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플렛을 올려드립니다.

▲팜플렛입니다. 필요하신 분은 다운을 받으시면 됩니다. 각 구역별 위치도 입니다.

▲민물고기 체험관은 1층과 지하로 나누어져 있는데 우선 1층으로 들어가셔서 1층을 보고 지하로 내려가면 됩니다.

▲각 구역별 설명도 입니다.

▲ 7번국도에서 지방도로로 진입하는 울진남부교차로 이다. 여기서 내려와서 울진시내방면으로 들어오지 말고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

▲ 조금만 가면 울진엑스포공원과 영주가는 길의 갈림길에서 오른쪽의 36번 도로로 진입
(영주방면으로 진입). 이 길로 가면 불영사와 불영사계곡 등으로 가게된다.
이 지점에서 불영사까지 자가용으로 30분 안팎이 걸리며 답운재, 광회까지 주유소는 하나 밖에 없다.
LPG 주유소는 없기에 LPG 차량은 울진읍에서 주유가 필요하다.
( 울진읍의 LPG 주유소는 울진읍 시내진입 부근과 북부 진입부근의 농협주유소 2개 있다.)

▲ 생태체험관 바로 옆은 왕피천이 흐른다.
그리고 그 건너편에는 유명한 울진의 성류굴이 있으며 강을 건너갈 수는 없으며 수산쪽으로 돌아가서 다시 성류굴로 진입하면 된다.

▲ 생태체험관 입구부근/ 이 도로가 36번도로이며 서면, 봉화, 영주방면으로 가게된다.

▲ 입구에 관리건물이 있다. 이 생태체험관을 울진군에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경북도청에서 운영을 한다.
물론 수익금도 울진군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경북도청으로 진행하게된다.

▲ 본관 건물인데 행정업무와 열대어전시관이 있다.

▲ 매표소의 모습

▲ 요금을 보면 개인은 3,000원이다. 오른쪽에 보면 덕구온천와 연계사업을 한다.
그래서 여기를 거쳐 덕구온천으로 가셔서 목욕을 하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할인권을 받으시면 되겠다.

▲ 입장하기전에 주의사항을 한 번 읽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아이들과 같이 오게되면 주의사항 등은 주지시킬 필요가 있을 것 같고.

▲안내도를 한 번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입구에 분수대가 있으며 그 밑으로 고기들의 유유히 수영을 한다. 여기는 매표소를 통과하기 전에 볼 수 있다.

▲ 나도 티켓을 한 장 샀다.

▲ 잉어. 생각보다 큰 잉어를 외부에 배치시켜 놓았는데 들어오기 전에 호기심을 유발하려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 4월의 봄이 되니 싱그런 나무 이파리들이 보이게 좋다.


▲ 매표소를 통과해서 나무 데크로 입구를 꾸며 놓았다.

▲ 조형물이다. 앞에 씌인 설명을 한 번 읽어본다.
어디를 가든지 조형물을 추상적인 것이 많은데 설명을 읽고 작가의 의도를 한 번 그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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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의 정원
높이가 다른 열두개의 기둥은
1년 12개월의 시간의 변화를 의미하며, 인간과 자연이 영원히 공존하는 환경시간을 의미합니다.
중앙의 원형링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지구와 태초의 환경시간 "0"을 상징하는 시간의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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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 / 12개의 기둥과 중앙에 있는 조형물과 연관이 있다.

▲입구에 들어서니 깔끔한 느낌이 든다.

▲이곳에서는 이런 주의사항이 있다.

▲처음 들어보는 고기 이름들이다. 내가 아는 것은 그저 붕어, 잉어, 가물치 등 몇 가지 밖엔 없는데 전부가 모르는 이름들이다.

▲여러개의 고기를 한 꺼번에 넣어두었는데 내 눈에는 전부가 한 종류같다.

▲ 왜몰개,참중고기, 납자루 등 / 고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수족관에 넣어둔 고기가 진짜 고기인지 아닌 고기 인지도 모르겠다. 내가 왜 요즘들어 이렇게 의심병이 많아졌는지 모르겠다.

▲ 지하에 큰 수족관이 있다. 구경하다 다리가 아프면 의자에 앉아 잠시 쉴수도 있다.

▲ 자라

▲오~ 4월이라 이제 개구리가 겨우잠에서 깨어 나올땐데 여기는 개구리가 활동 중이다.
여기의 개구리는 어떻게 월동을 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에구~~ 넓은 세계에 나가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갖혀서
사는 모습이 매일매일 일상사 생활에 ?겨 사는 나 하고 똑 같다.

▲요놈들 ! 황소개구리이다.
우리나라의 생태계를 교란하는 너 이놈~~!
내 너희를 구워서 먹고 싶은데 오늘은 참아야겠다.

▲이건 또 뭐냐?
너희도 우리나라의 생태계를 교란하는 "베스"이지?
"오늘은 너희를 봐준다만 다음에 호수에서 내 눈에 띄면 바로 매운탕 거리인줄 알아라"

▲ 1층을 지나 지하로 내려가는 중간

▲ 큰 수족관에 무슨 고기들이 많다.

▲ 제법 큰 물고기들이 많다.

▲ 이 고기는 알겠다. 비단잉어

▲ 한 쪽 구석에 성류굴 동굴처럼 꾸며 놓은 곳이 있다. 건너편에 방문객들이 신기한듯 둘러보고 있다.

▲ 어른들이 쪼그려서 고기를 드려다 보는 모습이 호기심을 유발시킨다.

▲ 지하의 모습

▲ 수 만리의 바다속에서의 유영을 거쳐 죽을 때 회귀해서 알을 낳고 저 세상으로 가는 연어.
연어의 생애에서 우리 인간들의 삶을 비유해 본다. 닮은 구석도 많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