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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브렌트 히드릭이 텐덤 투수로 마운드에 오릅니다. 4월 27일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안타 2실점 투구 후 AAA로 내려갔던 히드릭은 AAA INT 세인트폴에서 3승 1패 4.23의 성적을 기록중입니다. INT에서 피안타율이 .270이라는게 상당한 불안요소인데 최근 등판에서 7이닝 4안타 2실점 호투를 했다는 점이 그나마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일지도 모릅니다. 전날 경기에서 디트로이트의 불펜 데이 공략에 실패하면서 2회말 터진 알렉스 키릴로프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미네소타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에서 완벽히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스피드가 전혀 따라주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가 되기에 충분한 부분. 그나마 조 라이언이 7이닝을 소화 하면서 불펜 소모를 줄여준게 그나마 다행일 것입니다.
◈디트로이트
조이 웬츠(1승 6패 7.23)가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 12일 애리조나와 낮 경기에서 4.1이닝 1안타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웬츠는 낮 경기에선 말 그대로 극과 극의 투구가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허나 원정에서 워낙 부진한 투수이기 때문에 반등을 기대하기엔 절대적으로 무리가 있는게 현실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조 라이언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3발 포함 7점을 올린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에서 기대 이상의 파괴력을 과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의 타격 페이스라면 이번 경기도 기대를 걸 여지가 많은 편. 효율적으로 운용된 불펜 데이는 이번 시리즈에서 불펜 투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수 있을 것입니다.
◈코멘트
그레이에 이어 라이언까지 무너졌습니다. 미네소타로선 말 그래도 비상 신호가 켜진셈. 거기에 히드릭이 이런 분위기에서 좋은 투구를 할수 있을지는 오히려 의문이 많이 드는게 정상적입니다. 하지만 웬츠 역시 원정 낮 경기에서 기대를 걸수 없는 투수고 이번 경기는 타격전의 가능성이 높은데 월요일 경기도 불펜 데이를 운용해야 할 디트로이트의 특성상 이번 경기는 포기하고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투수력에서 앞선 미네소타 트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미네소타 승
[[핸디]] : -1.5 미네소타 승
[[U/O]] : 8.5 오버 ▲
◈시카고 컵스
저스틴 스틸(6승 2패 2.65)이 부상 복귀전을 가집니다. 1일 템파베이와 홈 경기에서 3이닝 퍼펙트 투구 후 부상 강판을 당했던 스틸은 이후 부상자 명단에 등록된바 있습니다. 워낙 홈 경기에 강점을 가지고 있고 낮 경기에서 3승 1패 2.06으로 강하다는 점도 스틸의 호투를 기대케 하는 부분일듯. 전날 경기에서 볼티모어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10점을 올린 컵스의 타선은 홈에서 지치지 않는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4경기 연속 경기 중반에 빅 이닝을 만들어낸다는건 절대로 무시할수 없는 부분. 4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나름 제 몫을 해내고 있는 중입니다.
◈볼티모어
카일 깁슨(8승 3패 3.90)이 시즌 9승 도전에 나섭니다. 12일 캔자스시티와 홈 경기에서 6.1이닝 7안타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깁슨은 흔들리지 않는 단단함을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시즌 인터리그 투구는 조금 좋지 않은 편인데 낮경기에서 2승 1패 6.23으로 매우 부진하다는 것도 변수가 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핸드릭스와 아사드 상대로 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볼티모어의 타선은 홈런이 터지지 않을때의 문제가 여실히 드러난바 있습니다. 그래도 좌완 상대로의 타격은 기대의 여지가 많은 편. 올라오는 족족 무너진 불펜은 승리조 외에 신뢰가 힘든게 엄연한 현실일 것입니다.
