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괴롭힌 당뇨, 관리법 공유드려요 혈당

[최여사]

20년간 괴롭힌 당뇨, 관리법 공유드려요

혈당

이 글은
34살에 당뇨 판정을 받고
50살에 인슐린 펌프 치료까지 받은 제가

간절한 마음으로 찾은
당뇨에 도움되는 방법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본인이나 배우자 또는 자녀가
당뇨 때문에 힘들어 한다면
꼭 읽어보시고
도움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추가사항※
24년 5월 4주차 건강 베스트 선정

글 솜씨가 부족했는데도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제가 쓴 글이 건강 베스트에 선정됐네요.

당뇨로 고통받던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린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ㅎ

다만 너무 많은 관심이 부담되어
댓글은 닫아두었어요..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발 부탁 드리겠습니다.

지난주부터 협찬 및 업협 관련 문의 및
글 삭제 요청 문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단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든 종류의 홍보, 관련 문의
절대 받지 않습니다!!

저와 같은 당뇨를 가진 분들을 위해
순수하게 작성된 글 이므로

저의 의도를 훼손하지 말아주세요.
진심으로 부탁 드립니다.






[글 내용 본문]

저는 현재 53살, 아들2명을 둔 주부 입니다.

제 이야기를 잠깐 해드리면,

23살에 결혼,
26살에 첫째를 낳고,
6년 후인 32살에 둘째는 낳았어요.


끊임없는 육아 스트레스가 쌓였고
이 스트레스를
야식과 폭식으로 풀었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이 지나고
어느 순간 제가 화장실을 자주 간다는 생각과 함께
잠을 자다가 갈증으로 무조건 1번은 깨는 일이 빈번하여
병원을 가니 "당뇨" 판정을 내려주시더군요
이때 나이 34살..


의사 선생님께서
현재로서는 당뇨를 완치를 할 방법이 없어
평생 식단조절과 운동을 병행 하면서
"혈당 조절" 을 잘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혈당 조절을 못하면,
당뇨 합병증이 발생한다고..


그 이후로,
대략 20년 동안 식 전, 식 후
혈당 체크를 하면서 잘 유지하나 싶었으나
1년정도 혈당이 너무 높게 나왔어요



갑자기 눈 혈관이 터지고
안개가 낀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 생겨
안과를 가니,
선생님께서 대학병원에서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합병증으로 망막병증까지 걸리게 되었습니다.


대학병원에서는
현재 상황이 심각해 혈당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실명" 까지 간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현 상태가 약과 식단 조절을 해도
혈당 조절이 잘 안되는 상태 같으니
인슐린 펌프 치료를 제안하셔서
결국에는 인슐린 펌프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참 암담하더라고요.
이 때부터 생각을 했어요


이미 최후 단계까지 온 이상

내가 스스로 공부하고
방법을 알아내서 해결해보자

이게 제가 내린 결론이에요.


현재의 상태를 충분히 인지하고
당뇨에 관한 자료들을 찾아보며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공부했어요

당뇨 치료로 유명한 병원을 수소문하여
10군데 넘게 진료를 봤고,
당뇨와 관련된 책, 논문 등
가릴 것 없이 분석하고 기록했어요


주변에서는 이런 나를 볼 때마다
당뇨에 오랫동안 노출되서 그런거라고,
오히려 스트레스 쌓여서 나빠진다고,
그런 말들만 전해왔어요.


하지만
이걸 근본적으로 막을 방법이
꼭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내가 찾은 방법들을 스스로 적용하고,
다시 공부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점차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갔습니다.

2달 마다 찍은 혈당 수치

그 후 1년이 지난 지금
인슐린 펌프는 더 이상 쓰지 않고
혈당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망막병증 또한 나빠지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요.


의사 선생님께서도
이미 많이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잘 관리 되었다고..
어떻게 관리했는지 물어보더라구요.


