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함께
학산 오독떼기전수관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모임참석중 욱한 이야기를 전해주는데요,,ㅋ
우연히 트레킹 길 이야기가 나왔다네요
어떤 분께서 바우길이야기를 하시며
포장된 길이 많아~별루야~
그러셨대요~ㅋㅋ
이 이야기에 욱한 그녀~~
"다 걸어보셨어요~?걸어보시고 그런 얘기 하시지요~~"
그랬답니다~~ㅋㅋ
그후 이야기는 잠시후에~
바우길7구간 "풍호연가길"의 아침에
해가 내립니다~
아~!
욱한 그녀의 뒷 이야기~~
"언니~나도 어느새 이렇게 변하게 되네~
바우길 이야기하는데 부정적으로 이 길을 얘기하니까 승질이 나대~"
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에 가서 애국심을 느낄때
대한민국 국뽕이라고 하잖아~~
너~~그거~바우길뽕이네~ㅋㅋ"
바우길뽕의 원조~~국장님이십니다~~~^^
알콩님두 오셨네요~^^
바우길7구간"풍호연가길"의 구간지기님이신 선화언니~~
쌀쌀한 날씨
환한미소가 추위를 녹여버릴 듯~^^
선화언니~수고 많으셨어요~^^
구간지기님의 깃발을 따라~~
아침바람은 제법 차갑지만,,
걷는 가운데 살짝 덥기도했다죠~
굴산사 당간지주를 촬영하시는 바우길 팀장님~
해파랑길 행사에 참여하신 바우님들이 계셔서
정기걷기는,,,오붓하니 걸었습니다~^^
미네르바~~욱~!했던 그녀입니다~~ㅋㅋ
겨울이어서 볼 수 있는 풍경이지요~
마른가지 사이로 보이는 바우님들의 모습이 제 눈에 참,,어여쁩니다~^^
잠시,,,쉬어가구요~
자동차극장에서 여유있는 쉼을 하기로 해요~
(잠시 저희들의 놀이터가 되었음으로 감사의 마음으로~홍보~~ㅋㅋ)
대형스크린~~
이 앞에서면 영화배우 되는거잖아~~
한 번~~서봐요~ㅋㅋ
알콩님,미네르바,선화언니~^^
여주인공~~둘~~
손예진보다 더 아름다운 배우~~선화언니~~^^
송강호보다 멋진 배우~알콩님^^
김혜수보다 미네르바가 더 이쁘다~~^^
자동차극장내부에 붙어있는 하트메모지~궁금하네요~
걸음은 이어지구요~
오랜만이네요~연탄~~
우리 어렸을때 엄마는 그랬죠~
겨울이 시작될 무렵 창고에 연탄을 채워놓으면
너무 든든하다구요~
연탄이 그림으로 가슴에 다가옵니다~
키카푸~^^
하얀캔버스에 겨울나무가 그려진 듯~~
레아님이시죠~^^
잠시후에 연탄만큼이나 따뜻한 감성을 느껴보구요~
쉬어갈 때 ~~슈크림(사진왼쪽) ,새치미님,백금주(령관학생의 어머니)님의 모습을~
닉을 몰라 죄송합니다~
얼어붙은 개천~~
후미에 뚝 떨어져서 걸으며
주변 풍경을 많이 즐겼어요~
소나무도 담아보구요~
국장님과 키카푸~~^^
조금 다른 시선으로 찰칵~~국장님이시죠~
전망이 좋은 언덕~~
바람이 옷깃을 적셔도 우리는 하나의 시선이 됩니다~
팀장님~^^
이 곳에서 해파랑길을 걷고 계시는 바우님들을 만나게 될거라 예상~!
역시~~!!
