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팁을 건네는 마음이 가벼웁다
18홀 4시간여를 최선을 다해 준
그들의 노고에 감사한다ㅡ
그들은 내 거리를 기억했고
구질을 파악하여 에이밍을 잡아주고
깽짱러이 액션에도 진심을 실었다
복불복이 아닌
내일 또 선택을 받으려 그들은
노력하고 경쟁하여 명품캐디가 될거이니ㅡ
지난여름의 무늬만캐디는 이제 없다
골프채의 이름조차도 모르던
4일차 애기캐디는 없다
시간때움파 대충캐디는 선택 받지 못한다
이제 더이상 콘 까올리는 봉이 아님을ㅡ
캐디 선택제는 신의 한수였다~!!
카페 게시글
방문후기
**#30:신의 한수, 캐디 선택제**
가비야
추천 0
조회 477
22.12.27 07:58
댓글 7
다음검색
첫댓글 Good news!!
가비아님~~~
좋은 캐디를 만나셨네요.
캐다란 점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은 아니지만 조력자로써 그들도 노력하고 ~~
그래서 발전 하리라 생각됩니다.
다이너스티 캐디님들 화이팅 입니다.
내 거리에 맞는 채를 가져다 주는거~
욕심은 거기까지만!
@가비야 내 거리에 맞는 채--- 어느정도 어깨가 회복 되셨군요.토욜 대회에서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따박이로 3학년1반.
@강하늘 회복은 아니고요ㅡ머무르고 있는 모든이들의 축제잖아요^^
잉?
잘봐 두슈.
우리한테도 좋은 캐디로ㆍㆍ
란딩 해보시고 본인 스타일을 선택해야 되요.시행착오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