◈코멘트
컵스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특히 타격감이 식지 않는다는게 포인트. 돌아온 스틸은 낮 경기에 강점이 있고 홈이라는 것도 변수입니다. 물론 깁슨이 안정적인 투구를 해주고 있긴 하지만 인터리그에서 흔들리고 있고 무엇보다 낮경기에서 와르르 무너지는 문제가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기세에서 앞선 시카고 컵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시카고 컵스 승
[[핸디]] : -1.5 시카고 컵스 승
[[U/O]] : 7.5 오버 ▲
◈텍사스
데인 더닝(5승 1패 2.76)이 시즌 6승 도전에 나섭니다. 13일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더닝은 출산 휴가 이후 QS를 해낸 적이 없을 정도로 투구의 밸런스가 나빠진 모습이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홈 경기이긴 하지만 이번 경기의 더닝 역시 기대치는 5이닝을 잘 막아라 정도일지도 모릅니다. 전날 경기에서 가즈먼 상대로 터진 타베라스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텍사스의 타선은 득점권에서 무려 9타수 무안타로 부진한게 그대로 패배로 연결되고 말았다. 무사 2루의 찬스를 연거푸 놓치는 타선의 부진은 분명히 위험 신호 그 자체. 그나마 불펜이 3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낸게 위안은 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토론토
트레버 리차즈(3.30)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시즌 첫 선발 등판이었던 11일 미네소타와 홈 경기에서 3이닝 1안타 7삼진 무실점의 쾌투로 완벽투를 보여준 리차즈는 오프너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한 바 있습니다. 원래 선발 투수 출신이고 낮 경기에 강하다는 점도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치를 조금은 올려주는 부분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마틴 페레즈 상대로 터진 대니 젠슨의 2점 홈런이 득점의 전부였던 토론토의 타선은 원정 타격이 이전에 비해선 많이 나빠진 편입니다. 그러나 필요할때 필요한 홈런이 터지는건 여전한 부분. 3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마무리 조던 로마노의 존재가 든든합니다.
◈코멘트
텍사스가 지금 지구 1위를 달릴수 있는건 말 그대로 핵타선 덕분입니다. 그러나 최근 그 타격이 가라앉고 있고 물량전으로 나오는 불펜 데이에 대한 공략도도 높다고 할수 없는 편. 반면 더닝의 투구는 최근 들어서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고 토론토의 타선은 우완 투수에 대한 공략도가 높은 팀입니다. 상성에서 앞선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토론토 승
[[핸디]] : +1.5 토론토 승
[[U/O]] : 9.5 오버 ▲
◈워싱턴
제이크 어빈(1승 3패 5.81)이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 7일 애리조나와 홈 경기에서 4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어빈은 일단 로테이션을 한번 건너 뛰면서 조정 기간을 거친바 있습니다. 그나마 홈 투구가 좋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하는데 낮경기 방어율이 무려 8.31이라는게 최대의 약점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레인 토마스의 리드 오프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워싱턴의 타선은 샌디 알칸타라를 무너뜨렸다는 점이 팀의 사기엔 도움이 될수 있는 부분. 문제는 알칸타라 강판 이후 아무것도 못하고 막혀버렸다는 점입니다. 접전을 버티지 못한 불펜은 시리즈 내내 고민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마이애미
브랙스턴 개럿(2승 2패 4.10)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섭니다. 12일 화이트삭스 원정에서 5.1이닝 3안타 9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해낸 개럿은 인터리그 원정에 강한 강점이 그대로 드러난바 있습니다. 특히 낮 경기에서 1승 1.85로 매우 강하기 때문에 이번 경기도 호투 가능성은 높은 편. 전날 경기에서 윌리엄스와 에드워드 주니어를 무너뜨리면서 아라에즈의 2점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마이애미의 타선은 다시금 타격감이 살아나기 시작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5안타 1홈런 3타점을 올린 루이스 아라에즈는 말 그대로 슈퍼 히어로일듯. 3.2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기대 이상으로 분투중입니다.
◈코멘트
알칸타라가 무너졌지만 타격으로 승리했습니다. 마이애미가 5할 이상의 승률을 유지할수 있는 것도 이런 면이 존재하기 때문. 게다가 어빈은 낮 경기에서 대단히 약하고 투구 내용도 기대가 어려운 반면 개럿은 말 그대로 낮 경기의 스페셜리스트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마이애미 말린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마이애미 승
[[핸디]] : -1.5 마이애미 승
[[U/O]] : 8.5 언더 ▼
◈오클랜드
제임스 카프릴리언(2승 6패 6.89)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섭니다. 13일 템파베이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카프릴리언은 최근 2경기 연속 QS로 기세를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홈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는건 분명한 강점인데 낮 경기에서 4패 5.91로 아직 승리가 없다는 점이 조금 걸립니다. 전날 경기에서 타이완 워커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오클랜드의 타선은 다시금 부진할때의 모습으로 완벽히 돌아가버렸다는 점이 아쉬움을 남기는 부분입니다. 11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이 말해주듯 한 번 가라앉은 타격은 쉽게 올라오지 않을듯. 그나마 시어스의 7이닝 투구 덕분에 불펜 소모를 채드 스미스 1명으로 불펜 소모를 줄인게 다행스러울 것입니다.