반가운 인사와 함께,,점심식사를 함께 하였죠~^^
하곤언니~^^
나그네님~^^
민들레언니~^^
아무말대잔치를 벌려도 그저 신이 났던 점심시간~~ㅋㅋ
아쉽지만 여기까지~~
해파랑길 참석자 바우님들~~안녕~~~!^^
정감이마을의 이발소를 지나~~
강동초교를 지나시는 바우님들~~
리본은요~요래요래 묶어서~~~
쫙~~~~~~!!^^
바람에 움츠리게 되지만,,
따뜻한 커피와 함께 나누는 온기는 사랑입니다~
살찐다람쥐님은 벌 서시는거 아니구요~ㅋ
스트레칭중~^^
감자아빠님 보시라고 담아왔어요~
아휴,,,여전해요~사람 좋아하는 강아지~~^^
안인 화력발전소 곁을 지나며~~
논을 가로질러 바우님들의 앞 모습을 담아보죠~~
요번엔 반대쪽에서~~
요리조리~~
아직,,테라씨의 체력이 건재한가 봅니다~ㅋㅋ
낮은 이 언덕을 넘으면 바다가 보일거예요~
흔적~~~^^
슈크림~^^
물빛이 넘 예뻤어요~
걸음의 끝~바람은 차가웠지만 푸른 바다는 가슴을 트이게 해주었습니다~
풍호연가길의 피날레는 국장님께서~~
우주의 빛을 모아 놓은 듯한
나름 신비한 곳~
(주관적인 취향)
이 곳은 바우길입니다~
똑똑한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는 말이 있지요~
12월17일 풍호연가길의 바우님들은
분명 길을 즐기는 사람들이였다는 생각을 갖어봅니다~
고요했지만,,평온했던 길~
풍호연가길에서 테라였습니다~♥
첫댓글
정스럽게 건네는 한마디의 인사로
꽁꽁 언 볼을 따스히 감싸주고,,
무심히 건네는 한잔의
커피로 마음까지 훈훈 ^^
그까짓 추위쯤야 뭐~^^
추운 날씨였기에
우리는 서로의 온기를
더 많이 느끼고,,
그 따뜻함을 나누는
하루였지요~^^
한적한 초겨울의 멋진
풍경들 마음에 담아갑니다
오늘도 우리의 추억의 앨범을
차곡차곡 채워주시는 테라님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오우~추워~하시면서두,,
할건 다 하는 우리들~ㅋ
갑작스런 추위가 몸을 움크리게하여두
바우님들은 씩씩하구요~~^^
볼은 빨개어져도 웃음 가득한 얼굴이구요~^^
이래 저래도 바우길은 에너지 분출구라
달려가게 되어요~
허브언니~
붉은 하트빛처럼 따뜻한 글
많이 많이 감사해요~
주머니속의 허브캔디 역시 사랑입니다~^^♡
@테라(강릉)
아침에 잠깐
" 가지말까? "
떨치고 나선 저를
토닥토닥 칭찬했습니다 ^^
점점 더 좋아지는 바우길,
그 위에 서 계신 바우님들
모두 사랑입니다 !!!
^^
따뜻한 저녁 되세요~^^♡
@허~브 (강릉/운영자) 아~ㅋ 그러셨네요~
저두 허브언니~칭찬합니다^^♡
일욜두 분주했더니~
벌써 잠이 와요~ㅋㅋ
간식 먹는 것도, 쉬는것도 뒤로하게 되었던 추운 날씨였지만
구간지기님의 환한 미소와 어디선가 멋진 사진을 전해주실 테라님이 계셔서 행복한 날이였어요
뭐랄까 고생스럽지만 뿌듯한?
그날 바우길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 ㅎ
추위에 아직 익숙치않은 걸음이라
조금은 힘들었을듯싶은데
슈크림 수고 많았어요~
바우길이 그래요~
망설이다 나오면
아~나오길 잘했다싶은~^^
슈크림모습 반가웠구
우리 향호바람의 길에서 또 만나길~^^♡
국장님을 비롯하여 바우길 선배님들의 배려와 따스함이 추위와 다리아픔을 견디수 있게 해 줍니다.
다녀와서 옅지기에게 쫑알 쫑알 되면 궁금해서 옅지기가 물어 봄니다.
춥지는 않았는 지 밥은 어디서 먹는지. ..
열심히 1주 1주 걷다보면 저도 내년여름에는 계곡길 갈 수 있겠죠.
선화언니 톄라님 미네르바님 국장님 국장님의 미모의 여인님
팀장님 그리고 같이 동행했던 바우길 동행님들 사랑합니다.
