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날 서울청 기동본부 전,의경들에게
나눠 줄 팥떡과 꿀떡 (2천명분~~~아마도 쌀 3가마)
그리고 본부장에게 드릴 팥죽을 준비하였습니다.
기동본부의 전,의경만 주기에는
울~~~
동대문경찰서 방순대 아이들이 눈에 걸려서
다시
동대문경찰서로 Go~~~
다시~~~동작경찰서 방순대에도
불자회장님과 총무님께 경찰서 직원들과 전,의경들에게
따듯한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군대에 보낸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습니다.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대중 생활의 배려심과 양보를 배우며
좀 더 성숙하고 가슴 따스한 어른이 되기를 바라며
멀리서 고생하는 것이 아니라 가까은 도시 속에서
애쓰는 모든 전,의경들에게
동짓날 팥죽과 떡을 올립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영산선원 여행주지스님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스님의 자비원력에 두손모아 합장 올립니다.
첫댓글 고맙 습니다...전의경 부대를 찾아 떡공양까지,,,정말 감사 합니다~~~~~~
경승스님들의 가동본부 ,동대문서.동작서 (제가근무했던 엣 노령진서) 까지
자비나눔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두분스님은 남매스님이시만 저희눈에는 부처님이십니다.
영산선원에서는 항상 동짓날이면 그 추위에도 밖에서 무료 팥죽나눔을 하고있습니다.
모든것을 다 주지스님이 하시니 그 보살행에 항상 죄송 할 따름입니다.
부럽습니다....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저두 동작경찰서에서 근무하고 싶네요....감사합니다...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