 보면...
다음,네이버,구글지도어플은 필수로 깔아야 고생을 덜합니다//동강매운탕 나오고요//의왕역에서 직선거리950미터//
^^ 감싸 함니당!
당연한 경유비 주면서 생색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심지어는 어처구니 없는 경유하면서 무조건 오천원만 주는 넘도 있지요
ㅋ
눈아포
하하
님은 대단하시네요.. 경유비를 그리주시니 발안에서 수원을 제대로 받앗네요 주는 사람이 용하네요 저같음 3.5.나ㅏ 4.0정도 요구 할거 같은데 대단하다는말 밖에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