◈필라델피아
이날 경기에서 불펜 게임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긴 하지만 모두 신뢰도가 매우 떨어지는 투수들이기 때문. 다만 필라델피아의 불펜 게임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운용이 변수가 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시어스와 스미스를 무너뜨리면서 홈런 3발 포함 6점을 득점한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초반엔 홈런으로, 후반엔 집중타로 득점을 올리는 효율적인 야구를 구사한바 있습니다. 한번 타오르는 화력은 쉽게 죽지 않을듯. 타이완 워커의 8이닝 투구로 인해 불펜 운용은 한결 여유로워졌습니다.
◈코멘트
오클랜드의 돌풍은 이제 식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필라델피아의 차륜전 공략이 쉽지 않을듯. 반면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최근 무서울 정도로 파괴력을 과시하고 있고 홈런과 집중타의 조합이 대단히 좋은 편입니다. 전력에서 앞선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필라델피아 승
[[핸디]] : -1.5 필라델피아 승
[[U/O]] : 8.5 언더 ▼
◈휴스턴
브랜든 비엘락(3승 3패 4.01)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섭니다. 12일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비엘락은 최근 원정 경기 투구가 좋지 않은 편입니다. 반면 홈 경기의 투구는 안정감이 있는 투수인데 문제는 낮 경기 한정 3패 6.06 피안타율 .353으로 낮 경기에 매우 약하다는 점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앤드류 애보트에게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알렉시스 디아즈 상대로 9회말 간신히 1점을 올린 휴스턴의 타선은 최근 홈 경기 타격이 극도로 부진한 상황입니다. 8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을 고려한다면 싫든 좋든 요르단 알바레즈 생각이 안날수 없을 듯. 그나마 불펜이 2.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준게 소득이라면 소득일 것입니다.
◈신시내티
헌터 그린(1승 4패 4.01)이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 12일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5.1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그린은 다시금 제구가 조금 흔들리는 문제가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시즌 인터리그 투구가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인데 낮 경기 방어율이 3.13에 피안타율 .210으로 투구 내용이 좋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프랑스 상대로 타일러 스티븐슨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올린 신시내티의 타선은 좋은 페이스가 끊겼다는게 아쉬움을 남기는 포인트일듯. 특히 7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분명 이전과 다른 부분이긴 합니다. 3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최근 승리조가 확실히 제 몫을 해내고 있습니다.
◈코멘트
신시내티의 연승은 이제 돌풍이 아니라 태풍 수준이라고 해도 좋을 레벨에 이르렀습니다. 비엘락과 그린의 투구는 어찌보면 비슷한 레벨일수 있지만 워낙 비엘락이 낮 경기에 좋지 않은 투수인 반면 그린은 낮 경기에서 차라리 시원시원한 투구를 해주고 있고 휴스턴의 타격이 너무나도 좋지 않습니다. 기세에서 앞선 신시내티 레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신시내티 승
[[핸디]] : +1.5 신시내티 승
[[U/O]] : 8.5 오버 ▲
◈캔자스시티
마이크 마이어스(1승 2패 5.06)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12일 볼티모어 원정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마이어스는 다시금 평범한 투수의 투구로 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나마 이번 경기가 홈 경기고 낮 경기에서 1승 1패 3.29로 강하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할 판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산도발 공략에 실패하면서 4안타 완봉패를 당한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정녕 식물 타선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살바도르 페레즈의 휴식일은 그냥 타선이 침묵한다고 봐도 좋을 정도. 아쉬운 추가 실점을 내준 불펜은 위기를 자초하는 카를로스 에르난데스를 왜 계속 쓰는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LA 에인절스
그리핀 캐닝(5승 2패 4.56)이 시즌 6승에 도전합니다. 12일 시애틀과 홈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 캐닝은 좋은 투구 흐름이 홈에서 깨진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특히 낮 경기 방어율이 5.84로 좋지 않다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는 부분일듯. 전날 경기에서 싱어와 에르난데즈 상대로 3점을 올린 에인절스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이동의 피로도 때문에 몸이 무거운 모습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11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피로도 문제라고 할수 있을듯. 그래도 샘 버크먼이 혼자 2이닝 세이브를 해내면서 불펜 소모를 최소화한건 커다란 소득입니다.
