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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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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이란?
<차가버섯 정보와 특징>
차가버섯은 북위 45도 이상 지방의 살아있는 자작나무에 기생합니다.
차가버섯 포자가 바람을 타고 전파하여 살아있는 자작나무 껍질의 상처에 붙어
착생한 뒤 나무 내부에 뿌리를 내려 자작나무 수액과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영양성분을 흡수하여 성장합니다.
학명은 INONOTUS OBLIQUUS(PERS.)PIL.F.STERILIS(VAN.)NIKOL 이며
식물과 HYMENOCHAETACEAE 입니다.차가란 러시아의 시베리아 지역
케레로부 중의 원주민 중 '쇼르츠'라는 소수 민족의 언어로 '자작나무의 혹'
이라는 뜻입니다.
차가버섯은 10년에서 20년 동안 자작나무에 기생하여
자작나무의 수액, 플라보노이드 등과 같은 유효성분을
흡수하여 서서히 성장하며 3~5kg까지 도달합니다.
차가버섯의 형태는 자작나무가 감염될 때의 손상 부위
모양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경우 둥글거나 나무
균열을 따라 뻗은 모양입니다. 차가버섯이 성장하는
동안 자작나무는 자기 영양분을 빼앗기면서 서서히 죽어가며 결국 강한 바람이나
폭설에 의하여 부러지면서 생을 마감합니다.
차가버섯의 속 부분은 매우 단단하며 황색을 띄고 옅은 노란색의 엽맥이
발견됩니다. 현재 전세계 약 100종의 자작나무가 있지만 차가버섯의 가장 좋은
숙주식물은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의 혹독한 기후에 자라는 Betula pendula 와
Betula pubescens라는 품종입니다. 이 품종의 자작나무는 러시아 극한의
삼림지역에 분포합니다.
차가버섯은 러시아에서 16세기경부터 불치병을 치료하는 비약으로 전해내려
왔으며, 1951년 소련 과학아카데미 코마로프과학연구소에서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여, 현재 러시아에서는 공식적인 암치료 약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이 알려지기까지]
차가버섯의 과학적 근거 & 차가버섯 연구와 실험
1991년 알프스 산맥에서 발견된 5,300년 된 미라(mummy)의 가방에서 2개의 차가버섯 조각이 발견되었습니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그 대학의 Jim Dickson, Klaus Oeggl 교수와 세계적인 고고 환경생리학자 Linda Handley 박사가 참여한 연구팀에서 이 미라의 직업, 나이 그때의 의료 환경, 기후 등과 함께 이 미라가 가지고 있던 차가버섯은 사람을 치료하기 위하여 소지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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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도된 것은 1951년 소련 과학아카데미
산하 V. L. 코마로프 식물학 연구소와 모스크바 의학아카데미에서 지원받은
N.K. 불라토바 교수, M. P. 베레지노이 교수, P. A. 야키모바 교수로 구성된
러시아 약제 연구소에서 부터입니다.
코마로프 박사는 식물학 연구소 산하에 신 항생물질 연구소, 하등식물 생화학
연구소를 설치하여 차가버섯의 생물학적, 약리학적 특성에 대해 연구하면서
동시에 레닌그라드 제 1병원과 함께 장기간의 임상실험을 실시하고, 차가버섯의
채취에서 건조, 보관, 추출법 등 차가버섯을 일반인들이 사용하도록 하기 위한
기준을 마련하는 연구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말기암에 대한 치료효과와 위궤양 등 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질환의
치료를 통한 암 예방효과를 확인했고, 차가버섯 추출물을 제조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1955년에는 레닌그라드 제 1제약 공장에서 차가로 만든 약제를
시범적으로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1955년 11월 26일 소련 보건부 학자소비에트 약리학
위원회에서 차가버섯을 암, 당뇨 치료용으로 사용하도록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그 후에도 차가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여 1961년 코마로프 식물학 연구소에서
[하등 식물의 생리활성 물질에 대한 종합 연구]라는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P.A 야키모바 교수 팀이 이끄는 러시아 약제 연구소에서는 10년에 걸쳐 차가를
이용하여 말기 암 환자를 치료한 임상 실험 보고서 [차가 그리고 4기 암 치료제
로서 차가의 사용]을 1959년 의학계에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구소련 보건부에서 N. N. 바질레바, L. I. 볼로트키나, E. M. 라스키나,
N. P. 오스베팀스카야, L. I. 스미르노바스, 몰렌스크의과대학 내과학 강의진
(부학장 P. N. 스테파노프) 팀에게 차가의 당뇨 치료 효과에 대하여 연구하도록
하여 [식물의 약리학과 독물학]이라는 보고서를 1958년 의학계에 발표했고
이 보고서에 차가의 훌륭한 당뇨 치료 효과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구소련의 폐쇄 정책으로 러시아 내에서만 사용되던 차가버섯이 세계에 알려지게 된 것은 노벨 문학상으로 유명학 구소련 반체제 작가 알렉산드로 솔제니친 (Aleksandr Isayevich Solzhenitsyn )의 소설 "암병동 (癌病棟, Rakovy korpus)"에 의해서 입니다. 1968년 발표된 "암병동"은 솔제니친 자신이 1950년 대 말 카자흐스탄으로 강제 추방당한 상태에서 위암 말기 진단을 받고 우즈벡스탄의 수도 타쉬겐트의 암치료 전문 병원에 입원하여 암을 성공적으로 치료한 실화를 바탕으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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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폴란드를 중심으로 행한 임상 결과에서는
다음과 같은 보고서가 학계에 제출되었다고 합니다.
