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中企, 작년 베트남 수출 126억弗...전년비 33% 늘어 中(22.5%) 이어 2위(11.7%)로...주력 수출 품목은 무선통신기기, 편직물, 플라스틱 제품 등
♧ 한미FTA 사실상 타결...농업 레드라인·철강 관세면제 지키고 자동차 일부 양보...미국산 부품 사용 요구 등 거부...기존의 관세철폐 후퇴도 없어...자동차업계 최악 상황은 피해...픽업트럭 관세부과 유지 수...현대차만 개발 추진…타격 미미...車 안전기준 완화도 허용한 듯
♧ 한미FTA 개정 손익계산...韓, 철강관세 면제받아도 자동차서 손해…美는 무조건 이득
♧ 한국 `더블악재`…FTA개정에 G2무역전쟁까지...中이 흔들리면 韓도 수출피해
♧ G2 싸움에 對中수출 타격 불가피…한국경제 ‘살얼음판’...성장률 저하·고용 악재 우려...美, 對中무역 보복 패키지 역대 최고…中선 과일·와인 등에 관세 방침 맞불...美·中 의존도 높아 중간재 수출 ‘불똥’...평균 관세 10%로 오르면 성장 0.6%P↓...중동 등 수출 지역 다변화 모색해야
♧ 투자회사까지 선박발주 뛰어들었다...호황기에나 가능한 신호..,세계 선박 발주량도 44% 늘어...최근 수익성 높은 LNG선 인기
♧ 국내 차업계 재고기간 두배로 껑충...글로벌 판매 둔화에 재고기간 31→61일로 늘어
♧ 자동차 재고 심상찮다...인건비 뛰고 생산성 급락···"예고된 위기"...노조 눈치에 생산량 못 줄이고 車산업 고비용구조 한계 직면...노사 합의로 생산성 향상 꾀한 르노 스페인 공장 교훈 삼아야
♧ 철강업계 중국산 자재 사용 감축 결의...대미 수출 초토화 우려에 자율 협의...한미 통상협상 해결 실마리 기대...美 이르면 이번주 최종심 발표...철강관세 '완전면제' 가능성도
♧ 중진공, 대출 경영심사제 도입···연대보증은 폐지...사전 심사단계부터 책임성·신뢰성 등 평가
♧ 중소기업서 짐싸는 노동자들…대기업과 이직률 격차 역대 최대...2010년 0.7%p→2017년 2.2%p…이직률 중기 5.0%vs 대기업 2.8%...연봉격차 외에도 장시간 노동· 전문성을 키우기 어려운 환경·미래 불안 등 때문...전문가, 소득보전 넘어 근무환경·기업문화 개선 위한 중장기 처방도 제시해야
♧ 고령 실업자도 `최악`…2월 첫 30만명 돌파...50대도 2016년이후 '최고' 기록...노인 빈곤해소 일자리대책 시급
♧ 세수호황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데 연례행사된 추경 편성...잇따르는 '땜질식 처방'...재정건전성 강화보다 정부 돈 풀어 성장하는 '달콤한 유혹'에 빠져...작년 11조·올해도 4조...미래세대에 부담 떠넘겨
♧ “연구개발 투자 양극화 심화···삼성·현대차 등 대기업 편중”
♧ 전세계 부채 25경원…금융위기후 10년간 8경 늘어...GDP의 3.2배…한국 GDP 대비 가계빚 비중 상승폭 신흥국 3위
《금 융》
♧ 오늘부터 대출한도 줄어든다…새 대출규제 시행...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과 임대업이자상환비율(RTI), 소득대비대출비율(LTI) 등...신용대출 등 모든 기존 대출금 합산해 대출한도 결정...자영업자·부동산임대업자 대출규제도 도입