◈코멘트
기어코 10연패가 달성되었습니다. 문제는 앞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 마이어스는 서서히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고 에인절스의 타선은 언제든 다시 부활할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반면 캔자스시티는 타선이 도무지 살아나지 않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캐닝이 낮 경기에 부진한 투수이긴 하지만 팀 전력 자체가 너무 차이가 난다. 전력에서 앞선 LA 에인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LA 에인절스 승
[[핸디]] : -1.5 LA 에인절스 승
[[U/O]] : 9.5 오버 ▲
◈뉴욕 메츠
센가 코다이(6승 3패 3.34)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섭니다. 11일 피츠버그 원정에서 7이닝 2안타 1실점 6삼진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센가는 원정 낮 경기 부진을 이겨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일단 홈에서 워낙 강한 투수이기도 낮 경기 부진을 떨쳐낸 상태에서 낮 경기에 계속 등판하다는 점도 강점이 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마이콜라스를 무너뜨리면서 대니얼 보걸백의 솔로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메츠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호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다. 특히 전날 2사후 타점이 5점이었다는건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주력 불펜 투수들의 휴식을 확보한게 다행스럽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아담 웨인라이트(2승 1패 5.79)가 시즌 3승에 도전합니다. 12일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웨인라이트는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투구 내용이 나아지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홈에 비해서 여전히 원정 경기 투구는 불안함이 많은 편이고 낮 경기 피안타율이 .362로 너무 높은게 흠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메길 상대로 터진 윌슨 콘트레라스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은 전체적인 부진을 전혀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현재 이 팀의 타선에서 짜임새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지고 있을때만 잘 던지는게 확실합니다.
◈코멘트
메길은 가장 메츠 선발진에서 가장 약한 고리였고 세인트루이스의 연패 탈출 찬스였습니다. 그러나 메길 공략은 실패한 반면 마이콜라스는 무너진게 시리즈 내내 악영향을 미칠듯. 금년의 센가는 홈 낮 경기에 매우 강한 투수고 최근의 투구 내용도 좋다. 반면 웨인라이트의 투구는 황혼이라는 단어로 표현이 가능합니다. 선발에서 앞선 뉴욕 메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욕 메츠 승
[[핸디]] : -1.5 뉴욕 메츠 승
[[U/O]] : 8.5 언더 ▼
◈애틀랜타
브라이스 엘더(4승 1패 2.69)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섭니다. 12일 워싱턴과 홈 경기에서 5.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엘더는 시즌 첫 패배를 당한 후유증을 얼마나 빨리 벗어나느냐가 관건입니다. 특히 최근 2번의 홈 경기에서 모두 6이닝 이하 4실점 이상으로 부진했다는 점이 발목을 잡을수 있는 포인트. 전날 경기에서 라멧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3발 포함 8점을 올린 애틀랜타의 타선은 이저놔 다른 홈 경기에서의 집중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병살타 3개는 홈런 3개로 메꿔버린 셈. 3.1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주력 불펜 투수들의 휴식이 매우 반갑습니다.
◈콜로라도
코너 시볼드(1승 2패 4.70)가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 13일 보스턴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렸던 시볼드는 6월 들어서 3경기 2.38의 훌륭한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낮 경기에서 1패 6.00으로 야간 경기에 비해 투구 내용이 좋지 않다는게 변수가 될수 있는 부분일듯. 전날 경기에서 슈스터 공략에 실패하면서 단 1점에 그친 콜로라도의 타선은 보스턴 원정에서 보여준 경기력과 크게 차이가 나고 있는 중입니다. 슈스터 공략 실패는 엘더 공략 실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편. 그나마 불펜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건 다행이라면 다행일 것입니다.