"제 3 및 제 4단계의 악성 종양을 가진 48명의
환자에게 차가버섯 추출물을 정맥에 주사한 결과 놀라운
효과가 발견되었다. 10명의 환자에게서 종양의 크기가
축소되었고 통증이 경감하였으며 실혈
(脫血 : 피가 자꾸 나서 그치지 아니함) 횟수도 감소하고 수면 상태도 양호하게
회복되었고 식욕의 증진, 감정(感情)의 개선이 보이고 특히 여성의 생식기 암과
유방암에 확실한 개선이 확인되었다."
또한 1994년 러시아의 루간스크 의과대학의 연구팀이 발표한 종양학(腫瘍學)
에서 약용식물요법(藥用植物療法- 藥草와 癌)에 의하면 차가에는 신체의
저항력을 높이고 질병의 영향으로 저하된 면역력을 회복시키면서 중추신경계,
신경 호르몬계, 또 신진대사계에 자극을 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차가로 만든
약품은 방사성 백혈병 말기 종양 환자의 치료에 유효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차가를 복용한 암환자 대부분은 통증이 경감 혹은 소실되고 구토, 가슴
쓰림과 같은 불쾌한 증상이 해소된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이 대학에서 발표한 결론을 정리해보면 위염, 위궤양, 위암, 폐암 그 외의 암
특히 환자가 방사선 치료와 화학 요법에 의해서도 효과가 없을 때 차가버섯으로
증세가 호전될 수 있는 유효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뒤늦게 일본에서도 차가버섯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되고 靜岡大學의
水野 명예교수의 그룹이 [차가 다당류의 항종양 활성과 혈당 강하작용]
이라고 하는 학술 논문을 1996년에 발표하고 차가에 항암 작용과 혈당 강하작용
이 있고 그 외의 소화기계의 질환에 효과가 기대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차가버섯의 효능
1. 차가버섯의 항암작용
서야의학에서의 암 치료는 암세포를 완전히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기 때문에
외과수술로 암세포를 제거하고, 항암제를 사용하여 암세포를 죽이고, 방사선으로
태워 없애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대의학의 발전에 따라 위의
3대 치료법도 놀랄만큼 발전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암을 정복하기에는
요원한 실정입니다.
1958년 핀란드와 구 소련의 기초 임상 과학자들이였고,
이것이 자궁암, 간암, 유방암, 고혈압, 당뇨, 대장암,
폐암, 신장암 등에 획기적인 효과가 나타나자 정식
으로 학명을 inonotus-obliquus라고 명명하였습니다.
모스코바에서 휴양 온 한 해군대령이 자기는 위암 말기였지만 "나는 이곳에서 차가버섯을 달여 먹고 위암이 치료되어 비행기로 떠난다"고 말했습니다. "진짜 치료 되었느냐"고 물으니 "종양이 95%까지 사라졌고 남아 있는 1코페이카짜리 동전 정도의 종양은 석회석과 같이 고체 덩어리가 되어 위암이 완벽히 치료되었다는 의사의 진단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
최근,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아닌, 환자가 원래 가지고 있는
면역력을 증진시켜 활성화 시켜줌으로써 스스로 암세포와 싸워 이겨내도록
유도하는 치료, 다시 말하면 면역요법이라고 불리우는 새로운 치료법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몸속 백혈구 내의 T세포, NK세포, 대식세포 등 면역 세포들이 이러한
암세포와 싸워 치유하는 역할을 하는데 암환자의 경우, 이러한 면역기능이
상당히 약화되어 있습니다. 더욱이, 수술 후 항암제를 투여함으로써 허약해진
환자의 면역력을 더욱 저하시키게 되어 실제로, 항암치료를 받는 중에 환자가
견디지 못하여 치료가 어려워지거나, 항암 치료 후 수년 내에 재발하는 경우가
빈발하는 것도 암환자들이 이러한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면역세포들을 활성화시켜 암과 싸워 이기도록 하는데 면역요법
의 주된 치료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차가버섯 성분에는 면역증진 물질(Host Defense Potentiators)인
AHCC, Polysaccarides, Polysaccaride-peptides, Nucleosides,
Triterpenoids등이 다량 함유되어 이러한 물질들이 신체의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병에 대한 치유력을 높이는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이 자생하는 러시아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의
치료 및 예방에 적용되어 왔고,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이러한 차가버섯의
면역증강 효과에 주목하여 캡슐, 드링크 등 각종 건강보조식품 등으로 개발하여
시판 중에 있으며, 러시아에서도 이미 1955년에 모스크바 의약청
(The Medical Academy of Science in Moscow)에서 차가버섯을 항암물질로
선포하여 의약용으로 사용토록 정부에서 공식 승인하였습니다.
