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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일한국화화실 2025 WORLD ART EXPO 이유기미술관 부스 개인전 코엑스 3층 HALL C01
2025 WORLD ART EXPO 이유기미술관 부스 개인전 코엑스 3층 HALL C01
화가의 겨울 정원 솔방울
이유기 작가노트
나의 작업실 정원에는 소나무가 많다.솔방울 소나무에 파랗게 달렸을 때는 옹기 종기 연두색 으로 꽃처럼 달려 있다. 인고의 1년을 보내고 겨울의 바람을 맞으며 흙 갈색으로 변한 채 땅 위로 떨어져서 이리 저리 굴러 다닌다. 비가 오면 움 추렸다가 해가 나면 또 피어 난다.
가만히 손으로 주워서 이렇게 저렇게 돌려가며 생각에 잠긴다. 나무꽃? 시간이 머물다간 자연의 결정체 시간이 빛어낸 작은 조각품? 이번에는 내가 너를 그림으로 행복한 솔방울로 부활 시켜 줄게.
이유기 작가의 노트는 솔방울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사색이 담겨 있습니다. 단순한 자연물이 아닌, 시간과 인고의 결정체로서 솔방울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이 매우 독특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창작 아이디어를 떠올려 볼 수 있습니다.
솔방울은 자연의 시간, 인고, 자연, 변화, 생명, 조각품 이고요
매년 겨울이면 고독, 휴식, 성찰, 쓸쓸함, 아름다움을 느끼고 사랑 한다.
솔방울 색채는 연두색, 흙갈색, 자연의 색 이다
우리의 자연의 감정 속에서 따뜻함, 쓸쓸함, 경이로움, 행복한 날 느낌이 살아 숨쉰다.
이유기 작가는 작품 아이디어를 소나무 모습에서 그 본질을 찾아서 주제를 정하고 있디.
소나무의 솔방울의 일생 톻해서 솔방울이 봄부터 겨울까지 변화하는 모습을 연작으로 그려 시간의 흐름을 표현합니다.
솔방울이 떨어져 땅에 묻히고 다시 싹이 트는 과정을 상상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그려냅니다.
화가는 정원 다양한 소나무의 솔방울의 다양한 모습을 보면서
옹기종기 모여 있는 솔방울, 바람에 굴러다니는 솔방울,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솔방울 등 다양한 모습을 포착하여 생동감을 부여합니다.
솔방울을 확대하여 미시적인 세계를 표현하거나, 여러 솔방울을 조합하여 추상적인 형태를 만들어냅니다.
또한 솔방울과 인간의 관계에서 솔방울을 든 아이, 솔방울을 바라보는 노인 등 인물과 솔방울을 결합하여 이야기를 담은 그림을 그립니다.
솔방울을 통해 자신의 삶을 투영하거나, 인생의 의미를 탐구하는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솔방울을 활용한 새로운 매체로 솔방울을 이용한 설치 작품을 만들어 공간을 채웁니다.
솔방울을 소재로 한 영상 작품을 제작하여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솔방울을 통한 자연과의 소통:
솔방울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이야기합니다.
솔방울을 매개로 하여 사람과 소통하고,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일깨웁니다.
다양한 색채를 사용하여 솔방울의 색 변화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색감을 사용합니다.
소나무 만이 가지고 있는 질감으로 솔방울의 표면 질감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기법을 활용합니다.
구도: 솔방울의 형태와 배치를 통해 역동적인 구도를 만들어냅니다.
빛: 빛의 방향과 강도를 조절하여 솔방울의 입체감을 살립니다.
이 외에도 작가의 개성과 상상력을 더하여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솔방울이라는 단순한 소재를 통해 작가는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 보여줍니다.
이유기 작가의 짧은 시입니다.
옹기종기 모여 겨울 잠든 솔방울 시간이 빚어낸 조각품 고요히 속삭이는 자연의 노래 내 손안에 담긴 작은 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