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을 보내며/윤보영
다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올해 1월은, 유독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빠르다고 느껴지는 것은
숱한 사회적 이슈에
빠른 설 명절도 한몫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돌아보니
새해 일출을 보면서
좀 더 즐겁고
좀 더 의미 있게 보내겠다는
그 다짐을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곧 입춘이 되고
산과 들에 새싹이 돋겠지요
매화며 산수유도
꽃 피울 준비를 서두르겠지요.
이렇게 분주한 2월도
새해에 다짐했던 마음가짐이
실천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떠나가는 1월에게 말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았어!”
#윤보영
#1월
카페 게시글
‥‥윤보영 ♡ 시인방
커피시인 윤보영의 시화로 읽는 시
윤보영
추천 1
조회 693
23.01.31 17:3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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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윤보영시인님
아름다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2월 맞이 하시길요~^^
윤보영님,
몇개 담아 갑니다.
노을길 즐겁게 보내십시요^~~♡
제가 젤 좋아하는시
윤보영 시인님 시 예요.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예쁘기 포장해가요.
꿈만 같아요.
같은 공간에 있는 자체 만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ㅎㅎ
봄마중 시화 예쁩니다
감사합니다 🌸
언제나 향기로운 좋은 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