♧ 주택대출금리 1년새 0.6%p 올라…"갈수록 더 오른다"...미 금리 상승에도 지난주엔 소폭 하락…"금리 인상 선반영 때문"
♧ 케이뱅크, 은산분리 규제에 유상증자 `난항`...증자규모 1,500억~5,000억원...이르면 내달 이사회서 결정..."실패땐 정상적 영업 불가능"
♧ "외제차 무서워"···3억 이상 대물배상 車보험 늘었다...지난해 681만대···20.6% 늘어
《기 업》
♧ 잘 나가는 정유 ‘빅4’ 거침없는 설비투자...경유 중심의 정제마진 개선 추세...이를 기반으로 비(非)정유 부문까지 확장, ‘규모의 경제’까지 이뤄...올해도 정유 업계, 웃음꽃 전망
♧ 이재용 부회장 유럽행…18개월 만에 해외출장...출소 이후 첫 공식행보...삼성 해외경영 '숨통' 트일 듯...이재용 부회장, 해외 인적 네트워크부터 재건
♧ 삼성전자, 2016년 인수한 고급 빌트인 가전 업체 '데이코'와 美뉴욕서 프리미엄 주방가전 선봬
♧ 한국GM 4월까지 2조 3,545억 구해야...4월 8일까지 차입금 만기 줄줄이...근로자에게도 6500억원 지급 필요...GM "신차 배정 3월 말이 마지노선"
♧ "국내기업서 인수"..."사실 무근"...진실게임까지 번진 금호타이어...노조 "동종업계 기업 투자 의사"...채권단 "시간 벌기 위한 꼼수"...거론된 기업도 "검토한 바 없다"
♧ 제네시스, 뉴욕모터쇼서 첫 전기차 공개...GT형태 콘셉트카…디자인 방향 제시...‘고성능 스포츠 쿠페’ 2021년 출시 예정
♧ 편의점, 최저임금 인상 ‘직격탄’…폐업 속출...주휴수당·4대 보험 등 더하면 9,000원대...작년 점포당 매출 11개월 연속 마이너스...“올 성장 10% 이하”…‘안정 투자처’ 옛말...폐점 연 300∼400개서 500개로 늘 듯
♧ 롯데지주, 출범후 첫 해외투자설명회...28일부터 이틀간 홍콩·싱가포르서...황각규·이봉철 등 핵심 경영진 참여
♧ 삼성전자·이화여대 연구진 'OLED 수명저하' 난제 풀었다...청색 소자 화학 메커니즘 밝혀
♧ 납품단가 협상 공전에···주물업계 "26일 파업여부 결정"...납품단가 협상 공전에···주물업계 "26일 파업여부 결정"
《부동산》
♧ 3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 11년 만에 최대…다주택자 매물 쏟아져...다음달부터 양도소득세가 중과 다주택자들, ‘똘똘한 한 채’ 뺀 나머지 주택 서둘러 처분중인 듯
♧ 재건축조합 “초과이익환수는 위헌” 헌법소원 VS 정부 “1994년 이미 합헌”
♧ ‘한강신도시 동일스위트 더파크’ 무더기 미달···김포, 부활날개 꺾였나...입주·공급 물량 홍수에 올 들어 청약단지 모두 미달...마이너스 프리미엄 매물 속출...기존 집값 하락세도 가팔라...과거 '미분양 무덤' 재연 우려
♧ 지방선거 '변수'…용산·여의도 '개발 발표' 늦춘다...압구정도…6월 이후로 미뤄
♧ 역전세 확산에 저무는 `월세 전성시대`...올해 입주 물량 급증과 전세 가격 하락으로 수요자들의 월세 선호도 한풀 꺾여
♧ "중장년층 다음 세대, 저출산 금리인상 탓 주택 수요 줄어들 것"...한국금융연구원 보고서...“부동산 열풍은 50세 이상이 주도”
《사회.유통》
♧ 술김에 사고 치는 MT·워크숍은 옛말…"미투 이후 달라져"...음주 대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일부 숙박업계는 단체예약 줄어
