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자연과 시의 이웃들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김복수
    2. 솔바람
    3. 좋은열매
    4. 짠짜잔
    5. 토담반디
    1. 곤드레만드레
    2. 552124
    3. 운수재
    4. 김교태
    5. 봄바다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곤드레만드레
    2. nameless
    3. 수군
    4. 자금광
    5. 돌삼
    1. 욱재
    2. 석연경
    3. 해암이야
    4. 절망희망
    5. 샛별구름
 
카페 게시글
┗ 대 │ 홍해리 시인 ┛ <詩> 시 읽기 또는 시집 읽기
洪海里 추천 0 조회 100 12.10.26 05:3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10.26 05:49

    첫댓글 시가 없는 시집을 그래도 읽으시고 답을 주시는 선생님의 답답한 심정을 보면서
    시가 없는 시를 쓰는 저를 보는 듯 하여 몹시 송구합니다....
    노력하고 공부하고 다듬고 또 노력해서
    단 한 줄의 글이라도 선생님께 칭찬받을 수 있는 글을 써야겠다는 다짐을
    이 시간에 새깁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 작성자 12.10.26 05:56

    여정 님은 시재가 충분한 분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오늘 올린 글「양파 껍질을 벗기며」도 몇 번 읽었습니다.
    좋은 글을 쓸 분으로 알고 있으니 염려 말고 꾸준히 시의 길을 갈고 닦으시기 바랍니다.
    기대하겠습니다.

  • 12.10.26 06:05

    과한 칭찬을 주셔셔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가르침을 받으며 꾸준히 성실하게 노력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차다고 들었습니다
    환절기 감기 유의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12.10.26 15:29

    적지 않는 연세에도 이태백이 놀랄 정도로 주량이 크신 선생님... 늘 기억의 창고 속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시인들이 자기반성에 소흘히 하는 경향이 많은데 선생님의 이러한 작품을 자주 봅니다. 그래서 더 더욱 선생님을 존경하는 것 같습니다. 뵙고 싶네요?

  • 작성자 12.10.26 19:14

    김 시인이 그간 밚이 바쁘셨나 봅니다.
    오는 일요일 '三角山丹楓詩祭' 오시는가 모르겠습니다.
    내 글은 내가 내게 주는 도끼질입니다.

  • 12.10.26 10:55

    혜존 시인 새끼에게 쓰레기통으로 직접 갈 텅 빈 휴지 묶음이
    세란헌 난초 비료로 착각, 잘못 굴러 들어왔더라고 귀띔해 주시지요.
    제대로 삭지 않아 비료로도 쓸 수 없더라고요. ㅋㅋㅎㅎ.

  • 작성자 12.10.26 19:16

    하하! 호월 시인님께서도 동감하시나 봅니다.
    시랍시고 발표하고 시집을 내면서 늘 후회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열심히 교정을 보고 자신있게 인쇄에 붙여도 책이 나온 후에는 꼭 잘못된 것이 눈에 띕니다.
    환장할 노릇이지요.
    그래서 위의 글은 내가 내게 하는 질책입니다.

  • 12.10.30 10:36

    시가 사는 집에 시가 없으면 썰렁하겠습니다.
    좋은 시를 많이 쓰면 그것들이 힘을 모아 좋은 집을 지을 텐데요. 어렵기만 합니다.

  • 작성자 12.10.30 16:57

    알토란 같은 시를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그것들을 모아 시집을 꾸미면 멋지고 든든한 시집이 될 것입니다.
    기대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