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특수분장에 갇힌 채 오랜 시간을 공들인 촬영은 물론 한 겨울, 한 여름 동안 극과 극인 마왕과 하람을 오가는 촬영은 연기적으로도 물리적으로도 수많은 노력과 인내를 필요로 하는 일이었다”고 전했다.
이렇듯 쉽지 않은 1인 3역, 그것도 마치 만화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캐릭터들을 드라마로 옮겨와 현실성을 부여하고 특별한 비주얼과 연기로 모두를 납득 시킨 안효섭. 로맨스 판타지 사극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노력이, 자신만의 홍천기를 그려온 1년여의 고대가 드라마 ‘홍천기’를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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