◈코멘트
최근 애틀랜타는 한 번의 우천 취소 이후 무서운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볼드가 최근 투구 내용이 좋다고해도 이 기세를 막는건 상당히 힘들듯. 물론 엘더가 최근 투구 내용이 좋지 않은건 사실이지만 슈스터에게 막힌 콜로라도 타선이라면 엘더 공략 역시 쉽지 않은게 현실이고 무엇보다 타격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전력에서 앞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애틀랜타 승
[[핸디]] : -1.5 애틀랜타 승
[[U/O]] : 9.5 오버 ▲
◈시애틀
로건 길버트(4승 4패 4.38)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섭니다. 12일 에인절스 원정에서 3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길버트는 선발 로테이션 조정이 또 화를 부른 모양새입니다. 최근 3경기중 2번의 7실점 투구가 나왔다는건 상당한 불안 요소인데 낮 경기에서 1승 1패 6.05 피안타율 .296으로 압도적으로 부진하다는것도 문제가 될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코펙과 뱅크스 상대로 테오스카 에르난데즈의 결승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시애틀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타격이 좋다는 말은 여전히 하기 힘들어 보인다. 특히 득점권의 15타수 2안타는 궤멸 그 자체. 그나마 불펜이 3.1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게 위안은 될수 있을 것입니다.
◈화이트삭스
루카스 지올리토(5승 4패 3.54)가 시즌 6승에 도전합니다. 12일 마이애미와 홈 경기에서 7이닝 6안타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지올리토는 6월 2경기 모두 6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호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다만 원정은 기복이 조금 있지만 낮 경기에서도 투구에 흔들림이 없다는건 분명한 강점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브라이언 우 상대로 홈런 2발로 올린 2점이 득점의 전부인 화이트삭스의 타선은 2경기 연속 모든 득점이 솔로 홈런으로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즉, 그거 외에 득점 수단을 기대할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혼자서 경기를 날려버린 태너 뱅크스는 접전에서 올릴수 없는 투수임이 다시금 증명된 셈입니다.
◈코멘트
최근의 화이트삭스는 타격이 좋다고 할수 없지만 결국 불펜이 모든걸 망치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경기 역시 이 점이 문제로 작용할듯. 현 시점에서 길버트와 지올리토는 거의 막상막하에 가깝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선수들이지만 화이트삭스의 불펜은 승리도 지켜내지 못하고 접전에서 버티지도 못합니다. 뒷심에서 앞선 시애틀 매리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시애틀 승
[[핸디]] : +1.5 화이트삭스 승
[[U/O]] : 7.5 언더 ▼
◈밀워키
웨이드 마일리(3승 2패 3.67)가 부상 복귀전을 가집니다. 5월 17일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1.2이닝 1실점 투구 후 왼쪽 등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마일리는 재활을 거쳐 이제야 복귀하는 상황입니다. 부상 이전 홈 낮 경기에선 기복이 상당히 심한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일단 마지막 재활 등판은 5이닝 4안타 무실점이었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피츠버그의 투수진 상대로 조이 위머의 쐐기포 포함 5점을 올린 밀워키의 타선은 5안타로 5점을 올리는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특히 2사 후 4타점이 나왔다는게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를 올리는 부분일듯. 하지만 7회를 버텨줄 불펜 투수가 부족하다는건 언제든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피츠버그
미치 켈러(8승 2패 3.41)가 시즌 9승에 도전합니다. 12일 메츠와 홈 경기에서 7이닝 2안타 1실점의 부활투로 승리를 거둔 켈러는 앞선 3경기의 부진을 극복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일단 원정의 기복을 줄여야 하는데 낮 경기에서 5승 무패 3.08로 강하다는 점은 분명한 강점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테이론과 페게로 상대로 카를로스 산타나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피츠버그의 타선은 4안타가 말해주듯 타격 자체가 상당히 페이스가 떨어져 있는 중입니다. 특히 레이놀즈와 맥커친이 부진할 경우 타격의 흐름 자체가 막힌다는게 문제가 되는 부분. 3이닝을 2안타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추격을 생각한다면 추가 1실점을 하면 안되는거였습니다.