♧ GM 군산공장 희망퇴직자 자택서 목매 숨져…실직불안감 호소...경찰 "유서 없고 타살 의문점 없어"
♧ 미세먼지에 숨이 턱∼비상 저감조치 발령...경기·서울 등서 ‘매우 나쁨’ 기록...지자체 도로청소차량 긴급운영...소각장 등 배출시설 가동 단축
♧ 수능 최저학력 기준 각 대학에 폐지 권고...교육부, 수험생 부담 완화
♧ 정부 ‘재정지원사업 개편안’ 대학가 술렁...“세계대학평가 활용 가능” 논란...기준 제각각 선진국선 인정 안해...“허점투성이 평가에 공신력 부여...대학 서열화 고착 부작용 우려”...교육부 “오해…예시로 든 것 뿐”
♧ 남자만 왜 군복무 해야하나" 발끈…'유투' 번진다...성대결 구도 조짐...소설 ‘1982년생 김지영’ 반발…‘90년생 김지훈’ 등 펀딩 등장...남성 역차별 폭로 ‘유투’ 계정도
♧ 현역입대 피하려고…체중 30㎏ 불려...‘병역 꼼수’ 20대 집유 1년 선고
♧ “근기법 안지킨 저성과자 프로그램 무효”...법원 “과반수 동의 절차 안 거쳐...불응한 근로자 해고 부당” 판결
♧ “수도권 광역쇼핑시설, 중소상권 최대 12.7% 잠식”...경기연구원 이용실태 분석
※ 광역쇼핑시설 :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같은 초대형백화점, 복합쇼핑몰, 대형패션아웃렛, 창고형대형마트 등
♧ 지하철에 혁신기술 적용…‘그린 서브웨이’로...KT·서울교통공사 업무협약...지하철 5호선 주요 역사에 공기질 관리 서비스, 지능형 CC TV, 여성 화장실 안전 시스템, 에너지 사용량 분석 시스템 등 구축
♧ IT ‘날개’ 단 자동차 영업…‘영맨’ 안 만나도 안심...업계에 뜨는 ‘언택트 마케팅’...롯데·SK렌터카 모바일 서비스...소비·판매자 대면 없이도 손쉽게 이용...현대차 ‘모터 스튜디오 디지털’...터치모니터로 차종·색상·옵션 선택
♧ 김 수출의 역설...가격 오른다...국내 생산량의 40% 해외로 팔려...공급량 감소 탓 이르면 내달 인상
♧ "차에 흉기 싣고 다녀도 범행 의도 없을땐 무죄"...대법 "소지만으론 범죄 입증 안돼 "
《국 제》
♧ 미·중 '통상 전면전'...'관세 보복' 넘어 패권경쟁 치닫는 美·中 통상전쟁...골 깊어지는 G2 갈등…미국 "지재권 도둑질" vs 중국 "국채 더 팔겠다"...美, WTO에 중국 제소..."특허권 부정·불리한 계약 강요"
♧ 中 "국익 지켜낼 실력 있다"...중국 탄탄해진 내수경제 자신감…관세폭탄 타격 GDP 0.1%P 불과
♧ WSJ “中 보복 땐 美 중서부 농민들 타격”...“대두 수출 중국의 수입에 크게 의존…中, 중간선거 겨냥해 관세 올릴 수도”
♧ 中 '보복예고'에 돼지값 폭락...시장 혼란 확산...中 "미국채 매입 축소" 공식 경고...므누신·류허 갈등 물밑조율 시도
♧ 글로벌 헤게모니 전쟁...美, 보호주의 방점...日-인도, 中-아프리카 손잡고 경제영토 확장...美, 나프타 개정 등 무역질서 재편 노려...中, EU 연대 자유무역 주도권 잡기 역공...日은 TPP 부활 이끌며 존재감 확대...러도 중동 산유국 손잡고 미 셰일 대항
♧ 강경파 볼턴 등판에…브렌트유 70弗 돌파...32개월만에…70.45달러 마감...이란핵협정 갱신·美北회담 등 이벤트 몰린 5월 향방 갈릴 듯...美 베네수엘라 추가제재도 변수