2. 혈당강화 작용(당뇨)
당뇨병은 췌장에 있는 장기, 랑게르한스섬의 세포가 분비하는 인슐린 호르몬
부족 또는 인슐린의 활동이 바이러스에 의하여 쇠약해짐에 따라 몸속으로
흡수된 당질의 동화 능력이 약화되어 혈액 중의 당분이 고혈당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신의 말초 혈관에 혈액순환이 제대로 수행되지 못하면
신체대사 기능도 저하됩니다. 그 결과 합병증을 일으켜 사망할 수도 있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차가버섯에는 면역력을 증강시켜 주는 β-글루칸(glucan), 키친(kitchen)질,
헤테로(hetero), 다당류(헤메셀로스), 펙틴질(pectin quality),
포리우로나이도 등에 속해 있는 식물섬유 등의 다당류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혈당강화 작용, 면역 부활작용을 합니다.
또 다른 특징은 별다른 작용이 없이 혈당을 유지시켜 준다는 점입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췌장 기능을 활성화시켜 인체 스스로 인슐린 분비를 하도록
도와주는 인체의 면역기능을 활성화해 당뇨병의 근본 원인에 대한 치료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연구에 의하면 차가버섯은 인체의 면역기능을 강화하여 혈압 및 혈당치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생체 항상성을 조절하는 동시에, 생체 리듬을 조절,
빠른 질병 회복, 기타 성인병을 방지하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소화기 계통 염증치료 (위염, 위궤양, 위산과다)
차가버섯이 자생하는 러시아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위장과 소화기 암 치료 등
각종 질병의 치료 및 예방에 적용되어 왔고, 특히 소화기 계통의 염증치료에서는
탁월한 효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트리터핀(triterpenes), 오클리콜(obliquol), 라노스테롤
(lanosterol), 이노토디올(inotodiol)및 다른 스테롤(sterol)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이러한 성분들이 인체의 면역력 증진,
종양치료(위염, 위궤양, 위산과다) 등의 효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캄차카에 거주한 주민(약 35만 명)들은 위암은 물론이고 위장병 환자가 전혀
없습니다. 이것은 차가버섯을 평소 차로 끓여 마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4. 혈압조절 기능(고혈압)
러시아 약초 백과사전에는 차가버섯은 면역 활성 증진, 종양 발생 억제,
혈압조절, 위암, 자궁암, 후두암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고,
"병을 치료하는 버섯"이라는 러시아 서적에서도 차가버섯은 신체 저항력 증강,
종양 발생 억제, 혈압조절, 암, 신경통 등에 효과가 우수하다고 밝혔습니다.
5. 아토피성 피부염, 백혈병 치료 보조제, 방광염 소변을 잘 보게 합니다.
<차가버섯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많은 대체의학 중 차가버섯을 선택해서 완치가 되신 사례가
있습니다.
그 분은 가능한 정확히 설명하면 차가버섯을 70% 정도 믿고
20% 정도는 식이요법(유기농 영양식)으로 보강하고 10%는
운동(등산)으로 채웠습니다.
차가버섯은 50년이 넘게 국가적 차원으로 러시아, 폴란드, 핀란드 등지에서
연구되었고 많은 임상실험도 거쳤고 검증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수백 편이 넘는 높은 수준의 신뢰할 만한 논문이 발표되어 있습니다.
10여 년 전부터는 일본에서도 상당한 연구가 진행되었고 많은 임상사례와
연구 결과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차가버섯이 세계적으로 잘 알려지지 아니한 이유는 구소련의 폐쇄 정책이
주요원인이었고 의사들의 비협조가 커다란 장벽이었습니다.
대체의학에 대해서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그 효능이 인정되고
있는 지금에도 한국에서는 의사한테 차가버섯 이야기를 꺼내면 무조건 그거
먹으면 큰일난다고 합니다.
차가버섯은 체중이 60kg인 사람이 한 달에 차가버섯 60kg에서 추출한 분량의
추출액을 복용해도 부작용이 전혀 없다는 것이 임상적으로 확인되었고 러시아
보건성과 러시아 의학 아카데미에서 발표한 자료도 많이 있습니다.
유의사항
차가버섯을 재미로 복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생(生)을 담보로 복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효능이 있는 믿을 수 있는 차가버섯을 선택해야 합니다.