최종적으로 제가 정리한 내용들은
아래에 순서대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현재 당뇨로 인해 혈당 조절이 안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정독해서 따라하시길 바랄게요



목차
1. 당뇨의 원인 및 위험성
2. 당뇨약 부작용
3. 혈당 관리를 위해 했던 행동들
4. 혈당 관리의 핵심 성분
5. 결론_정상 혈당을 유지한 비결



※바쁘고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
결론에 요약하여 기재하였어요.
아무리 바빠도 [5] 결론 만은 꼭 읽길 바랄게요.

1. 당뇨의 원인 및 위험성

의학적으로 당뇨병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많이 알려진 부분은
고열량 음식 위주의 잘못된 식습관,
운동 부족, 비만 등 이에요

당뇨병은 제1형, 제2형으로 나뉘는데
대부분은 제2형 당뇨병 일거에요

췌장기능 완전 상실로
인슐린 주사가 필요한
제 1형 당뇨를 제외하고

공복혈당장애,
내당능장애,
제 2형 당뇨의 경우에는

췌장이 올바른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즉, 체내 혈당 수치를 조절할 수 있는
인슐린 작용이 원할하지 않아
고혈당과 인슐린 분비 장애가 생겨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췌장이 망가지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혈당 관리를 해야 됩니다.


당뇨의 가장 무서운 점이
이미 진행중임에도 불구하고
모르는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젊은 환자들은 고령층에 비해
건강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어
당뇨를 인지하기 더욱 어려울 거에요


실제로 대한당뇨병학회에서
당뇨병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60%가 본인의 공복 및 식후 혈당 수치를
모른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당장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발병후,
광범위하고 심각한 합병증으로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만큼 위험해요.


혈당이 정상 수치를 벗어나기 시작했다면
최소 5년전부터 안 좋은 습관들이 쌓여서
지금의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겁니다.

만약, 타이밍을 놓치게 되면

실명, 고혈압, 뇌졸중, 괴사 등
합병증으로 힘든 상황이 될 수도 있어요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건
내가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을 했다면
즉시 "혈당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는 거에요.

2. 당뇨약 부작용

혈당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제 어느정도 인지가 되었다면,

이제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의문이 들거에요

대부분의 환자들은
약물 치료를 통해 인슐린을 활성화시켜
혈당 수치를 낮춥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만만치가 않더라고요.

가장 최근 제가 겪었던 부작용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앞이 희미해지면서 나도 모르게 쓰러졌던 적이 있어요.

당뇨약이나 인슐린 펌프 치료를 하시는 분이면
한 번쯤은 비슷한 경험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작용을 겪고 난 후에
약물 치료로는 일상생활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부작용으로 너무너무 힘들어 했기에

약물 없는
근본적인 치료가 간절했어요.

그때부터,
혈당을 낮추고 정상혈당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공부하고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해외의학 논문, 유튜브채널 뿐만아니라
학술 논문 20편이상을 참고하며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3. 혈당 관리를 위해 했던 행동들

대부분 쉽게 접근하는 정보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었어요

*규칙적으로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해라
*정제 탄수화물, 설탕 섭취를 조절해라
*규칙적인 수면시간을 충분히 확보해라
*물 섭취를 충분히 해라
*알코올 섭취 제한하고 금연해라
*체중을 감소시켜라 등

저는,
사소한 생활습관 개선외에 분명!
혈당 관리 핵심은 따로 있다고 생각하고
해외 학술지와, 논문을 공부했어요

(물론, 꾸준한 혈당 관리를 위해서
위의 생활 습관은 기본이겠죠?)


그러다 유명 내분비학 박사님의 말에
큰 충격을 받았어요.


"혈당을 낮추기 위해선
세포흡수율을 높여야 한다"

혈당이 높은 이유는
우리의 인슐린이 기능을 하지 못해

포도당을 세포로 흡수시키지 못해
혈액속에 당이 머물기 때문이에요.

여기에 정말 결정적인 힌트가 숨어있더라구요

체내에서 분비하지 못하는 인슐린을
외부에서 섭취해서 세포흡수율을 개선시키면?
당연히 혈액 속 당수치도 떨어지게 되는거죠

오랜 기간끝에 혈당 수치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결정적인 힌트를 얻은 것이에요.

