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
어린이집 체육대회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아침부터 기대에 부푼 라라는
평소엔 늘 늦잠자서 지각하더니, 주말엔
아주 부지런떨어 젤 먼저 도착 !
그래서 7살 멋진 언니랑 선서도 해보고,
일찍가서 사진도 찍고 !
연우랑 같은 청팀이라서
같이 응원도 열심열심 !!🫶🏻💛💛
목이 터져라 응원하고
무릎이 깨져서 영광의 상처도 얻어왔다는 -
그래서 라라엄마는 증말이지
태어나서 몇 번 없던
피곤함이 해 지기 전에 느껴지는 ..
하루였네요🥲
하지만,
그건 시작에 불과했다는 것 -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뒷풀이(?)도 잠깐 하고,
날이 좋아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점심먹고 갈대축제로 고고 !
핑크퐁 튼튼선생님과 체조공연도 보고 :)
친구네 가족들과 만나서
신나게 놀고, 놀고, 계속 놀기🫠
우린 지치지 않..으..아...
그렇게 해가 질 때까지 놀고,
저녁에 맛있는 갈비를 냠냠 먹고 !!
라라가 제일 좋아하는 초코케이크를 먹으러
카페까지 가고 나서야
하루가 끝이 났어요👻🖤🖤
어찌어찌 기어서 집 도착 -
비몽사몽 잠결에 샤워하고 머리 말리고
쓰러져서 딥슬립😴
그리고
오늘 일!요!일 :)
엄마빠랑 영화 “리틀 엠마”를 보고 왔어요 !
영화보고 나와서
친구네 가족들과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샤브샤브를 먹었어요💚🩷
2차로 다 같이 카페가서
맛있는 빵도 먹고 !
친구들이랑 사진도 찍고
엄마, 아빠랑 함께 가족사진도 찍었어요 !😎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
헤어지기 아쉬워 사진도 함께 찍고
아이들과 엄마들은 연우집으로 !!
오랜만에 공동육아멤버
6명 모두 완전체로 모여 할로윈파티 :)
맛있는 저녁도 먹고 !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이번주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