좋은 차가버섯이란
수령 15년 이상, 가운데 두께 10cm 이상, 수분 함량 14% 이하, 60℃ 이하에서
건조된 1등급만 약용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폐기하거나 차를 끓이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차가버섯에는 크로모겐 콤플렉스 등 8000여 가지의 여러 가지 물질이 들어
있는데, 다른 버섯에 비해 베타글루칸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차가버섯 유효성분 함량 높은 차가버섯 추출분말
'차가버섯'은 살아있는 자작나무의 수액을 먹고 자라며, 일반적인 약용버섯처럼
자실체가 균사가 아닌 균 핵으로 베타글루칸, 플라보노이드, 크로모겐 콤플렉스와 많은 다당류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러시아 시베리아 극한 냉혈지역의 차가버섯이 추위를 견뎌내기 위해 더욱 더 강한 영양을
저장하므로 북위 50도 이상의 타이가 지역 차가버섯이 영양이 높으며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시베리아의 1등급
차가버섯을 원료로 사용하므로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줍니다. 차가버섯 덩어리는 법적 유효기간이 2년, 추출분말은 3년
입니다.
차가버섯의 모든 영양분과 성분만을 그대로 추출한 추출분말 제품이 있습니다.
차가버섯 원물 자체에서는 열에 의한 손실 때문에 미지근한 물에 우려내야
하는데 그 과정이 매우 번거롭고 성분이 미약한 부분이 차가버섯 추출분말로
제조되면서 많이 보완되었습니다. 보통 저가로 판매하는 업체의 경우,
유효기간이 짧은 제품으로 유효성분이 산화되어 질병의 치료에 큰 도움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가버섯 원물의 상태도 등급별로 나뉘어 수입되므로
등급이 낮은 것을 사용하여 추출분말을 제조한 경우가 있으니 유의하십시오.
러시아차가버섯 : 차가버섯의 효능
암을 이기는 차가버섯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이미 알고 있는 차가버섯의
효능 중 가장 대표적인 항암효능에 대한 포스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본격적인 차가버섯의 효능과 항암효능 작용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기 이전에
먼저 명시할 사항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차가버섯카자루가 정리해드리는 차가버섯의 효능은 러시아에서 자생하고 채취된
러시아차가버섯 입니다. 다른 국가에서 일부 차가버섯이 채취되며 국내에 유통되고
있으나 치료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차가버섯을 올바르게 선택하기 위해
원산지(러시아)가 중요하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러시아차가버섯은 국가에서 직접 약초만을 취급하여 주관하는 정부기관인 '약초청'이
구축되어 있으며 그 안에 항암효능을 인정받은 차가버섯이 관리 및 품질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경우 약초학이 체계화되어 있지 않고 품질에 대한 보증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러시아차가버섯을 선택해야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요??
먼저 이런 내용을 명시해 놓은 이유는 오늘 차가버섯카자루가 포스팅에서 차가버섯을
소개하고 정의할때 별도의 '러시아차가버섯'이란 명칭이 붙지 않더라도 러시아차가버섯을
소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시길 바라며 서두를 길게 작성해 봅니다.
"러시아산차가버섯의 효능"
항암효능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거나 암세포를 죽이는 효과를 말합니다.
차가버섯의 대표적인 효능은 항암효능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차가버섯의 효능을
문의해주시고 있으며 차가버섯카자루가 직접 그것에 답하는 설명하는 절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질문자분들이 결과적으로 차가버섯이 좋다는 것은 알게되지만
어떤 이유로 해서 암치료에 사용되며 암예방에 효과적인 항암효능을 보이는지 더욱 깊게
의구심을 품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차가버섯카자루가 소개하는 차가버섯의 항암효능은 '암세포의 신생혈관'을
차단하는 차가버섯의 효과입니다. 암세포의 신생혈관을 차단하는 기능을 통해 암을 죽이고
증식을 억제시키는 항암효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암세포도 결국 하나의 살아있는 존재 입니다. 사람에게 이롭지 않은 생명체라는 것이
사실이지만 암세포도 살아있는 세포(Cell)로 구성되어 점점 성장하고 크기를 키워나가게
됩니다. 우리가 정상적인 조직들에게 분배하고 공급해야하는 영양성분들이 암세포의
신생혈관으로 유출되면서 암세포가 성장하는데 활용을 하는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음식을 먹지 않을 수 없죠~~!! 정상적인 세포와 인체장기는
유지되면서 암세포만을 제거하고 사멸시켜야 하기 때문이지요.
차가버섯의 효능은 여기서 발휘가 됩니다. 물론 차가버섯이 암세포를 없애는 효과는
'암세포의 신생혈관 억제'를 포함하여 '아폽토시스'등 매우 다양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항암효능 부분이 '암세포의 신생혈관'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차가버섯의 항암효능 중 한가지에 집중되어 정리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차가버섯은 대표적으로 폴리페놀계 성분과 베타글루칸1-3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른 다양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만 지배적으로 차가버섯의 성분을 크게 폴리페놀계
성분과 베타글루칸 성분 이렇게 2가지로 대표하고 있지요.
