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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로 손으로 테이블 자체를 밀고 당기는 것이라면 단순히 JOG를 선택하는 것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서보 브레이크나 클램프를 해제하는 별도의 상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즉,
MODE 선택 → MANUAL 상태 → 필요한 축/테이블 선택 → 브레이크 해제 → 손으로 미세 이동
같은 구조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예전에 말씀하신 "수동원점 조정할 때 테이블을 손으로 미세하게 움직였다"는 작업이라면, 바로 이 브레이크 해제 상태가 핵심입니다. 버튼을 잘못 누른 상태에서 테이블을 억지로 밀면 안 됩니다.
원하시면 제가 "가운데 버튼을 눌렀을 때 → MODE → MANUAL → 브레이크 해제 → 테이블을 손으로 이동" 과정을 구형 장비 기준으로 순서대로 설명해 드릴게요.
네 설명해 주세요
네. 지금까지 말씀하신 초구형 PCB 드릴 장비의 수동원점 조정을 기준으로 하면, 개념적으로는 다음 순서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1. 알람을 먼저 해제
장비에 알람이 떠 있다면 가운데 버튼을 눌러 알람 표시를 없애거나 리셋합니다.
알람 상태 → 가운데 버튼 → 알람 해제
다만 이 단계의 버튼 기능은 장비마다 다릅니다.
2. 가운데 버튼을 다시 눌러 MODE로 진입
가운데 버튼을 다시 누르면 Display에 MODE가 나타나고, 여기서 장비의 조작 상태를 선택하는 구조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념적으로:
AUTO ↔ MANUAL/JOG
처럼 전환됩니다.
3. 수동 이동 모드 선택
여기서 중요한 것이 손으로 직접 밀고 당기는 수동 조작입니다.
MANUAL 또는 이와 비슷한 모드가 선택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MANUAL = 무조건 손으로 테이블을 움직일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서보모터가 물려 있으면 사람이 힘으로 테이블을 움직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4. 기계적인 브레이크/클램프를 해제
이 부분이 핵심입니다.
테이블이 서보모터에 의해 고정되어 있다면 먼저 축 브레이크 또는 클램프가 해제되어야 합니다.
개념적으로는:
Servo ON → 축 고정
에서
Servo OFF / Brake Release → 축이 자유로운 상태
로 바꾸는 것입니다.
그러면 작업자가 테이블을 아주 조금씩 손으로 밀거나 당겨서 원하는 위치를 잡을 수 있습니다.
5. 수동원점 위치를 맞춤
예를 들어 드릴 헤드 또는 테이블의 기준 위치를 잡아야 한다면,
브레이크 해제 → 테이블을 손으로 미세 이동 → 기준 위치에 맞춤
과 같은 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위치가 맞으면 다시 브레이크를 걸거나 해당 위치를 수동원점으로 설정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중요한 점
앞서 제가 "가운데 버튼 → 스핀들 선택 → 다시 누름 → 테이블 선택"이라고 설명했는데, 이것은 현재 말씀하시는 장비의 실제 버튼 기능을 확인한 것이 아니라 대화에서 말씀하신 기억을 바탕으로 한 추정입니다.
특히 손으로 테이블을 밀고 당기는 기능은 장비에 따라
중 하나 또는 여러 개를 조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가운데 버튼 주변의 버튼 이름이 보이는 사진을 올려주시면 좋습니다.
사진을 보면 제가 "이 버튼 → 이 버튼 → 브레이크 해제 → 테이블을 손으로 이동" 식으로 실제 패널을 기준으로 설명해 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