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두산 제431회 경춘선 숲길 <옛 철길 따라 걷기>
참으로 좋은 수요일,
1월의 끝 날이기에 마무리를 잘하며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한 달을 무탈하게 지낼 수 있어 행복합니다.
노년을 살고 있는 우리의 삶은 나이로 살지 않고 생각으로 넉넉한 마음으로 사는 것이랍니다.
좋은 생각만 하며 즐겁게 지내는 오늘이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수요일, 보석처럼 귀한 친구들이 함께 산행하고 행복을 만들어 가는 말입니다.
오늘은 경춘선 숲길 <옛 철길 따라 걷기>을 걷는 날입니다.
멀리 세종시에서 동산 권오엽 님이 함께 해서 더 큰 기쁨이었습니다.
석계역(1,6호선) 3번출구 안에서 10시에 만나
중랑천, 화랑대 철도공원, 노원 불빛 정원, 삼육대 캠퍼스 백세문, 원자력병원을 걸었습니다.
오늘은 걷기에 참으로 좋은 날이었습니다.
첫댓글 꾸준히 걷기를 하시는 우리 동기 백두산팀 친구들, 참 대단하십니다.
걷기가 만병통치약처럼 좋은 것이니 잘 걸으셔서
백세까지 두 발로 산에 오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꼭 그러고도 남을 것입니다.
우리 백두산팀 친구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