여기서 차가버섯의 폴리페놀계 성분이 암세포의 신생혈관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폴리페놀계 성분들이 암세포가 영양분을 공급받고 생명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신생혈관'을 억제시키고 차단하면서 암세포가 성장하는 과정을 차단시키는
것입니다.
(동영상출처 : 차가버섯카자루)
알면 알수록 차가버섯의 효능은 매우 다양하고 논리적입니다. 올바른 차가버섯 정보를
통해 많은 이들이 좋은 차가버섯을 선택할 수 있길 바라며 차가버섯카자루의 암을
이기는 방법 포스팅을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아래 링크되어 있는 문구를 클릭하시면
차가버섯효능과 함께 성분함량표, 먹는방법등 자세한 차가버섯 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차가버섯|요막관암 차가버섯효능
요막관암이 발생되는 요막관이란 방광과 배꼽을 연결하는 통로입니다. 출생전에 유지되어 있는
이 통로는 출생후 대부분 없어지지만 사람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차가버섯효능은 이렇게 희귀하게 발생되는 암치료에도 사용되고 있답니다.
요막관암과 차가버섯차로 먹을 수 있는 Chaga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우리가 차가버섯효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인체에 흡수시키는 방법은 차(茶)로 섭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Chaga(차가버섯)을 손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분말형태 제품이
출시 되어 있어 물에 분말을 풀어서 차가버섯차로 먹을 수 있는 것이지요.
요막관암처럼 희소성이 짙은 암환자분들의 치료중 마음의 안정과 항암효능을 보여주는
건강에좋은차입니다.
요막관암은 방광의 위쪽부분이 발생되며 방광암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많이 발생되는 암종이 아니기 때문에 요막관암을 의심하는 사례가 매우 적고 쉽게 놓칠 수
있는 질병이기도 합니다. 아래 첨부되어 있는 동영상은 힘겨운 암치료를 진행하면서
차가버섯효능을 알게된 뒤 차가버섯을 복용하는 방법을 선택하신 요막관암 환자분의
진솔한 인터뷰 영상입니다. 차가버섯으로 요막관암을 완치한 사례이니 주의 깊게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최근 수년 사이에 차가버섯을 포함한 면역요법이 암치료에 있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사람이 지니고 있는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차가버섯의 효능은 암환자분들이 스스로 병을
고칠 수 있는 노력을 돋아주며 몸의 면역력을 증강시켜줍니다.
표준화 되어 있는 암치료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요막관암을 포함하여 악성신생물이
발생되는 경로를 알고 있다면 표준화되어 있는 암치료이외 다양성을 인정해야한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인체의 정상조직이 변형을 거듭하면서 돌연변이가 되는 과정은 모두 사람 스스로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발암물질에 노출되고 다양한 암원인을 접촉하면서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차가버섯은 이런 결과를 개선시키기 위해서 암이 발생하기 좋은 체내환경을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러시아산차가버섯은 차가버섯을 구할 수 있는 대표적인 나라이며 국가적인
차원에서 천연약용식물인 차가버섯을 관리하며 품질관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효과적인 암치료와 암환자분들의 재발방지,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 품질이
보증되어 있는 러시아산차가버섯을 선택해야지요. 앞부분이 첨부해놓은 동영상속
주인공인 요막관암 완치 환자분의 인터뷰를 시청한 분들이라면 힘든 암치료에
차가버섯효능이 얼마나 큰 도움을 주고 있는지 공감할 수 있을겁니다.
자작나무에서 성장하는 러시아의 차가버섯을 복용하는 과정은 암환자분들이 희망적인 결과에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도와주는 절차입니다. 합성의약품이 아닌 암에좋은 차가버섯을
차가버섯차 (茶)로 즐길 수 있으니 정신적인 안정감과 육체적인 긴장감도 해소되지요.
차가버섯을 선택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아래 이미지를 준비해봤습니다.
차가버섯의 효능
우리나라에서 뿐 아니라 차가버섯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러시아 시베리아 자작나무 숲에서 조차 최고의 차가버섯
전문가로 인정받는 "차가버섯사냥꾼 김동명의 차가버섯 이야기" 중에서 일부를 옮겨봅니다.
차가버섯은 항암제와는 달리 직접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생리활성작용을 통해 신체의
본원적인 항암능력을 복원시키고 강화함으로써 암세포의 성장을 멈추게 하거나 사멸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특정한 암에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종류의 암에 효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암의 진행정도와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암환자들이 차가버섯을 드시게 되면 우선 식사를 못하시던 분들이 식욕을 되찾게 되고 신체의 전반적인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오게 되며, 원래의 암세포와 전이된 암세포로 구분해 볼 때 전이된 암세포 부분은 빠른 속도로 사라집니다.
그리고 원래의 암세포는 성장을 멈추게 되고, 궁극적으로는 크기가 매우 작아지게 됩니다.