◈코멘트
최근 피츠버그의 연패는 타격, 그리고 불펜의 문제가 큽니다. 이 문제를 고려한다면 결국 선발이 최대한 긴 이닝을 버텨줘야 하는데 켈러는 현재 유일하게 그게 되는 투수입니다. 허나 마일리 역시 기본적으로 홈 경기에 강한 투수이기도 하고 이닝 소화력도 나쁘지 않습니다. 불펜전으로 가면 불리한건 피츠버그다. 뒷심에서 앞선 밀워키 브루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밀워키 승
[[핸디]] : -1.5 밀워키 승
[[U/O]] : 8.5 언더 ▼
◈샌디에이고
블레이크 스넬(2승 6패 3.78)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섭니다. 12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7이닝 3안타 1실점 12삼진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렸던 스넬은 최근 4경기에서 완벽히 부활한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특히 낮 경기 방어율이 2.65라는 점은 이번 경기에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일듯. 전날 경기에서 맥클라나한과 리텔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샌디에이고의 타선은 당할 투수에게 당했다고 생각하는게 속이 편할 판. 그러나 9회말 1사 만루에서 타티스 주니어의 병살타는 아쉬움이 남을 것입니다. 다르빗슈 강판 이후 4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패하고 있을때만 잘 던지는게 분명합니다.
◈템파베이
잭 애플린(8승 2패 3.28)이 시즌 9승에 도전합니다. 13일 오클랜드 원정에서 4.2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애플린은 잘 던지다가 1이닝에 와르르 무너진게 그대로 패배로 이어진바 있습니다. 확실히 원정 투구의 부진이 최대 약점인데 승부를 건다면 낮 경기에서 7전 6승 무패 2.72 피안타율 .195로 낮경기 스페셜리스트라는데 걸어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다르빗슈를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템파베이의 타선은 최근의 살아난 타격감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좌완 상대 승부가 되느냐가 관건일듯. 다만 불펜이 2.1이닝동안 4안타 1실점으로 부진한게 불안한 부분입니다.
◈코멘트
최근의 스넬은 그야말로 에이스급 투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친정팀 상대로도 호투를 기대할수 있을듯. 하지만 잭 애플린 역시 낮 경기의 스페셜리스트라는 점이 포인트. 양 팀의 타격을 고려한다면 결국 이번 경기는 불펜전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최근의 템파베이는 불펜 운용에 아쉬움이 많은 편이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뒷심에서 앞선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샌디에이고 승
[[핸디]] : +1.5 샌디에이고 승
[[U/O]] : 8.5 언더 ▼
◈보스턴
브라이언 베이오(3승 4패 3.78)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섭니다. 12일 양키스 원정에서 7이닝 3안타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하지 못했던 베이오는 5월부터 좋은 투구가 계속 이어지는 중입니다. 게다가 야간 경기에서 3승 2패 2.65로 강하다는 것도 이번 경기에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 전날 경기에서 양키스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15점을 올린 보스턴의 타선은 가장 까다로운 투수인 헤르만을 무너뜨렸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홈런 2발로 6타점을 올린 저스틴 터너는 보스턴에서도 터너 타임을 발동시키는 중입니다. 그러나 5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너무 긴장이 풀어졌습니다.
◈뉴욕 양키스
클라크 슈미트(2승 6패 4.70)가 시즌 3승에 도전합니다. 12일 보스턴과 홈 경기에서 5.1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렸던 슈미트는 야간 경기의 강점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원정에서도 이 잇점은 그대로 유지될수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보스턴의 투수진 상대로 조쉬 도날드슨의 솔로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양키스의 타선은 승리하긴 했지만 타격이 좋다는 말은 하기 힘든게 엄연한 현실일 것입니다. 모든 득점이 11점차 이후에 나왔다는건 좋은 현상은 아닐듯. 와르르 무너진 불펜은 승리조만 믿어야 합니다.