옆에서 관심주시는 레아님의 옆지기님~굿이예요^^
그럼요~~2023년 계곡 바우길
꼭,,함께해요~
ㅋㅋ~어제 레아님의 이야기에
빵~터졌었죠^^
미모의 여인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ㅋ^^
바우길 사랑에 폭 빠져드시는 레아님~테라언니가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늘,,즐겁게 건강하게 걸으시라구요~^^♡
테라님의 의리로 계속 정방향으로 걸어주어 영상 사진 남았네요. 감사합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일단 바우길 나오면
씬이 납니다.ㅎ
바우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까짓 추위야~모~~~ㅋ
바우길 짬밥이 있는데 모~~ㅋ
맞아요~
추위에 적응이 안되신 바우님들도
겨울트레킹에 적응되시면
더 즐겁게 걸으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되요~
나서면 신나는 거~바우길이죠^^
멋진 구간지기님~선화언니 ~
넘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은 넘추워
당신몸 생각해요
달콩이의 목소리를뒤로하고
101번뻐스에답승
선화호에 승선하였다
바우님들과 함께한 오늘은
아마도10년은 젊은 나를
만들었다 믿는다
귀한 추억남겨준 테라님
수고많으 셨어요
달콩이는 사뭇 아쉬운
여운을 남기네요
어머나~달콩님~
다정스럽기도 하셔라~~^^
선듯 나서기가 쉽지 않은
아침추위에 선화호에 용기를 담으셨네요^^
알콩님두 멋져부러요~~^^
앗싸~청바지~!!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알콩님~~~청바지~~~~^^♡
몇주만에 만나 반가웠어요
이런 날씨쯤이야 ~^^
아무렇치 않아요~^^
담주엔 함께 걸어요ᆢ
고럼~이런 날씨쯤이야~~^^
사실 걷는 가운데 조금 더웠다는거~
언니두 마이 반가웠고
무거웠을텐데
김장김치도 넘 맛있게 먹었다~^^
옥연이의 생굴까지~~캬야아~^^
향호길은 꼭,,함께하자꾸나~^^♡
김장김치 너~~무
맛있었어요~*
테라님~*
늘 ~ 감사드립니다~*
사라언니~
그 김치는 쟈스민의 김장김치~~ㅋ^^
반가웠구요~
저도 늘 감사~~^^
다음주엔 꼭 함께 걸어요~~^^♡
아~!!!
제가
닉을 않쓰고
맛있다고만 적었네요~ㅋ
테라님~
죄송합니다~*
ㅋㅋ~
죄송은 무슨~~^^♡
사라언니~~~~~맛점요~~~^^♡
강추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_()_
해파랑길에 참여하셨겠지싶었는데
안보이셔서~
아~다른 곳으로 향하셨나 생각했어요^^
뱅기옵빠님
낮엔 그나마 괜찮지만
아침 저녁으론 춥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감사해요~^^
춥거나 말거나 바우길풍경은 최고입니다 주말걸음 다시감상하고 웃게됩니다 반가웠습니다 ~^^
맞아요~~
기후에 관계없이 즐기게 되는 바우길~
바람때문에 거북목이 되었다가
레아님의 한방에 목 빼고 크게 웃기도 했었지요~^^
반가움~미투요~^^
잘 보고갑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추웠지만, 그래도 또 기다려지는 한 주 입니다.
고마워요~왕초보님^^
본인은 잘 드시지도 않으시는
라면을 끓여 바우님들 뜨끈하게 먹여 주시고~^^
라면국물만큼이나 뜨끈한 왕초보님의 따뜻한 마음~
참 곱습니다^^
향호길에서 뵈어요~^^
다시 걷고싶습니다
사진으로 나마 풍호연가길을 걸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글로 뵙네요~
솔이랑님의 고향길이기도 하지요~^^
풍호연가길~이름도 예쁘지만
참 정겨움이 넘치는 길이기도해요
토요일~바쁘셨는지
한참을 못뵌거 같으네요~
다시 걷는거~응원합니다~^^
그 길에서 젤 반겨주는 꼬물이들... 많이 컸겠네요. 고마버요~~~^^
바우님들 지나가니 여전히
반갑다고 꼬리를 흔들흔들
줄의 제한에 걸려 폴짝폴짝~^^
간식 챙겨주시던 감자아빠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감자아빠아우님~좋은 날 되세요~^^
@테라(강릉) 누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자아빠(강원 강릉) 네~감사해요^^♡
와.. 요래오래 묶어서, 쫙 ! 이 사진 둘 교육 자료로 써도 괜찮을까요? ^^
암만요~얼릉 가져가세요~^^
감사해요~
팀장님두 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