공통적으로 암으로 비롯되는 고통이 줄어들고,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병행하는 경우,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을 완화하여 고통을 경감하고 치료효과를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러시아에서는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으로 백혈구 수치가 2250 ~2500 선으로 내려간 환자들에게
차가를 5~7일간 투여한 결과 백혈구 수치가 3700~4000 선으로 올라갔고, 이후 적정선인 3700~3900 선을 유지하면
방사선 치료를 수행하는 것이 가능했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러시아 의학아카데미에서 차가버섯의 항암작용에 대한 연구를 집대성한 『차가, 그리고 4기 암 치료제로서 차가의
사용』(1959)에서는 4기 암에 대한 차가의 작용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습니다.
1) 말기 암과 같은 불치의 진행성 질병에 대해 차가가 치료작용을 한다는 점이 드러나고 있다.
2) 치료효과는 장기간(수 개월, 수 년)에 걸쳐 지속되며 매우 장기간 차가를 복용할 경우 병의 진행이 확실히 둔화되고
종양의 병독전이가 줄어드는 것으로 관찰된다.
3) 병의 개별 증세 변화 추이와 환자들이 활동성을 완전히 회복하는 데까지 이르는 임상적 상태의 변화에 분명한 법칙성
관찰된다.
4) 환자들의 시초 상태, 즉 환자들이 인체의 보호 및 복구, 적응체계가 어떤 상태에 있는 지, 예비적인 기력을 얼마나
보존하고 있는지, 신경계의 상태와 인체의 전반적인 반응성이 어떤 정도인지에 따라 치료 효과가 달라진다 .
5) 질병의 임상적 상태가 호전되는 방향으로 진전되는 것과 그러한 진전이 신경계 전반의 파괴된 생리 기능 및 기능적
상태가 복구되고 정상화되는 것 사이에 일정한 상응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규명되었다.
이 논문집은 차가버섯이 암에 의해 파괴되는 생리현상을 복원시키며 동시에 암의 성장을 억제하고 궁극적으로는
암의 사멸에 이르게 하는 과정을 규명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의학아카데미와 레닌그라드 제1병원에서는 1952년~1960년에 걸쳐 9년 동안 281명의 4기 암 환자들에 대해
차가를 복용하게 하는 임상관찰을 실시했으며, 이들에 대비하기 위해 발병한 이래 계속해서 대증 요법을 받았던
4기 암 환자(73명)에 대한 관찰도 실시하였습니다.
이 임상실험의 결과는 항암치료와 병행하여 차가버섯을 1년~3년 이상의 장기간 복용할 경우 3년~5년 이상 생존하며
암이 치료되는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러시아의 여러 연구자들은 말기 암환자들의 일반적인 생리활성이 현저하게 약화되는데, 차가버섯을 복용하게 되면
이러한 생리활성이 급속하게 복원되어, 불과 몇 개월 만에 기력을 회복하여 노동을 계속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하는데 주목하고, 차가버섯의 생리활성 강화작용을 규명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생리활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물질이 크로모겐 복합체(Chromogen Complex)로 명명된 방향성 물질의
집합체임을 밝혀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에 많이 소개된 러시아 차가버섯 관련 연구진인 P. K. 불라토프와 E. Y. 마르티노바, M. P. 베레지나와
M.V. 에레멘코, N. A. 크로트키나, F. Y. 발디셰바 외에도 많은 차가버섯 연구진에 의해 실험이 이루어 졌으며, 좋
은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차가버섯 관련 논문이 10편이 넘었으며, 대부분은 차가버섯의 유효성을 인정하고 있답니다.
일본에서 본 차가버섯의 역할과 작용
1. 면역력 강화작용
2. 활성산소 제거작용
3. 암의 예방과 게선(특히 소화기계의 암)
4. 에이즈 등의 항 바이러스 작용
5. 당뇨병 예방
6. 알레르기성 질환의 예방과 개선
7. 만성간염의 개선
8. 만성신염의 개선
9. 심장병,심근경색,뇌혈전 예방
10.혈압의 정상화 작용
11.자양강장과 불로장수
12.천식이나 치질의 예방
13.소화촉진작용 등
또한 차가버섯은 부작용이 없으며, 일본에서의 차가의 효과에 대해서는 식품가공연구센터나 위생연구소, 국
립예방위생연구소, 기타 대학이나 크리닉 등에서 보고 되어 있다.
* 임상실험을 통한 의학적으로 검증된 " 러시아 차가버섯 "
1. 정의
차가버섯은 살아있는 자작나무의 영양분을 먹고 자라는 버섯으로, 북위 45도 이상 되는 러시아
시베리아를 중심으로 캐나다, 미국 등의 북아메리카에서 유럽의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이르기까지
광대하게 펼쳐져 있는 타이가 기후대의 자작나무 삼림지대에서 주로 자생합니다.