◈코멘트
도밍고 헤르만이 무너졌습니다. 이는 이번 시리즈 내내 양키스의 선발진이 위태로울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베이오는 홈 야간 경기에 상당히 강한 투수고 양키스 상대로도 좋은 투구를 해낸 투수입니다. 물론 슈미트가 야간 경기에서 호투를 할수 있는 투수임은 부정할수 없지만 원정이라는 변수가 존재하고 무엇보다 타선이 홈에서 완벽하게 되살아났다. 기세에서 앞선 보스턴 레드삭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보스턴 승
[[핸디]] : -1.5 보스턴 승
[[U/O]] : 9.5 오버 ▲
◈LA 다저스
바비 밀러(3승 0.78)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섭니다. 11일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6이닝 3안타 7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밀러는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는 쾌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현재의 밀러는 이제 신인왕 후보를 넘어서 6이닝은 확실히 막아주는 투수로 인정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의 투수진 상대로 5점을 올린 다저스의 타선은 이틀 연속 1이닝에만 4점을 올리는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타이 브레이커에서 계속 부진하다는 점은 치명적인 문제가 될수 있을듯. 5이닝동안 7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리그 최악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립니다.
◈샌프란시스코
알렉스 우드(1승 1패 4.80)가 부상 복귀전을 가집니다. 1일 피츠버그와 홈 경기에서 4.1이닝 6실점 패배 후 등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우드는 재활 등판을 마치고 메이저리그로 복귀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워낙 다저스 상대로 부진했던 투수이기 때문에 큰 기대를 거는건 무리일듯. 전날 경기에서 시한에게 노히트 노런으로 막혀 있다가 다저스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윌머 플로레스의 2점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그야말로 식지 않는 불방망이를 과시중입니다. 특히 후반의 집중력은 놀라울 정도. 그러나 마무리인 도발이 블론 세이브를 범하면서 11회까지 간건 이번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코멘트
전날 경기에서 다저스는 6이닝을 이기고 나머지를 졌습니다. 최근의 다저스 패배 패턴이 다 이런 모습으로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경기 역시 밀러는 쾌투를 하겠지만 불펜이 고전할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의 불펜은 소모도가 극도로 높고 이 점이 결국 승부를 좌우할 것입니다. 투수력에서 앞선 LA 다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LA 다저스 승
[[핸디]] : -1.5 LA 다저스 승
[[U/O]] : 8.5 오버 ▲
◈애리조나
토미 헨리(3승 1패 4.86)가 시즌 4승에 도전합니다. 13일 필라델피아와 홈 경기에서 4.2이닝 9안타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헨리는 홈 경기의 호조가 깨져버린게 꽤 아픈 부분일것입니다. 특히 인터리그 투구가 매우 좋지 않은데 그나마 야간 경기라는데 기대를 걸어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클리블랜드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5점을 올린 애리조나의 타선은 다시금 타격감이 올라오기 시작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다만 장거리포의 부재가 조금은 아쉬울수 있을듯.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계속 이런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클리블랜드
셰인 비버(5승 3패 3.29)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섭니다. 12일 휴스턴과 홈 경기에서 7이닝 3안타 9삼진 무실점의 쾌투로 승리를 거둔 비버는 너클 커브가 잘 통하는 팀 상대로 호투가 이어짐을 다시금 증명한 바 있습니다. 이번 시즌 인터리그 투구가 좋은 편인데 문제는 낮 경기에서 1승 1패 5.16으로 투구 내용이 영 좋지 않다는 점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잭 갤런 상대로 터진 호세 라미레즈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에이스 상대로는 죽도 밥도 안되는 문제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좌완 상대 공략은 기대를 해볼만한 여지가 많은 편. 4.1이닝동안 8안타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그저 승리조를 아꼈다는 점에 만족해야 합니다.
◈코멘트
트리스탄 맥켄지가 부상으로 인해 갑자기 선발에서 탈락하면서 이번 경기의 승패는 정해진거나 다름 없었습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라이언 웨더스의 경우와 같이 A급이 아닌 좌완 투수 상대로는 꽤 승부가 되는 편이고 비버는 인터리그에 강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본격적인 불펜전으로 가면 유리한건 클리블랜드다. 투수력에서 앞선 클리블랜드 가디언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클리블랜드 승
[[핸디]] : -1.5 클리블랜드 승
[[U/O]] : 8.5 오버 ▲
출처 : NAVER 스포츠 분석카페 토토프로토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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