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핀넘버 받고 오늘 오후 2:00에 인터뷰 예약되었었죠..
하지만 비자 만료기간이 거의 1년정도 남아서 조금 걱정
출국 세미나때 강방장님 뵙고 의논하니,
걱정말고 신청하라기에,
서류 전체적으로 여러번 검토하고 캐나다 입학허가서를 신청서 밑에
사알짝 끼워 넣었죠..
앞에서 여권반려되는 분을 보니 다리가 후들덜덜 .....겉으로 아닌척,,,,
심호흡 한번하고..
아이들 앞에서 내색할순 없고,
갑자기 당일날 불길한 꿈이 떠오르네요
(연탄불 2군데를 다 꺼뜨렸던 꿈..이건 대체 무슨 꿈일까요??)
다시 불안..불안.....
드디어 번호판에 내번호가 표시되어서리
다행히 조금은 인상 좋아(?)보이는 여영사 앞에서 인터뷰..
안녕하세요?
미국은 왜가죠? 관광이여
외국에 다녀본 나라 있나여?? 네
중지손 다시한번 지문 채취하세요....네
수고하셨어요...감솨함다..
인텨뷰시간 체5분도 안되서리 끝이네요
아직도 궁금해요..꿈자리의 의미가 혹시 아시는 분 계심 해몽 부탁함돠...
걱정말고 미국비자 준비하시는 분 준비해보세요...
강반장님 저 오늘 성공햇어여...나중에 비자나오면 몇년짜리인지 다시 한번 공개할께요
강반장님 감사합니다..미국비자 신청하기에서 많은 도움 받았어요..꾸벅^^
첫댓글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오늘 미국 관광비자 인터뷰 (그린존) 통과했답니다. ^^*
감사합니다..수욜이나 목욜쯤 택배올듯....도착시기가 저랑 비슷하겟네요^^
전 다담주에 받으로 가는데,, 근데 캐나다 가는거 속이고 간다고 할참인데 괜찮나??
캐나다간다는거 굳이 안물어보면 이야기 안하셔도 되요. 단! 앞뒤가 꼭 맞게 말씀하셔야지 조금의 거짓말이라도 들통나면 이유물분하고 거절입니다. 정말 미국비자 받는거 너무 싫어요.
저두 지난달에 미국비자 인터뷰 1분만에 끝났었었어요~^^ 직장이 있어서 그런지 금방 처리되더군요..-_- 인터뷰 받은 다음날 점심에 비자 받았습니다. 당연 10년 짜리구요~