차가버섯의 학명은 Inonotus Obliquus 로서 자실체가 아닌 균핵이 전체의 90%를 이루고 있으며
살아있는 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남쪽 더운 지역에서 자라는 차가버섯은 급속하게 성장하는 반면
효능은 극소수이며, 북쪽에서 자라는 차가버섯은 시베리아의 혹한 속에서 매우 더디게 성장을 합니다.
따라서 한랭의 추운 지역에서 서서히 성장한 차가버섯 일수록 충분한 영양분을 저장하게 되어 효능이
뛰어나다.
2. 구성
차가버섯의 구성은 흡수조직, 전달조직, 저장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흡수조직은 자작나무로부터
수액, 플라보노이드, 목질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고, 전달조직은 흡수한 수액을 차가에 전달 해주는
역할을 하며, 저장조직은 수액과 영양분을 저장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식품의 원료로
사용하는 것은 " 차가 " 라는 저장조직이며, 한국에서는 " 차가버섯 " 이라고 부릅니다.
3. 성장과정
차가버섯은 " inonotus obliquus 균 " 이 자작나무에 착생하여 목질부분에 형성되면 2m에 이르는
긴 뿌리를 내려 플라보노이드를 포함한 많은 영양분과 함께 수액, 목질 등을 흡수 하면서 7년 이상
내부 성장을 한다.
그 후 차가버섯은 자작나무 껍질을 뚫고 나와 10~15년 정도에 걸쳐 외부 성장을 하게 되면서,
점차 까만 겉껍질과 고동색 살 부분으로 자신의 형태를 갖추게 되고, 영하 45도 이하인 혹한의
시베리아에서 추위를 이겨내고 성장을 하기위해 두툼한 껍질을 만들어 스스로를 보호하고 온실
효과도 내야 하는데 바깥 부분의 까만 겉껍질은 자라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바로 밑의 속껍질을
만들면서 두께를 늘려 갑니다.
15년 이상의 혹한에서 성장한 차가버섯은 바깥 부분의 겉껍질이 매우 거칠고 검으며 단단한
많은 균열이 생기게 되며, 속껍질 부분은 돌처럼 단단해지면서 암갈색을 띄며, 암황색의 속살 부분은
옅은 노란색의 엽맥이 형성 됩니다. 15 ~ 20여년에 걸쳐 차가버섯이 자작나무의 영양분을 포함한
모든 것을 흡수하여 성장하면 자작나무는 자신의 소명을 다하게 됩니다.
4. 차가버섯의 발견과 소개
1). 순수 과학 잡지 : 러시아판 . 2003. 8월호 (미라와 차가버섯)
차가버섯이 인류에게 이롭게 쓰였다는 내용을 최초로 발견하게 된 것은 1991년 알프스 산맥에서
빙하가 녹으면서 떠내려 온 5,300년 된 미라로부터였습니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대학의
jim Dickson, Klaus Oeggl 교수와 세계적인 고고 환경 생리학자 Linda Handley 박사가 참여한 연구팀이
미라를 약 10년 동안 연구하여 그 결과를 세계적으로 여러 나라들이 참여하는 과학 잡지에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연구팀은 이 미라로부터 5,300년 전의 식생활, 의료 환경, 기후 등을 파악 할 수 있었고, 미라가
소지한 가방에 들어있는 여러 가지의 풀들과 나무열매를 분석한 결과 차가버섯 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또한 당시의 미라가 가지고 있던 차가버섯이 사람에게 사용할 목적으로 소지하고
있었다는 내용도 밝혀내어 차가버섯을 연구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2). 암병동 (알렉산드로 솔제니친. 러시아. 노벨 문학상)
차가버섯이 시베리아 지역에서는 대략 16세기 이전부터 민가에서 사용되어 왔으며, 과학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후반 이었습니다. 구소련의 폐쇄 정책으로 러시아 내에서만
사용되던 차가버섯이 세상에 알려 지게 된 것은 "노벨 문학상" 으로 유명한 구소련 반체제 작가
"알렉산드로 솔제니친" 의 소설 "암병동" 에 의해서입니다.
1968년 발표된 "암병동" 은 솔제니친 자신이 1950년대 말 카자흐스탄으로 강제 추방당한 상태에서
'위암 말기' 진단을 받고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쉬겐트' 의 암 치료 전문 병원에 입원하여 암을
성공적으로 치유한 자전적 실화를 바탕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차가버섯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 한 것은 1951년 소련 과학 아카데미
산하 V.L. 코마로프 식물학 연구소와 모스크바 의학 아카데미에서 지원받은 N.K. 불라토바 교수,
M.P. 베레지노이 교수, P.A 야키모바 교수로 구성된 러시라 약제 연구소에서 부터입니다.