실제로, 해외 당뇨 사례를 분석해보니
기본적인 식이조절과 운동외에도
천연 인슐린을 섭취하고 있었어요.

이 사실을 알기전에
영양제가 도움이 될까 의심했지만,
실제로 해외에서는 엄청 많이 먹고 있어요.

영양제를 통해,
세포흡수율 개선에 도움을 받고
결핍된 영양분까지 보충하고 있었어요.

SCI급 논문 자료와
내분비학 박사님께 들은 조언으로

천연 인슐린 성분과
당뇨인에게 결핍된 영양분들을
분석하고 알아냈습니다.

결과적으로
정말 성공이었어요.

식이조절과 운동을 해도
떨어지지 않던 혈당이
믿기지 않게 떨어졌어요.

아.. 이게 혈당 감소의
마지막 퍼즐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4. 혈당 관리의 핵심 성분

대부분 사람들도 알고 있듯이

영양제라고해서
부작용이 100% 없는 것은 아니에요.

오히려,
검증되지 않은 제품 성분 또는 지나친 함량은
간과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과열된 영양제 시장에서
무분별한 광고성 제품이나
주변의 권유가 아닌,

일반 식품처럼 장기 섭취시에도
문제 없는 제품을 깐깐한 기준으로
현명하게 찾아야 해요.

우리가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며 배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정보와
핵심 성분을 정리했습니다.

1. 베르베린

베르베린은 매자나무 껍질과 뿌리에 있는 성분으로
옛부터 물에 우려서 입안 염증을 치료했다고 합니다.
즉, 베르베린은 항염효과가 있다는 것이에요.

베르베린의 기본 기전은
AMPK 라고 하는 효소를 활성화시켜
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고,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줍니다.

대부분의 혈당 건기식 원료는
이 AMPK 효소를 활성화 시키는 기전을 가지고 있고

AMPK효소활성 기전은
당뇨병 치료제인 메르포르민과 동일합니다.

상하이 교통대학 의과대학에서
진행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제 2형 당뇨병 성인 36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1그룹 : 베르베린 500mg 매일 3회 복용
2그룹 : 메트포르민(당뇨약) 500mg 매일 3회 복용

그 결과 당화혈색소는 베르베린에서 0.6%
더 감소 됨을 보여 줬습니다.

게다가 혈당, 혈압감소, 항염등
당뇨에 필요한 효과를 주니
꼭 필요한 성분이에요.

2. 바나바잎 추출물 (코로솔산)

바나바는 1940년대부터
혈당 개선 물질로 연구되어온 식물이에요.

바나바잎안에 코로솔산 성분은
인슐린과 비슷한 분자구조를 가지고 있어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려요.

또한,
세포흡수율을 45% 올려주어
혈당 감소를 촉진시킵니다.

위 논문에 따르면,
실험자들은 15일에 걸쳐
코로솔산을 섭취했고
혈당치 30%가 감소했다고 나와 있어요.

처방약과 같이 섭취가 가능할 정도로
안전한 성분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코로솔산 성분 섭취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약사도 당뇨약과 함께 섭취가 가능하며,
오히려 더 큰 시너지가 난다고 합니다.


3. 발효여주추출 분말 + 유산균
먹는 인슐린이라 불리는 여주는
당뇨에 좋은 식물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다만,
먹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통 말린 여주를 차로 우려서 마시는데
먹기 힘들만큼 써요

게다가
영양분이 많은 여주의 껍질 부분을
직접 섭취를 못하다 보니
여주의 모든 영양분을 섭취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여주를 껍질채 갈아서 발효를 시켜서 만든
발효여주추출분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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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사]

당뇨의 노하우 와 함게 당뇨를 어떻게 관리 를 해야 성공 하나
전문 가의 책자와 의 사의 이야기 등 을 보고 자신만의 당 관리 노하우를 만들어 성공 한 내용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기적 같은 관리 노하우 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