♧ 日 “수소 에너지로 저탄소 사회 실현”...에너지 정책 전환 방침 밝혀...재생 가능 에너지 ‘주력 전원’...원전도 ‘중요 전원’으로 규정
♧ 마오쩌둥처럼…시진핑 우상화 박차...시 주석 어록 모은 소책자 등장...마오 주석 이후 軍서 처음 발간
♧ 우리의 생명을 위해…美 전역 ‘총기규제’ 청소년 시위...‘플로리다 참사’ 계기 생존 학생 중심 정치권에 각성 촉구
♧ 지지율 급락에도 개헌 밀어붙이기…아베의 '꿈' 이뤄질까...‘자위대 명기’ 헌법 개정안 공표...‘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 야심...野 거부…스캔들 겹쳐 여론 싸늘
♧ 트럼프도 러시아 외교관 추방 검토...英 발생 ‘스파이 독살’ 책임 부과...美 NSC 제안에 실행놓고 고심중
《정 치》
♧ 韓·UAE,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文대통령·모하메드 정상회담...‘외교·국방 2+2협의체’ 신설
♧ 文대통령, “잡음 있었지만 관계훼손 없어”…군사협정 파문 수습...개헌 정국 등 바쁜 상황에서도 방문...‘MB정부 체결 비밀 협정’ 논란 끝내...임종석 실장 민항기로 합류시켜 논의...‘국교단절설’ 극복하고 관계 정상화...원전 건설 이어 방산 분야 등서도 협력...중동 진출 강력한 전전진기지 구축 효과
♧ 왕세제 주최 오찬에 방산·건설·화학 CEO 대거 참석 '눈길'...경제분야 중심 우호증진 의미...文은 국부묘소 참배 '감성행보'
♧ 文, 오늘 전자결재로 개헌안 발의…與野 ‘샅바싸움’ 치열...향후 시나리오 예상...洪, “중단 않으면 장외투쟁 검토”...김성태, “야4당 함께 대응” 제안...靑, 文대통령 국회 제안설명 구상...與 “여야 합의체 만들어 논의하자”...5월 24일까지 합의난망…가결 힘들어...국민투표는 지방선거 이후 될 수도
♧ 민주당 "관제개헌 비판은 자가당착"...한국당 "野 4당 협의체 구성하자"
♧ 與 서울·경기 경선 ‘본선 같은 예선전’ 후끈...후발주자들, 선두주자 흔들기 시도...우상호 “朴시장 대선불출마 선언을”...역전 기회 노려 결선투표제에 사활
♧ 한국당 전략지역 ‘필승후보 공천 잘 안 풀리네’...이석연·오세훈 서울시장 불출마로 스텝 꼬여...김병준 출마권유 주목...경남지사 재검토…김태호 거론도...洪, 확대회의 참석…단합 당부할 듯
♧ 한국당·경찰 갈등 확산…수사권 조정 불똥?...홍준표 “수사권 독립 아직 요원”...장제원 “정권의 사냥개, 물어뜯기”...황 청장 “심한 모욕감…억제 힘들어”
♧ 오늘도 꼼수 초과근무…수당 훔치는 공무원들...바쁜 것처럼 보이게…저녁식사 후 없는 일 만들어 사무실行...일과시간에도 할 수 있는 일…은근슬쩍 미뤄 수당 챙기기...‘부정 수급’ 관행에 혈세 줄줄...‘삶의 질’ 정부 기조와는 달리 현장선 ‘초과근무 풍년’ 현상
♧ 조명균·리선권, 정상회담 날짜 논의한다...南北, 29일 판문점서 고위급회담...비핵화·평화 정착 등 의제도 조율...4월 평양공연 제목은 ‘봄이 온다’...4월 1일 단독, 3일 합동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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