5. 차가버섯의 대표적 중요 성분 : 크로모겐 콤플렉스
1). 정의 및 특성
크로모겐 콤플렉스란 면역력을 강하게 해주는 크로모겐, 다당체인 베타글루칸, 스테로이드, 활성산소
를 제거하는 SOD 성분, 각종 미네랄 등을 총칭하는 용어입니다. 따라서 크로모겐 콤플렉스의 함량이
높을수록 기능이 뛰어 납니다.(53%이상)
크로모겐 콤플렉스는 고온에 매우 약하여 80도가 넘으면 성분이 파괴되기 시작하며 산화력이 매우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차가버섯이 발휘하는 생리 활성 자극과 중추 신경계 복원의 핵심
성분 입니다.
2). 형성과정과 구성
자작나무에 병원성 균사인 inonotus obliquus가 들어와서 차가버섯이 형성되면 자작나무는
차가버섯과의 생존을 위한 싸움을 하게 되는데, 이때 자작나무는 식물들이 싹을 돋을 때나 상처가
났을 때, 스스로를 외부의 어떤 공격으로부터 보호할 필요가 있을 때 분비하는 자기 보호 물질인
플라보노이드를 정상적인 성장 과정에서 만들어 내는 양보다 더욱 많은 양을 생산하여 차가버섯에
대응 합니다.
하지만 자작나무의 생존을 위해 만들어진 플라보노이드는 차가버섯이 자작나무의 목질을 분해
흡수하고, 수액을 흡수하는 생존 과정에서 자작나무로부터 차가버섯으로 이동되어 저장이 됩니다.
크로모겐 콤플렉스를 구성하고 있는 많은 색소물질들이 대부분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으로 차가버섯의
주요 성분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차가버섯 추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산화 가능성의 환경을
제거하여 성분의 파괴 없이 얼마나 많은 크로모겐 콤플렉스를 추출" 하느냐에 달려있다.
6. 좋은 차가버섯이란?
※ 러시아의 약전에 의하면 :
- 최소 북위 45도 이상의 청정지역에서 서서히 자란 것.
- 속껍질의 두께는 최소 10cm 이상 인 것.
- 수령은 15년 이상 성장한 자작나무에서 채취한 것.
- 유효성분인 ‘크로모겐 콤플렉스’의 함유량이 10% 이상인 것.
(추출분말은 47% 이상)
- 수분 함유량이 14% 미만으로 함유된 것.
7. 차가버섯의 효능
1). 중앙 신경계, 호르몬계 및 신진대사계를 자극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종양 활동을
한다.
2). 민간의학에서의 악성종양과 위장질환(위궤양, 위염 등), 강장제와 원기회복제로 사용하여
왔다.
3). 종양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여 암의 치료 및 예방, 당뇨, 아토피 등 질환을 치유할 수 있다.
4). 종양 확산도가 다양할 경우의 항암치료에 효과적이다.
5). 면역력이 증강되어 적혈구 생성이 강화된다.
6). SOD(활성산소 제거 효소)의 강력한 활성화.
7). 차가버섯에는 해독 및 소염작용을 해준다.
8. 차가버섯 추출분말이 인체내에서 반응하는 순서.
1). 대뇌피질반구와 중추신경계가 급속히 회복된다.
2). 혈액의 정성화.
3). 호르몬 계통의 정상화.
4). 신진대사의 활성화가 이루어진다.
5). 인체의 모든 장기가 제 기능을 회복한다.
6). 면역력이 회복되고 강해지면서 암의 성장이 멈추고 암의 세력이 약해지고 크기가 줄어들기
시작한다.
출처: 다음
차가버섯의 효능
1) 효능 : 면역력 증가, 항암작용,당뇨병 예방과 치료, 고혈압 예방과 치료, 아토피성 피부염
2 ) 복용방법
80도 이상의 고열에서는 주요 영양성분이 파괴되는 측성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온에서 48시간
동안 가열을 하지 않고 우려내서 음용을 하게 됩니다.
아래 그림은 복용 방법을 참고하시라고 퍼왔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차가버섯 성분과 효능
차가버섯에 베타글루칸이란 물질은 면역증강 작용 기능이 있으며, 플라보노이드 물질은 활성산소
제거와 항암작용, 고혈압의 개선과 항바이러스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상황버섯보다 차가버섯은 함유량이 월등히 높고 면역작용이 뛰어나기에 항암치료와 병행하여
섭취를 하기도 합니다.
차가버섯 음용방법
차가버섯의 음용은 간편하게 분말가루 형태의 차거버섯 추?분말로 손쉽게 타드시는게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하루 3회 식사 전 30분 일정 시간을 정해놓고 빼놓지 않고 꾸준히 차가버섯을 드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운동이나 다른 업무가 있는 경우에도 큰 물통에 미리 차가버섯을 타서 수시로 물이나 차 대용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1. 일반 시중에서 판매되는 생수 (2L) 2통을 3분에서 5분정도 끓여줍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고온에서 차가버섯은 효능이 사라지기때문에 60도로 식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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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세요...
새해에도 항상 대박.해피하세요
좋은자료 잘배우고 감사합니다.
내일부터는 온도도 올라가
난초에 물주기도 좋은날이네요..
설날 명절을 맞이하여
사랑과 행운이 넘쳐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